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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12:49
CJ 입장에서는 아키모토와의 관계도 생각해야겠죠.
48시리즈, 46시리즈 키우고 있고 아이즈원 일본활동 전폭적인 어시스트 해주는데 굳이 엠넷이 야키모토 사단에 위협될만할걸 바로 만들 필요가 없죠.
19/04/11 12:48
중국이나 한국의 남자버전, 여자버전을 봐도 확실히 남자버전이 낫습니다.
우상연습생도 작년에 남자버전 했는데 워낙 장사가 잘 되니까 굳이 여자버전 안 가고 또 남자버전으로 감. 판권 협의봐서 이름은 바꿨지만 대신 여자버전은 일본에서 JYP 니지 프로젝트가 하는데 그게 한국에 방송되는지는 모르겠네요.
19/04/11 12:51
오디션 장인으로야 안준영pd같은 경력직이없겠지만...
대신 독한맛으로는 일본이 우리보다 더하지 않을까요? 일반방송 수위도 굉장하던데..
19/04/11 13:05
독한 걸로 따지면 YG쪽 믹스나인, 보석함 등이 더 독하고, 망했다고 까이는 아학도 독하기는 엄청 독했어요.(식스틴 나와서 떨어졌던 박지원, 나띠 데리고 JYP 방문.) 안준영의 장점은 팔리는 캐릭 잡고 내보내주기 아닌가 합니다.
19/04/11 20:05
저도요. 차라리 표절한 우상연습생이 더 잘만들었습니다.
1. 예선전에서 1차등급 평가 다한뒤에 뜬금없이 그 못생긴 3인방 투표수 많아서 쫓아내려고 급작스럽게 키큰 서양외국인 포함 개인연습생들 투입 크크크 진짜 코메디 2. 실력파와 노력파 줄세워서 팀을 나눈다? 진짜 말같지도 않은 기획임. 춤 완전 못춰서 오래 연습했다고 누가 그런애랑 팀하고 싶어하겠습니까 실제로 같이 팀했던 애들은 그 노력파애들 춤 못따라와서 고생하고 팀대결 패배함. 3. 타오의 신경질적인 진행 말 같지도 않은 농담. 이건 기획문제가 아니고 MC문제이긴 하지만 제작진이 주의를 줬어야함. 4. 뭐 탈락자 부활? 투표로 살아남는 프듀 포맷인데 살아남은 멤버가 직접정해?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에 반해 레이가 진행하는 우상연습생은 저딴 말같지도 않은 모순 없이 굉장히 깔끔하게 진행되더군요. 프듀2 완전 판박이로 베꼈지만 물론 이번에 한 청천유니(우상연습생2)는 판권협의로 완전 새롭게 진행되서 엄청 재미없어졌지만
19/04/11 13:00
기대는 안 하시는게.. 그대로 베낀 남자버전 우상연습생이나 정식 판권구매한 창조101이나 보니까 딱히 재미는 없습니다.
재미 자체는 프듀X가 최고일듯
19/04/11 13:03
창조101의 화전소녀, 우상연습생의 나인퍼센트만 봐도 글로벌 그룹은 힘들어 보이긴한데
K팝 가수가 해외투어 도는 이유가 내수시장이 돈이 안 되서 그런거지 사실 일본에서만 잘나가도 쟈니스나이방신기 등 처럼 떼돈 벌 수 있으니 상관 없겠죠.
19/04/11 13:07
Eyes on me! 안녕하세요, IZ * ONE (아이즈완)입니다.
PRODUCE 101 JAPAN 드디어 시작 되었어요! 축하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의 국민 투표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PRODUCE 101는 그룹 배틀로 무대에서는 것이 많았 지요 무대 경험을 쌓을 수있어 무척 도움이되었습니다. 어쨌든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의 오디션에서 너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勝ち残れ하면 데뷔와 최고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꿈은 보는 사람이 아니라 잡는 것입니다. 잡을 꿈을! 당신의 항목을 기다하고 있습니다. 화이토! -------------------------------------- 우와 요새 구글 번역기 엄청 성능 좋네요. 거의 99프로 해석이 되네요.
19/04/11 13:04
나인티나인이라는게 뭔가 저한태는 감회가 새롭네요..
아사얀의 진행자로 모닝구무스메의 탄생을 봐왔던 사람들이 프로듀스101이라...허허
19/04/11 13:23
전 다른거보다 중간에 순위 높은 연습생이 탈락자를 구제하는거? 그거 보고 와 안준영보다 독한 XX들 소리가 절로 나왔다는.....
