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자판기 등장
여러분 콘서트 때 이 그림 한번 나올겁니다. 아마도
히쨩 오프숄더 찰떡
노래가 이어지고
꽃처럼 평생 흘릴 눈물을
바로 벚'꽃' 사쿠라가 흘립니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
[타카하시 쥬리 : 언제라도 네 곁에 있어]
마지막 인사를 하지만
기다릴게
우리 빛이 돼 꼭 다시 만나
같은 꿈속에 있는 걸
함께 하는 우리의 걸음
함께라서 행복했어
이걸 2년 후 찐막콘에서 부른다고 상상해보세요
눈물 흘리는 연생들
남일 같지 않은 우리오아이
프듀48을 통해 데뷔하고자 하는 친구들이나
그 모습을 바라보는 친구들이나 노래를 듣고 생긴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오아이 소나기나 이 꿈을 꾸는 동안이나 단점이 있다고 하면 너무 지나치게 명곡이라는 게 단점이 아닐까-_-;;
소미도 감성폭발한 듯한 모습
뭐 또 한마디 해주시고
붐바야즈도 눈물
이런 저런 얘기가 지나가고
투표마감
실시간 문자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이제 진찐막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의문의 장소에 입갤
예언자 이가은
안 돼 안 돼
쥬리 : 믿고 싶지 않아욧!
[그 장면]
꾸라 너무 좋아하네
관장님 노력했구나. 성장했구나
역시 막타는 흑역사지
가은쨩의 '누구세요' 발언이 모든 걸 다 설명
뉴페이스하는 안댕댕
얼굴은 예뻤다
이 기타를 데뷔하고 나서 또 잡을 줄은 몰랐지
얘는 근데 왜 굳이 에너제틱을 췄을까.
[업계포상]
히쨩도 따라하는 엔딩포즈
스테이플러 하는 밍구리
걸.꾸.라.시
광배의 한줄 평은 거의 뭐 네티즌 발언 수준
초원이도 인정
Q.왜 저랬을까
이게 정답이지 머
한바탕 웃고 갬성타입 입갤
이 말도 정답
100일 뒤에는 뭐 하고 있을까
그 얼굴에 부정적인거도 어찌보면 기만이다 밍구리야
긍정적인 자세로 라마와 심벌즈원숭이 개인기를 선보이는 중.
프듀48의 주제를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 '자신감'이라는 단어가 아닐런지.
무대에선 반짝반짝한데 대신 브이라인이 사라진단다.
아마 등급 하락 관련 인터뷰 찍고 나서 바로 뒤에 찍은 것 같군요. 옷도 A반 옷이고
그 어떤 명예보다 빛나는 명예인 [자랑스러운 딸]
조구리 수고했어
꿈이 컸던 금비
훅 들어오는 꼬막여친
인정합니다
직접 언제 찍은 영상인지 설명해주는 관장님
아니야 충분해
갬성의 절정
엄청 슬픈 장면인데 왜 [준영아 제발 하드 풀어라]라는 생각이 들었을까-_-;
미우도 수고 많았어
오렌지쌈무
개인기는 지금도 부끄럽단다
=제발 최종화까지는 가자
나도 응원해
갬성폭발
결과를 알기 전에도 참 무거운 편지였는데 다 알고보니 더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한성수 보고 있나]
뭐 하다보니 약간 최종보스 같은 기믹이 잡히기도 했었지만 이 친구 역시 그저 한명의 '매우 절실한 참가자'였죠.
절실함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짬으로는 연생 대빵급인 꾸라 인생 안에서도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는 프듀. 안준영 당신은 대체..
100일은 물론이고 반년 뒤에도 잘 웃고 있단다.
쥬리야 성산동에서 잘 지내니?
한국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어
프듀 쥬리야, 울림 쥬리가 이 소망을 잘 실천 중이야
쥬리는 한국에서 데뷔해서 울림상 마니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
[대커쥬]
현직 체리블렛
좌절은 할 수 있겠지만 포기는 하지 말자
연생들이 편지 쓴 타이밍이 언제였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발언.
이미 갬성이 폭발할대로 폭발한 타이밍에 딱 쓰게 했군요.
유어낫얼론
비올레타 센터도 할 수 있어
초심을 잃기에는 너무나도 간절했던 금비
정말 저날부터가 진짜 시작이었음
마지막까지 웃음욕심
쌈무 : 저 언니 참 재밌네(FEAT. 개죽이)
90년대 갬성 뿜뿜하는 95년생
사전녹화 분이 이제 정말 얼마 없습니다.
다시 현장
소미 눈 보소
치밥이 미모보소
나영이 커여운거 보소
그래서 바나나야 나영이 언제 데뷔한다고?
현직 에버글로우
반년 뒤에 저는 광고도 찍을 거에요
캬 잘생겼다
끝까지 붐바야 코인타는 안준영
인자 그 자체인 배센세
탈락자한테 감사도르 시전하게 만드는 프듀
찐찐찐막 커밍쑨
마지막 사전녹화 분 입갤
팥물즈의 탄생
예고하는 쨰욘
합숙 없어욧
업어(feat. 전상욱)
이제 아이즈원 숙소에서 합숙해야지
나도 이상해
아마 제작진, 연생, 기획사 모두에게 가장 힘든 순간이 바로 사전녹화분 때가 아닐지(1~4화)
이전 무대들 스윽 보여줍니다
이러다 또 날 더워지고 하면 프듀 막방 1주년을 맞이하겠죠. 시간 한번.
애들 필기실력 감상타임
진짜 데뷔하면 좋겠다(함)
데뷔할 수 있게 해주세요(함2)
열심히 해왔던 땀과 노력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돌로서 마지막 기회이니까
12명 안에 들고 싶어요
데뷔라는 꿈이 더 간절해졌어요
이렇게 찾아 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일 수 있으니까
여기서 데뷔하지 않는다면 언제 다시 데뷔의 기회가 올지 알 수 없으니까
열심히 했으니까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래야 다른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어요.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할 수 있게
데뷔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왔으니까
프듀 연습생들과 함께
꼭 데뷔하고 싶어요
(뜻밖의 첫 호명 연습생 스포. 준영 씨 이거 노린거 아니지?)
저의 꿈, 저의 간절함은 이제 다 말씀드렸습니다.
잘 들으셨나요?
잘 들으셨다면
이제 [선택]으로 응답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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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6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