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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20:37
밤만 되면 11위에 있는 케이시의 노래가 2위 3위까지 올라오고 낮에는 11위로 떨어지는 현상을 3일째 반복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냥 기계픽 그 자체입니다.
19/04/01 20:37
"그때가 좋았어"는 나름 [역주행]이라고 생각하며 올라왔는데, 이번에 발매한 신곡이 요상한 그래프를 계속 보이면서 이전곡의 추이도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19/04/01 21:04
케이시라는 가수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언더씬에 저만큼 좋은 노래 뽑아주고 입소문이나 페북에서도 이름난 유명가수들 많은데 그 분들의 차트 추이가 저렇지 않은거 보면...좀 이상하긴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9/04/01 21:52
지금 차트가 전형적인 대중픽으로 채워진 상태라서 역시 대중들이 들어서 역주행했다는 케이시의 신곡과 이전곡 모두 이상한 그래프를 보이니 의심을 받죠.
지금 공중파와 인터넷 모두 최고의 화제성인 장범준의 "노래방에서"가 올라오는 속도만 봐도 케이시는 너무 이상해요.
19/04/01 21:06
연간차트 상위권만 들어도 대형기획사면 MAMA 같은 곳에서 대상 3개중에 하나 챙겨주니까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연간1위는 진짜 힘들것 같네요..
19/04/01 21:20
사실 기계픽이라고 하는 곡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면 꾸준히 듣기 좋긴 해요. 케이시 저 곡도 좋아요. 인지도만 있으면, 차트 순위에 대해서 의심할 여지 없는 곡이죠.
19/04/01 23:34
기계픽이라는게 어쨌든 기계 돌리는데 돈이 들텐데 자기돈 들여가며 기계보고 음악듣게하는 이유는 홍보 아니겠습니까?
어지간해서는 사람들에게 노출됐을 경우 사람들이 '이 노래 좋다'라고 생각할만한 곡이 그렇게 홍보에 돈을 쓰겠죠. 깜냥도 안되는 곡에 돈 썼다가 돈 날리는 경우도 많겠지만 뭐.
19/04/01 23:46
운동선수들이 도핑하는 것도 같은 이유죠.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근육이 붙는 약물이 먼훗날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재능있고 훈련 열심히 하는 약물러가 도핑빨도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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