19/04/11 13:27
크크 그죠.
소속사평가에서 A등급 들어갈때 1대1 배틀하는 것도 독했고요. 그런데 대신 편집으로 하나 나쁜x 만드는 악마의편집은 없어서 좋더라고요. 무대 퀄리티도 좋고 문화차이인지 다들 할말은 다 하는 분위기인것도 재밌었어요 크크
19/04/11 20:08
독하다기 보다 국민프로듀서가 더이상 안 보고 싶은 애들 투표로 탈락시키는건데 그 포맷을 아예 엎어버리는 진행이죠.
무슨 저딴 연출이 다있나 했습니다.
19/04/11 20:10
타오가 거의 하는데 배윤정 같은 도움되는 독설이 아니라 그냥 지혼자 신경질 나서 빡치는거랑
지 칭찬해주면 좋아하는거랑 말같지도 않는 농담으로 맥 끊고 진짜 최악의 진행.. 실제로 그당시 악플 넘쳐났음. 안정적인 진행의레이랑 너무 비교된다고
19/04/11 13:32
여기서 다시 보는 일본 5ch 네티즌의 안준영 평가글
이런 피디가 일본에 없다면 어떤 피디가 무엇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プロデュース48プロデューサーは非常に刺激的だ。 涙を活用して、非常に低質らしく変態的な放送をする。 古典的な編集作業もひどいようだ。 韓国にこんなプロデューサーがいるなんて。 日本にもこのような人はいない。 本当に変態のような奴だ。 프로듀스 48 프로듀서는 매우 자극적이다. 눈물을 활용하여 아주 저질스럽고 변태적인 방송을한다. 고전적인 편집 작업도 심한 것 같다. 한국에 이런 프로듀서가 있다니. 일본에도 이런 사람은 없다. 정말 변태 같은 놈이다.
19/04/11 14:04
AKB 총선거를 모방했다는 지적이 다수였고(저도 그 중 한 명) 실제로 프듀48때는 표절 논란을 잠재우려고 아예 오리지날이랑 합작을 하는구나라는 얘기가 많았었죠.
19/04/11 14:06
원래 이게 아키모토 그룹인 akb48 총선거에서 빌려온거고 그래서 이거 처음 나왔을때 아키모토한테 로얄티 지불해라 라는 소리까지 있었죠 근데 시즌1 끝나고 나서 일본쪽에서 같이 해봅시다 해서 프듀 48이 나왔죠.
19/04/11 14:22
이건 제가 장담하고 말할수있는데 AKB의 영향없이 프듀가 만들어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몇몇 컷이나 피라미드형 구도 이런 단편적인 이미지들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도 참고를 많이했어요 그런데 뭐 이분야에서 원조 따질건 없고, 오히려 원조보다 더 잘되고있는거니깐요 원조를 흡수해버린 정도니
19/04/11 14:16
뭐 하는건 좋은데...과연 일본에서도 양질의 트레이너진이 있을지가...-_-;;;
댄스는 뭐 일본도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보컬, 랩은 어쩔;;; 아니 더 정확하게 랩이 시망이겠는데요?
19/04/11 20:17
(우상연습생 등) 중국 버전도 한국인 트레이너 투입하던데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중국의 랩 트레이너 보면 나름 괜찮은 사람 한두명은 있더군요. 일본은 중국보다 더 유명한 힙합그룹도 많은데 한두명 정도 실력파 트레이너는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같은 말도 안되는 곳에서도 만들었는데 인프라가 훨씬 잘 되어있는 일본이야 뭐..
19/04/11 14:25
프듀 씨리즈의 핵심이 일정 수준의 경연 무대와 101명 다 찍어주는 유투브 직캠 물량공세인대
아이돌 문화가 많이 다른 저쪽에서 이게 제대로된 그림이 나올려나요
19/04/11 19:23
쟈니즈도 예전 쟈니즈가 아니라서 더군다나 일본내에서 요시모토는 견제를 하고싶어도 견제 가능한 회사가 아니니까요. 기획사 끝판왕입니다.
게닌(개그맨)이 많이 소속되어 있고 메인밥줄인건 맞는데 가수나 배우나 많이 소속되어 있어요. 홈페이지 아티스트 소개가 가나다 정리해야 할 정도 우리나라에 지사도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쟈니즈보다 방송활동적으로 푸쉬가 더 강하면 강했지 견제받을 일은 없습니다. 요즘은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즈 같은 EXILE의 회사 LDH도 많이 커져서요. 예전같은 쟈니즈 천하는 아닙니다. w-inds가 많이 견제받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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