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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8 06:06:18
Name Yang
File #1 obsa.jpg (203.2 KB), Download : 27
Link #1 네이버 중계
Subject [스포츠] 맨시티 vs 토트넘전 마지막 VAR장면 (수정됨)


마지막 장면입니다.
에릭센이 백패스 하면서 시티 선수 발에 맞는 순간
아구에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별 판정 논란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쏜 잘했구요~ 토트넘 진짜 몇년만에 유럽무대 4강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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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19/04/18 06:07
수정 아이콘
아, 굴절 문제냐 패스 문제냐 아니라 아게로 위치가 옵사였군요.
요렌테도 골반이었다고 봅니다.
VAR이 사람 여럿 들었다가 놓네요.
19/04/18 06:41
수정 아이콘
요렌테는 팔이 먼저 맞는 장면이 잡힌 골대 그물 뒤에서 잡힌 화면이 있긴 있습니다. 미세하게 팔에 맞고 굴절되는게 확인 됩니다.
그런데 주심이 판독하는 장면은 요렌테 정면 장면만 돌려 보더군요..
옵사는 정확히 잡아 낸 듯 하구요.
감별사
19/04/18 06: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보긴 했는데 팔이 몸에 붙여있는 상태여서...
딱히 문제될 건 없다고 보이네요.
Bellhorn
19/04/18 07:31
수정 아이콘
아게로가 아니라 아구에로 입니다 ㅠㅠ
D.레오
19/04/18 06:08
수정 아이콘
var 도입은 잘한것 같음..
멀고어
19/04/18 06: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냥 굴절도 아니고 커트라고 봐야죠 저건
Rorschach
19/04/18 06:09
수정 아이콘
뒤통수나 엉덩이 맞고 굴절된것도 아니라서 딱히 논란될게 없을 것 같아요
19/04/18 06:10
수정 아이콘
100% 오프사이드인데 해설이 실수 한 케이스네요.
19/04/18 06:41
수정 아이콘
저도 해설때문에 헛갈렸어요.
Cazorla 19
19/04/18 06:10
수정 아이콘
var 없었으면 오심으로 맨시가 진출했을듯
부심은 깃 안들던데
19/04/18 06:12
수정 아이콘
몇년만이 아니고 역사상 첫 4강 아닌가요?
토트넘 부럽고, 쏘니 자랑스럽습니다 흐흐
19/04/18 06:16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유에파컵만 두번밖에 없죠 ㅠㅠ
유럽무대로 고쳐야지 긁적.
19/04/18 06:48
수정 아이콘
기록 찾아보니까 1962년에 챔스 4강 진출 기록이 있긴 합니다
Ice Cream
19/04/18 06:15
수정 아이콘
굴절이라는 말도 필요가 없는게 에릭센의 백패스가 베실바에게 닿은 순간 실바가 아게로에게 패스한 거라고 봐야죠.
요슈아
19/04/18 06:16
수정 아이콘
선심이 깃 안 들었네요. 이건 진짜 VAR이 살렸네. 완벽한 패스군요 크크크.

옛날이었으면 그냥 맨시 골 인정!! 된 다음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몰아쳤겠죠.
하늘하늘
19/04/18 06:17
수정 아이콘
선심도 안들고 토트넘선수들도 옵사 주장하는 선수가 없을정도였죠.
야부키 나코
19/04/18 06:21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마지막 저 골 들어가고 맨시티 선수들&펩 세레머니 한거 흑역사짤로 돌아다니던데
VAR이 앞으로 흑역사짤 많이 만들것 같네요 크크크
R.Oswalt
19/04/18 06:16
수정 아이콘
장지현 해설 오프사이드 관련해서는 리플레이 계속 돌려봐도 뇌절하는 경향이 자주 나오는데, 이거 좀 문제가 많아요. 사과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하늘하늘
19/04/18 06:17
수정 아이콘
장지현은 공부 좀 해야할 것 같더군요.
화면에서 뻔히 옵사이드라고 보여주는데도 굴절 어쩌구를 계속 해댐.
Judith Hopps
19/04/18 06:17
수정 아이콘
첼지현 최근에 해설 질이 너무 낮아요.
며칠 전 첼시경기때도 이상한 소리 섞어서 그냥 옵사인데 반칙이네 뭐네 하고 질질 끌더만..
19/04/18 06:30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가 미친듯이 굴리고 있는 것도 한 몫 하는듯 합니다.
정나사랑해♡
19/04/18 06:18
수정 아이콘
박문성해설위원이 정리해줬는데 옵사에서 중요한건 수비수는 의도를 보고 공격수는 의도를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굴절이라고 말할것도 없는게 실바가 의도하던 하지 않았던 실바 발에 맞는순간 아게로가 옵사위치라서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옵사입니다
망디망디
19/04/18 06:22
수정 아이콘
굴절되도 상관없이 오프사이드입니다

