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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18:06
17만명이라고 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 없는데 뻥튀기가 습관인건지 YG식의 계산법인건지 계속 이런식으로 언플을 해서 가수들만 곤란하게 하네요. 요즘은 머글도 저런 거에 안넘어갈텐데 말이죠.
19/04/16 18:07
양싸가 감이 없네요 이 시기에 저렇게 언플 한다고 흥행이 될거라 보나요???
아니면 승리건때문에 국내에서는 힘들다고 보고 외국으로 방향을 돌리고 발판을 마련 하려는건가..
19/04/16 18:07
어차피 다 채우지도 못하겠지만 좌석을 꽉꽉 채워서 카운트해도 17만이 안 넘어요 그걸 20만 5천으로 미리 언플하니깐 비옷음 당하는거죠
19/04/16 18:1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쿄돔 5.5만, 쿄세라돔 5만 *2, 후쿠오카돔 5만으로 계산하지 않았나싶네요.
YG의 방식대로 돔은 최소 5만.
19/04/16 18:10
일본쪽에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빅뱅 제대에 맞춰서 돔+아레나 조합으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투어 돌려고 대관이 힘든 돔은 미리 대관해 놨는데
현 빅뱅 상황이 일본에서 투어도는게 불가능해서 이미 대관된 돔 블랙핑크와 아이콘이 도는거 같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중 이더라고요.
19/04/16 19:08
군 생활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실제 발목 상태가 나쁘다면 단독으로는 더더욱 공연이 어렵다고 봐야죠.
태양 대성만으로 구성된 투뱅은 그 수준 관객 동원이 될 리가 없고, 이승현이 그렇게 큰 스캔들의 주범으로 있는 상황에서 빅뱅 타이틀로 일본 공연을 진행한다면 그 쪽 여론도 좋을 것 같진 않네요.
19/04/16 18:11
대륙인의 기상인가요? 중국의 숫자는 정확한 숫자가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 들어야 한다더니...20만 5천명은 많이 올것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의미한다고 말할 작정인가 봅니다.
19/04/16 18:12
양사장이 저거 모르고 말할리는 없고 주가방어용으로 적당히 부풀려서 말한거죠. 언플이라면 언플이지만 주식투자자 대부분은 잘 몰라요. 그러니 누이좋고 매부좋은거죠.
19/04/16 18:36
제가 주식을 안해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자기 돈 몇천몇억을 투자해야 되는 사람들이 아무리 연예계를 몰라도
나무위키 두세페이지 검색하고 키보드 오른쪽 숫자패드 몇번 두들기면 틀린걸로 나오는 회사의 홍보자료를 보고 투자하나요? 아니면 나는 저런 정보에 속지 않는데 다른 바보들은 저 홍보자료 보고 투자하겠지? 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제약회사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혹은 시험하고 있다 이런 정보는 일반 투자자들이 검증하기 힘드니까 그러려니 해도 YG 언플은 그냥 검색 만으로도 과대포장이라는게 나오는데..
19/04/16 22:50
저도 이부분이 좀 의아한데
20만과 17만이란 숫자가 그렇게 큰 차이로 의미가 있나 싶네요. 17만으로 했으면 주식 방어가 안되고 20만으로 전망하면 주식방어가 된다는 건지.. 사실 여부나 결과여부에 따라 비웃음을 살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정도까지 욕먹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04/16 18:42
위키를 찾아보니 콘서트시 도쿄돔은 57000명 교세라돔 45000 야후오크돔은 52500으로 나오네요 4번 공연을 다합치면 19만9500명이라 어차피 20만5천에는 안되기는 하지만 17만 4천보다는 더 들어가긴 하네요
19/04/16 18:49
잘못된 정보입니다. 360도 개방하거나 돌출무대가 없거나 경기용으로 쓸 때나 가능한 수치에요. 괜히 다른 가수들이 도쿄돔 5만명, 쿄세라돔 4만명, 후쿠오카돔 4만명으로 기사내는게 아닙니다. 그게 맞으니까 일본에서나 국내에서나 그렇게 기사내는거죠.
