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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30 07:20
8월 케이콘 참여에 9월 앨범 발매, 연말 콘서트까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와있네요 이러면 지난번에 한번 기사 뜬것도 아예 사실무근 였던게 아니라 그당시에도 어느정도 얘기가 통하는게 있었다는거겠죠?
19/04/30 07:49
말도 안되죠. 감정적으로 반가워하는 분들도 이해는 가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기자가 기자한 것 같네요. 아니면 cj가 미쳤단 얘기고
19/04/30 07:52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차기 프듀부터는 참여조건에 최종선발자는 그냥 기존 소속사에서 CJ로 이적시키는 조항을 넣는게 좋겠네요.
보상이 금전이냐 데뷔후 금액보전이냐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겠지만 그쪽이 깔끔할거 같아요. 아이오아이 맴버가 소속되어 있는 각팀원의 사기나 팬들에게도 이거는 좀 아닌거같아요.
19/04/30 07:55
다음 프듀는 선발인원 7년 활동을 법적으로 해야죠
수익금은 각회사와 가수 분배하구요 아이오아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했으면 최소 걸그룹넘버2는 되었을겁니다
19/04/30 08:07
청하 측 “아이오아이 재결합 협의중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공식)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9491 2월때랑 달라진게 없네요.
19/04/30 08:07
소미도 소미지만 연정이는 우주소녀랑 병행해서 활동 가능한거겠죠?
중국애들 활동 안하는 거 간신히 메우고 지난 앨범 1위도 했는데 이 타이밍에 연정이가 6개월 빠져나가는 건 말도 안되죠.
19/04/30 08:08
별로 아이돌 관심 없는 저 또한 이거는 좀 힘들어보이는데... 다른 팀에서 뛰는 선수들 시즌 중에 몇개월 임대해가서 쓰는 느낌인데
돈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엠넷에서 돈을 엄청 쓴거면 뭐 ...
19/04/30 08:12
과한 상상일지는 모르겠지만 CJ가 작은 도박수 내지 실험을 한 번 해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1. 아이오아이 팬덤은 파생그룹 그 누구에게도 옮겨지지 못했고 그대로 아이즈원으로 이동함. 2. 아이즈원의 팬덤이 막강하게 구축된 상황에서 해체된 아이오아이를 예토전생 시켜 두 팬덤이 서로 제로섬 관계인지, 1+1=2 이상이 되는지를 실험 3. 만약 성공한다면 마치 일본의 쟈니즈처럼 쟈니즈 계열 그룹은 서로의 팬덤을 공유하며 이름값 그 자체로 막강한 팬덤을 구축할 수 있다는걸 증명. 다음 여프듀를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성공한다면 아마 여프듀쪽에서는 지금 X101만큼의 계약조건을 소속사에게 제시할 가능성이 높고(봐봐 우리가 띄워주면 니네는 멤버만 빌려주고 앉아서 돈 버는거라니까?) 남자쪽은 아예 지금 빅히트와 하는것처럼 직접 그룹을 런칭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프듀 시리즈도 선배그룹의 유무와는 관계 없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요. 고비는 아마 지금이 되겠죠. 소속사가 지금 협조를 해주느냐.
19/04/30 10:30
제 예상엔 둘다 윈윈입니다
CJ플렌이 크게 두가지길로 나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IOI를 만약에 진짜로 되살린다면 앞으로도 어찌될지 대충 각이 나온다고 봐요
19/04/30 08:16
워 안봐도 본인들 그룹 잘 안되니까 욕심이 동한 몇몇 회사의 언플이라고 봐야겠죠
CJ는 만들어지고 난 후면야 모르지만 지금은 주도적으로 움직일 이유가 없습니다. 기사의 워너원 공백을 메운다(...) 같은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차이가 얼만데 -_-;
19/04/30 08:18
이벤트성이면 몰라도 보니까 워너원 한테 제시한 조건 비슷한거 같은데 협의가 될리가 없죠.
