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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23:35
이상민과 함께 참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KBL 시작하고 몇 년 지나면서 피지컬 좋고 운동능력 좋고 스타일리쉬한 외국인 용병들 많이 들어왔지만, 그 와중에도 꿋꿋이 골밑에서 20+ 득점 넣어주던 좋은 용병이었죠 '나도 이만큼 나이를 먹었구나' 싶어서 서글프기도 하고, 반갑네요
19/03/21 23:44
멕도웰이 뛸때는 저도 KBL 자주 봤었는데.. 벌써 세월이..
그런데..막줄에 니퍼트는 전 두산 투수고.. 전 주한 미국대사는 리퍼트입니다.. 뭔가.. 낯설더라니.. 크..
19/03/22 00:50
프로농구 초창기.. 진짜 재밌었는데.. 그립네요
용병제의 도입과 함께 용병의 상징, 조니 맥도웰 그리고 제가 응원하던 허동만 트리오의 기아 엔터프라이즈, 클리프 리드 SBS였나.. 키는 작은 편이고 플레이가 화려했던 제럴드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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