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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09:41:21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갤러리
Subject [연예] NGT48 야마구치 마호, 사시하라 와 아키모토에게 감사와 사과인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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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AKS 운영권이 아키모토에겐 없죠. 대표이사 격이고 뒤에는 오너가 따로있고..
사시하라 리노는 뒤 안보고 이번 사건에대해 운영을 대체게 깠던 몇 안되는 멤버구요. 카시와기 유키와는 아예 반대되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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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9/05/03 10:01
수정 아이콘
아키P는 그래도 책임에서 피해갈 수는 없죠.
본인이 대표프로듀서인데요.
삿시야 뭐 그저 빛빛빛
아라가키유이
19/05/03 10:02
수정 아이콘
아키P야 당연히 어느정도 책임은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까이는것보단 멤버들이 꽤 신뢰하고있는거같아요
다카하시 미나미도 결혼 증인으로 아키P 부탁한거보면
홍승식
19/05/03 10:06
수정 아이콘
자신들을 발굴하고 프로듀싱해준 사람이니까 고마워하겠죠.
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요.
DaisyHill
19/05/03 10:13
수정 아이콘
저 말이 맞다면 아키모토는 사외이사나 명예직 개념으로 얼굴마담이랑 작사정도만 하고 실질적 권한은 거의 없나보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일을 벌리나 싶기도 하고 흐음..
아라가키유이
19/05/03 10:14
수정 아이콘
쿄라쿠? 인가 그 사람이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운영권을..
독수리의습격
19/05/03 11:15
수정 아이콘
분명 설립 초기에는 아키모토 지분도 상당했는데, 얼마전에 이런저런 절차로 여러 분야의 운영권을 넘겨서 이젠 이런 책임에서 한 발 뺄 명분도 생겼죠. 실질적으로는 지금 욕 먹고 있는 AKS 사장과 그 사장이 속해있던 회사(빠찡꼬 만드는 쪽이었다던데)가 실권을 가진 듯.
월클토미
19/05/03 13:26
수정 아이콘
빠찡꼬하믄 야쿠자밖엔 안떠오르는데 덜덜
아유아유
19/05/03 10:19
수정 아이콘
고생했다...
19/05/03 10:20
수정 아이콘
범인(?) 영점 정확히 맞춰주는 느낌이네요
19/05/03 10:37
수정 아이콘
아키모토가 생각보다 바지였던 걸까요
Hastalavista
19/05/03 10:48
수정 아이콘
아키모토 바지? 호구? 설은 프듀에서 일멤 3명 결정났을 때쯤에 회자되었던 것 같은데
다른 의미로 또...
IZONE김채원
19/05/03 11:01
수정 아이콘
초창기와 다르게 지금은 AKB내 에서의 역할은 곡과 활동에 대한 대표 프로듀서로 한정 되어있나 보군요. 오히려 그래서 멤버들이 상담할 때 아키를 찾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쥬리도 한국에 오는 문제를 상담했다고 했었고 말이죠.
오오와다나나
19/05/03 11:36
수정 아이콘
쿄라쿠쪽 AKS 여사장(요시나리 나츠코) 하고는 마호홍도 졸업 발표때도 여사장 했던말 그대로 폭로하고 전면전쟁이지만
(쫓겨난 전지배인 이마무라나 현지배인 포함 그윗선 이사진까지도 다 운영사이드는 어느선에서든 마호홍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간게 없죠)

그래도 말을 다른사람 통해서라도 걱정 해줬다는 이야기가 들려온 아키피에 대해서는 그래도 좋게 이야기 해주네요

뭐 초창기때처럼 아키피가 극공도 와서 체크하고 사소한것까지 운영 자체에 다 관여하는 시기는 한참 지난것 마호홍도 알긴 아니깐 하는 소리겠지만요
LiXiangfei
19/05/03 12:46
수정 아이콘
아.. 이 사건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착찹하군요. 뭐 야마구치한테 회사를 상대로 더 크게 싸워라고 부추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아직 야마구치는 연예인으로써의 꿈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AKS가 앞길이나 막지않는지 지켜보는게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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