해설에서 굴절얘기를 하던데

위의 상황에서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Celestial Fury
19/04/18 06:24
수정 아이콘
무슨 논란이 생기건 간에 어쨌든 var이 현재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9/04/18 06:29
수정 아이콘
이거야 명백하고 요렌테 골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죠.
아마 요렌테 골은 필드 내에서 노골로 선언되었으면 VAR 돌려봐도 원심 유지로 갔을 겁니다.
야부키 나코
19/04/18 06:33
수정 아이콘
저도 대부분의 각도에서는 애매했다 보는데 리플중 한 앵글에서 손맞은것 같이 보이더군요
근데 심판이 보고도 ‘아몰랑~ 골!’한것 같은 느낌도 크크크
19/04/18 06:41
수정 아이콘
요렌테의 경우이는 공격수 손맞으면 무조건 노골, 이 다음시즌부터 리그에 적용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게 일부러 저런거냐 아니냐를 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맨
19/04/18 07:30
수정 아이콘
근데 또 팔을 거의 몸에 붙이고 잇어서..
19/04/18 06:44
수정 아이콘
손에 맞고 거의 동시에 골반에 맞았지만 손에 맞은것이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골이 되는데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판단한 걸로 봤습니다.
미하라
19/04/18 06:36
수정 아이콘
요렌테 골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이건 오프사이드 맞아요.
Darkmental
19/04/18 06:39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펩의 08 09업보는 이제 청산해주고 싶군요
정말좋아하던데 결국...
19/04/18 09:58
수정 아이콘
업보라기 치기엔 뮌헨 이후 챔스는 판정논란으로 계속 좌절하네요.
스스로 노이로제 걸릴 듯 합니다.
오늘날씨맑음
19/04/18 06:46
수정 아이콘
아무 논란없는 옵사이드인데 장지현 해설이 그냥 헛소리해서 다들 옵아닌가 한거에요.
혼다 히토미
19/04/18 06:46
수정 아이콘
백프로네요
닉네임없음
19/04/18 06:49
수정 아이콘
첼지헌도 스포티비화 유유
호박년
19/04/18 06:50
수정 아이콘
장지현 해설, 요즘 실수 너무 많아요
룰 자체를 틀리는 경우도 있구요
LOLULOLU
19/04/18 06:51
수정 아이콘
첼지현 가끔 원투펀치에서도 이상한 소리 할 때 꽤 있더니만...
Senioritis
19/04/18 07:00
수정 아이콘
VAR 조기도입이 신의한수가 되었네요
도입안되었으면 극장골 저거 99%는 못잡았을텐데..
VAR 토너먼트부터 조기도입된 이유가 극장옵사골 넣은 스털링때문이란게 유머;; 자업자득 제대로했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4/18 07:43
수정 아이콘
아게로 막판에 수비진 뒷공간에서 안올라오고 어슬렁거리길래 저러다 오프사이드 걸리면 어쩌려고 저러지했는데 진짜 걸리더라구요 크크
달콤한휴식
19/04/18 07:53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재밌는게 축구 룰 같은건 사람들이 해설로서 높게 평가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주헌 해설 같은 사람이 진짜 잘알아요 k리그 룰 설명하는 세미나도 가고 심판 자격증도 있고 본인이 룰 공부하거든요
바카스
19/04/18 08:30
수정 아이콘
var 도입 후 홈어드밴티지도 많이 약해진것 같네요 물론 공정성은 확 올랐구요.
닉네임없음
19/04/18 09:23
수정 아이콘
반대의 예를 들자면
작년 월드컵 독일전때 크로스가 골터치 후 윤영선이 안건들고 킹영권이 골넣은건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19/04/18 09:26
수정 아이콘
뭐 우리도 스위스전때 한번 당했지 않습니까 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9/04/18 09:47
수정 아이콘
장지현 해설 싸줄와서 사과문 올렸네요
IZONE김채원
19/04/18 10:26
수정 아이콘
장지현해설은 스위스전의 그 백패스가 트라우마가 되어 아직까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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