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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19:41
미국 투어 리스크는 YG한테 가는게 아니라 투자한 기아가 가져가는거겠지만, 저런 상황이면 이제 앞으로 스폰서 붙긴 힘든 상황인거죠.
그리고 현 상황이면,4월 컴백도 그때 되봐야 아는걸껍니다. 1월 컴백예정이었다가 6월까지 밀린 전력도 있고 해서...
19/03/17 19:47
제 생각은 기아는 리스크를 전적으로 진다는 내용이 아니라, 저런 해외 투어는 보통 운영을 와이지가 아니라 현지업체가 직접 하고, 아티스트는 개런티를 받는 방식이니까 직접적인 손해는 없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다만 저렇게 되면 다음의 미국 투어에서는 현지업체가 잘 안 붙을 수는 있겠죠. 스폰서인 기아가 지는 부담은 초대권을 얼마나 뿌릴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19/03/17 19:45
아마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지금 yg 올스톱이나 다름없어서....
은지원도 원래대로라면 벌써 컴백했어야하는데 기약없다고 하더라구요
19/03/17 20:35
컴백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투어돌기엔 곡수가 모자라서 신곡은 무조건 나와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지금 YG가 믿을건 블핑밖에 없는거 같은데...
19/03/17 20:43
컴백 못하면 북미콘 세트리스트가 꼬여버리는 상황이지만.. 지금 무턱대고 내보내면 십자포화 맞기 딱이거든요.. (애들은 죄가 없지만..)
거기에 앞으로 터질 기사에 YG가 언급되거나 양현석이 직접 언급되는 기사가 나온다던지, 이래버리면 블핑이 문제가 아니라 당분간 아티스트들 컴백 자체가 물건너가는..
19/03/17 20:49
지금 양현석 몸 최대한 사려야합니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당장 내일이라도 폭탄 터지면 yg 자체가 날아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게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여하에 따라 더 터질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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