어짜피 아오아로 대박나나 2군급 파생그룹 굴리나 원 소속사 입장에선 수익 큰차이없고 6개월간 자사 그룹 못돌리거나 행사단가 등 힘빠지는거 고려하면 손해나 안나면 다행입니다. 간단히 워너원보다 아이오아이가 수익이 많기는 사실상 불가능한데 워너원과 같은 조건이면 기존 소속사가 받아가는 돈은 훨씬 줄어드니까요. 그렇다고 워너원보다 파격적인 조건을 씨제이가 줄리도 없고 그게되면 워너원부터 재결합했을듯
19/04/30 08:29
지금 분위기보면 소미는 이미 안되고, 연정이 세정이 결경이는 잡혀 있는 스케줄 보면 무리고,
청하네 소속사도 이 시점에서 6개월을 포기하면 손해가 막심하죠. 미나도 하반기 드라마가 있고.... 유닛 때처럼 절반이나 모이면 다행일 거 같은데요.
19/04/30 08:35
이게 된다고요? 스케쥴 조율이 안되지 싶은데
ioi 뭉친다면 적극적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뭉치는 순간 각 팀들이 거진 6개월은 강제 휴식기 들어가는거라 안되지 싶은대요 딴 애들은 어캐든 맞춰도 청하 결경이는 엄청 손해보지 싶은데요 그래도 만약에 성사 된다면........ 나영이 공식적으로 볼수 있는건가!!!
19/04/30 09:10
지난번도 그렇고 전소미양 데뷔 연기될 때마다 한번씩 아이오아이 기사 뜨는데...
궁예일지 몰라도 전소미양 언급되게 하려고 이런 기사쓰는지 뭔지 진짜 말이 되는 기사를 써야지 세정이는 곧 드라마 들어가고 소혜도 새예능이랑 영화 스케줄 남아있고 찾아보니까 위키미키도 컴백하고 이 기사대로 이루어져도 나머지 파생그룹 멤버들 팬덤 버리고 간다는 말인데 현실적으로 말도 안됨 언플용으로 아이오아이 좀 그만 건드렸으면 좋겠네요
19/04/30 09:14
기사에서 나머지 부분이 다 허구라고 친다면
유일하게 의미 있는 문장은(팩트는) 전소미양 데뷔 연기, 불참 이거 뿐이네요 크크크
19/04/30 09:11
소미는 불참, 세정,청하,결경,소혜는 이득없음, 연정은 쏘쏘, 나머지는 그나마 이득인데 팀별 스케쥴 관리 생각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된다면 케이콘 같은 곳에서 모이는 정도나 가능할 거 같아요. 더 힘써보면 이벤트 음원까지도 가능하겠네요. 음방활동이나 콘서트 같은건 무리구요.
19/04/30 10:33
위키미키도 5월에 컴백인데 이걸 할리가 크크 5월중순~ 말로 아는데 구럼 활동기간 겹치죠. 이 기자가 야구로 치면 김영석 비슷한 사람
19/04/30 10:34
저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IOI와 관계된 그룹이 위키미키, 프리스틴, 다이아, 우주소녀, 구구단 이렇게 볼수있는데 이중 우주소녀를 제외하고는 다들 답보상태죠 정확히는 초반보다 점점 성적이 내려가고있습니다 IOI팬에서 각각의 그룹으로 옮겨간 팬들이 정을 붙이지못하다가 아이즈원이 탄생하면서 대거 갈아탔다..라고 볼수있는 상황인데요 현상황에서는 해당그룹들도 반등의 요소가 잘안보입니다 그렇다면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걸그룹계는 어쨋건 파이가 꽤나 커진, 커지고있는 상황이에요 어떻게든 화제성을 만들수있다면 나쁘지않죠..
19/04/30 11:52
실질적으로 이런 식으로 조율하면 단발성 합동 콘서트가 한계죠. 그것도 완전체가 아닌.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가능한 접근은 '나 혼자 산다'같은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을 하는 겁니다. 각자 연예활동하는 모습이나 개인적 일들을 촬영하고서 시간되는 멤버들은 모여서 해당 영상을 모니터링하는걸 촬영하는 거죠. 그럼 스케줄 조절은 크게 힘들지 않고, 각자 현재의 활동을 홍보할 수도 있고, 일부지만 모이는 모습도 보일 수 있고요. 해당 프로그램이 잘 될 경우, 같이 음원을 발표하거나 콘서트를 할 수도 있겠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좀 더 쉽게.
