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30 00:25
메이져 리그 최소실점 팀이 리버풀이고 그 GK가 알리송인데, 반닼 때문에 오히려 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요즘 폼으론 데헤아와 에데르송이 위치를 바꿔야 할듯
19/04/30 00:58
오블락 슈테겐은 약점조차 존재하지 않는 노답들. 쿠성룡 데리우스 내리고 2티어 알리송 에데르송, 3티어 한다노비티 슈체즈니 넣는 게 맞는 듯.
19/04/30 03:58
저중에서 선방능력은 오블락이 탑인데 오블락은 노이어가 유리몸이 된 최근 3년간 오블락보다 잘막는 키퍼는 데헤아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좀 저평가 받는 느낌이 있죠. 아무래도 ATM이 비인기팀이라는게 크겠지요.
그리즈만은 그래도 프랑스 선수라 국가대표 활약으로 상대적으로 비인기팀 선수로 인해 생기는 손해를 좀 가리는 느낌이고 실제로 국가대표 메이저대회가 있던 시즌에 발롱 포디움까지도 찍어봤지만 오블락은 국적도 슬로베니아라 국가대표 활약으로도 아예 축구팬들에게 어필할 여지가 없음. 슈테겐이나 알리송이나 각각 브라질과 독일의 NO.1 골리 자리를 꿰찰것을 생각해본다면 어디 인기팀으로 이적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자신의 실력을 모두 어필하기는 어렵겠죠.
19/04/30 10:25
저 자료자체가 신빙성이 별로 없긴합니다. 게다가 1티어 2티어는 그렇다 치고 3,4티어도 2명씩밖에 안 뽑았으니.
요리스는 아마도 3티어쯤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잘하기도 하지만 어이없는 실수도 많은 선수라....발밑이 쥐약인것도 큰 약점이구요. 프랑스의 우승도 사실 요리스는 그냥 평범한 선수1 이였구요.
19/04/30 10:32
슈테켄은 진짜 직관에서 보고 놀란 선수중 하나입니다.
발밑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생각보다 경기중에 골대에 들어가있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이 라인 움직임이 진짜 좋습니다. 공없을때 보니 진짜 움직임이 너무 물흐르듯 자연스럽더라구요. 세이빙 능력도 물론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