19/04/16 18:59
아뇨 도쿄돔, 쿄세라돔이야 그렇다쳐도 후쿠오카돔은 불가능합니다. 일본 공연장에 대해 잘 아는 분들 아무한테나 물어보셔도 불가능하다고 대답할겁니다.
19/04/16 20:27
수치상으로 불가능합니다. 트와이스가 쿄세라돔 시제석에 하느님석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풀어서 4만 조금 넘은걸로 압니다.
대충 동방신기나 사잔, 아라시등 풀로 꽉꽉 채우는 가수들로 하면 17~18만정도 까지는 나올거 같네요.
19/04/16 19:54
뭐 솔직히 온커뮤에서 블핑이 까인다고 불쌍하다고 생각들 하는사람들이 꽤 많기는한데 이걸 팬들은 타돌들의견제라고만 생각한다는게 와쥐가바뀌지 않고 이런방식을 계속할 수있는 원동력이자 순환이죠...(악순환이라고도 선순환이라고 보기도 애매한)대중들은 속아주고, 팬들은 감싸주고 와쥐는 욕먹어도 결국 어떻게든 이득은 챙기니 안바뀌죠...
19/04/16 21:12
돔안에 모든 곳에 꽉 채우고 가수는 돔 밖에 무대설치해서 공연하고 안에서 스크린으로 보여주면 가능한 수치 같긴 하네요.
탐욕스런 와이지같으니라구
19/04/16 23:56
블핑을 깐다기보다는 저건 소속사의 대처를 까는거니깐요.
그간 머리채 잡혀 언플로 끌려나왔던 팀들이 몇팀이던가요... YG한테..
19/04/17 00:50
어차피 블핑은 성적이 트와와 함께 언터쳐블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저정도 언플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 외의 팬들이 많이 불편해보여요. 미국 인기가 있으니 바닥부터 다지는 전략보다는 위에서 시작하겠다 같은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19/04/17 00:54
실적을 뻥튀기 하는게 좋은 언플은 아니죠. 그 뻥튀기 된 실적이 케이팝의 거품을 만들고 결국은 다른 가수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블핑이 일본에서는 트와만큼 잘 나가는건 아닙니다.
19/04/17 00:59
아이돌 관심있는 사람치고 일본에서 트와가 언터쳐블인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블핑도 나름 미국에서 성과가 있으니 크게크게 가겠다는거죠. 트와가 언플에 머리채 잡힐 클래스도 아니고 불편한건 저런 언플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닌 거의 그외의 팬들이라고 봅니다. 공연 규모 크게 잡 는걸 왜 타팬들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질투심이라고 봐야하는지
19/04/17 01:02
네. 그런데 질투심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거품 실적을 만들면 실제로 활동해야 할 타팀들이 피해를 봅니다. 이걸 단순히 질투심으로 보시는건 굉장히 크게 착각하시는 겁니다.
뭐 어차피 무조건 견제로 보실거 같으니 더 길게는 안 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9/04/17 01:06
언플은 인기의 실체가 없을때 얘기고
블핑은 이미 꽤 증명해냈으니까요. 세계에서 인정받았으니 슈퍼스타로써 일본으로 역수출하겠다는 의도죠. 누구한테 피해가 간다는지 모르겠네요. 매진 안되서 손해볼건 와이지밖에 없는데요.
19/04/17 04:48
솔직히 와이지를 핑계로 까고 싶어하는 타돌 팬들이 참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와이지 까는거에 묻혀서 까는 타돌 빠들이 대략 3할정도인 느낌?? 은 회원 쓴글 검색으로 느낀 결과네요. 솔직히 아이돌에 관심 1그람도 없는 아제로써 주관적으로 아이돌 평하자면 트와이스 = 다 엄청이뻐네~ 블랙핑크 = 개쩌네 잇지= 노래 ,무비는 굿인데 음 몇몇이 아쉬운데?? 아이즈원= 피지알 게시판만 보면 애들이 원탑인데?? 왜지?? 딱 요정도 느낌이네요
19/04/17 08:21
사실만 짚는데도 까는거라고 느끼는건 잘못된겁니다
더군다나 제가 쓴 글이나 다른분들이 쓴 댓글에서나 YG를 질타하는거지 블랙핑크를 향한게 아니고요 아이돌에 1그람도 관심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더 이상 관심 안 주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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