19/04/30 12:59
저번에 나왔던 것처럼 그곳에서 뿌린 찌라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이용해먹는것도 한두번이지 금방 양치기소년됩니다...
19/04/30 13:33
2월 25일 전소미 5월 1일에 데뷔한다는 기사 뜸
2월 26일 아이오아이 재결합 기사, 몇시간뒤 사실무근 기사 뜸 4월 29일 5월 말로 데뷔 미뤄졌다는 기사 뜸 4월 30일 아이오아이 재결합 기사 뜸 역시나 사실무근 기사 뜸 할말하않..
19/04/30 13:43
역겹네요. 기사 쓰는 타이밍이랑 의도가요.ioi 출신들이 다 못나가면 모를까(이래도 안됍니다. 파생그룹들 나머지 멤버들은 어쩌라고) 여자솔로로 묵직하게 족적을 남긴사람, 배우 길 알아서 잘 걷는 사람, 중국 가서 활동 잘 하는 사람, 실력과 화제성으로 소속사 그룹에 중간 합류해서 서서히 성장하는 사람 가지각색입니다. 아쉬운게 많아도 될까 말깐데요
19/04/30 14:58
IOI팬에서 각각의 그룹으로 옮겨간 팬들이 정을 붙이지못하다가 아이즈원이 탄생하면서 대거 갈아탄게
다르게 보면 애초에 그냥 갈아탈 생각으로 프듀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정을 못붙였다는 말도 웃긴게 솔직히 한 사람만 응원할거였고 다른 멤버들은 관심조차 없는 악개들이 판을 치는 프듀판에서 무슨 정을 붙이고 말고 할게 있는지 프듀 시작하면서 이 테크트리는 꾸준한거 아니었나요 개인응원 -> 최종멤버 뽑힘 -> 개인응원 -> 팀 해체 -> 각각의 그룹으로 데뷔함 -> 관심없어짐 이게 더 정확한거 같은데 어차피 프듀자체가 이렇게 흥하고 있으면 자기가 좋아할법한 연습생들은 꾸준히 나오게 되어있으니까요
19/04/30 17:06
11명중 3명빠지는게 절반인가요? 아래 아라가키유이님이 환기시켜주신 소혜까지 껴도 4명인데 11명중 7명에게 '그외 다들'이란 표현이 어색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급하다는 건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므로] 제 주관적으로 급해보인다고 생각한 멤버들입니다.
19/04/30 20:57
말씀하신 사람들보다 댓글을 보면 소혜나 전소미, 주결경, 연정등이 더 언급되는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멤버들까지 제외하면 정말 급한 사람은 누군가요?
19/04/30 16:28
이게 참 어려운게...
나머지 멤버측에서 다 찬성한다해도 그 세 명 + 전소미 빠지면 화력이 확 빠진다는게 문제... 재결합도 다 돈 벌자고 하는 것일텐데 그렇게 되면 큰 의미가 없어지죠...
19/04/30 17:10
그냥 아이오아이 라는 브랜드를 믿고 한 번 더 해보는거죠 뭐.. 지난 2~3년동안 제대로 뭐 되는게 없던 멤버들도 많고요.
예를들어 구구단은 앨범도 내보고 다음앨범땐 컨셉도 바꿔보고 런닝맨(미나)이나 골목식당(하나)에 멤버도 꽂아보고 유닛도 해보고 아둥바둥했죠. 이번 아이오아이 재결합도 아둥바둥의 연장선이라 봅니다.
19/05/01 23:57
완전체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cj 관련 이벤트에 출연한다는 정도로 보이네요. 각자 소속사도 있고 소속 그룹도 있는데 한 그룹처럼 계속 음방도 다니고 v앱도 하고 할 가능성은 0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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