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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4 22:19
여자연예인들 중에도 가해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피해자들의 신상을 말씀하신거면 피해자의 해명과 가해자의 해명과 동일시 보면 안되죠. 굳이 피해 여성들 신상을 알려고 하는게 더 이상하구요. 그건 2차 가해입니다.
19/03/15 00:59
카톡 내용을 제보한 기자 .변호사가 절대 아니라고 한 상황과 위에 상황이 같습니까?
아이돌 이름을 닉네임으로 할 정도면 타 그룹에 멤버와 팬에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세요 그렇게 믿지 못하시면 실명으로 거론 해보신던가요? 그럼 오프에서 그게 사실인지 아니지 온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19/03/14 22:21
그 믿음의 의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멈춰야 이 상황에 여자연예인들은 촬영을 당한 케이스라 그게 맞다 치더라도 그것 자체를 알려는것 자체가 2차가해입니다. 지금 저들이 불법 성관계 촬영영상 공유 자체로 은퇴하고 있는 판국인데 우리마저 공범될려고 하지 맙시다.
19/03/14 22:54
피해자들 사안 언급하는 게 좀 그런데 그건 기자-변호사 등등이 다 아니라고 했고 이걸 못 믿는다면 기자가 처음에 이니셜, 나이 등 간략한 정보로 기사 쓴 것에 연예인들, 유명 연예인 오빠 등은 밝혀지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데 루머가 아니라 조작으로 퍼지는 피해자 리스트와는 안 맞습니다.
애초에 리스트 만든 것 자체가 가해자 리스트는 정준영 지인들이고 피해자 리스트도 정준영과 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이고 가해자들이 밝혀지는 것과 리스트가 일치하니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것뿐입니다. 당연히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거니까요.
19/03/14 22:03
fnc 진짜 돌대가리. . . 계속 처발릴 거면서.
SBS는 방송사에게 까불지 말라면서 힘자랑을 좀 하는 차원이네요. 자기들을 거짓 언론으로 모니까 그럴 수 밖에요
19/03/14 22:23
Sbs 보도로만 본다면 승리 카톡 단톡방 최초 공개 때 가수 이모씨가 이종현으로 보도 하고 있으니 불법 촬영 영상 공유만으로 죄가 되겠죠
19/03/14 22:23
근데 저렇게 말하는게 범죄는 아니지 않나요?
물뽕이나 몰카는 범죄인데, 여자를 장난감취급하는건 학과나 군대에서 한두 명쯤은 있던데... 뉴스에서 공개해도 되는건지
19/03/14 22:34
동영상 공유한 이모씨가 이종현이라는 타매체 보도를 종합해보면 "동영상 얼른 줘봐요" 이 멘트 하나만으로 이건 적극적인 요청이라 정준영처럼 동일 처벌 받습니다. 이 짤 하나만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지금 이보도는 승리 단톡방의 연장선격인 사건인데요
19/03/14 23:13
처음에 단톡방에 있던 가수 이모씨가 다른 사람이고 오늘 이 친구가 새로 등장한 인물일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때 이후로 저친구 이름 나오고 소속사에서 부정 기사 뜨고 오늘 또 나온 뉴스인데요.... 뭐 0.1%의 확률은 있겠습니다만...
19/03/14 23:17
저도 높은 확률로 동일인물일거라고는 생각하는데 SBS에서 이종현에 대한 다른 카톡을 밝히면서, 정작 범죄성립이 되는 그 카톡(영상 달라고 했던)의 발언자는 이종현이 맞다는 걸 컨펌을 안해준 게 뭔가 이상해서요.
19/03/14 22:36
다들 제가 본거랑 다른건지 말들이 이상하게 다르네요...불법촬영물을 공유(단순히 받아본게 아니라 공유)이고 여성을 취행(성폭행)의 의미가 담긴 대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19/03/14 23:03
범죄 동조는 별개로 치더라도 저 가수의 메세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겠죠. 저 메세지를 남성들의 너무나 일상적인 음담패설과 조금 지저분한 취향으로 보느냐, 아니면 범죄의 수준에 준하는 비인간적 도덕관념의 표출이라고 보느냐로요. 평소 가치관과 주변 환경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19/03/14 23:29
정준영과 주고 받은 대화내용을 아무리 봐도 끔찍한 행위인데 사생활 취급하며 왜 밝히는지 이상하다는게 전 더 이상하네요. 내가 저 쓰레기들에게 돌림당하는 피해자 여성이거나 그 부모라면 치가 떨리고 쳐죽여버리고 싶을텐데...
저런게 밝혀져야 저런 쓰레기XX들에게 놀아나는 빈도가 줄어들기라도 하겠죠.
19/03/14 23:37
아니 뭐.. 뉴스에서 대놓고 '동영상 받아본 인물' '단체방에 있던 인물'이라고 지목하는데요 뭐..
단순히 음담패설 정도로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일단 처음에 나온 승리단톡방에 있던 인물이면 더이상 말할것도 없고요. 음담패설이 죄가 안되는건, 공개되지 않을 때.. 그리고 실제 범죄가 없을때죠. 이미 범죄사실이 단톡방에서 공유된게 명확하고, 거기 당사자라면 음담패설이라고 넘어갈 수준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밝혀야죠. 소속사랑 딱 잡아떼고 있었는데..
19/03/15 00:43
나쁜 놈들 실드치는 분들이 조금 보이는데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트럼프도 후보시절 음담패설 욕먹었잖아요? 몰래하는 나쁜짓들이 걸리면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닐가요? 저 단톡방은 범죄의 현장이였으니가요
19/03/15 02:37
생각보다 이번건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승리의 배후에 누가 물려 있는가에 관심은 있지만, 정준영이 약물썼다는것과 몰카짓 등등 인쓰짓 욕은 해도 이니셜정도로 공개된 건에대해선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아랫글에 개인 프라이버시를 왜 공개하냐는 반응이 좀 있었던듯 뭐 전후사정을 알면 절대 그런 반응은 없겠지만......공개 내용만 봐선 좀 뜬금없다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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