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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5 16:33
옛날 허재감독님이랑 차범근감독님 일화랑 비슷한듯 크크...
"자봐 여기서 사이드로 빠져서 크루이프턴해서 수비 제끼고 라보나킥으로 크로스 올려 이쉬운게 안돼??" 크크..
19/04/15 21:06
아니 그걸 왜 죽어? 끝까지 가서 스킬 쓰는거 보고 뒷무빙 살짝 치고 스턴 건후에
오는거 점멸로 피하고 QEW돌리면 역 더블킬 아니야?
19/04/15 16:54
사실 일반대학의 유명하고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특징이죠. 학부생 뿐만 아니라 석박사 준비중인 분들에게도...
본인은 천재지만 가르치는 재능은 핵똥망... 저는 교수님들도 솔직히 가르치는 법을 배우셔야 교수 타이틀 달게끔 하는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9/04/15 17:00
저도 대학시절 보면 진짜 못가르쳐도 정도가 있지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는 아나? 싶을 정도로 가르치는 실력이 똥망인 교수들이 종종 있었어요. 어떤 교수님하고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자기들은 연구하는게 본분이라 가르치는 것은 신경 안 쓴다고..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학부생들을 가르치려면 어느 정도 티칭 스킬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동의 합니다.
19/04/15 17:02
연구교수와 강의교수를 분담할 필요는 있습니다만...확실히 좀 심각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죠.
교수님 제가 그걸 알면 교수하지요...;;
19/04/15 17:02
거기서 더 문제는 가리치는게 핵똥망인데 왜 이런것도 못 알아듣냐는 표정으로 쳐다 보면서 한소리 꼭 하죠 크크크
라떼는 시전도 무조건 하고
19/04/15 18:22
'나한테서 공을 뺏어봐!' 라니.....
저 양반은 특히나 리드 시에 코너로 공 가져가서 안 뺏기는 건 얄미워서 패버리고 싶을 정도로 잘 하던 분이라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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