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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16:27
흠 재계약 안 한 다른 2명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한다면,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 형식으로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되겠죠. 다만 그러려면 소속사들 간에 스케줄 조정, 수익분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조율이 필요할 거고, 그러면 완전체 활동하기가 아무래도 힘들어질 수 있죠.(아예 틀어지면 못 하거나 빼고 할 수도 있구요...아 빼고하면 완전체가 아니겠구나;;)
19/05/03 16:53
그룹 활동은 신화컴퍼니 담당이고 나머지는 각자 소속사에서 활동하는거죠. 신화컴퍼니야 그냥 신화 일만 보는 회사니까 사실상 각자 다른 회사 소속으로 있는거죠.
19/05/03 16:47
그냥 기본적으로 해체를 하지 않고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다면 어떤 식인지를 말씀드린거구요.
실제로는 아주 어렵죠. 조율이 되겠습니까? 멤버들이야 서로 사이가 좋아도, 소속사끼리는 완전 비지니슨데... 뭐 다들 망해서 재결합말고는 답이 없거나, 아니면 한명만 아예 대박으로 터져서 나머지 끌어안고 가겠다하는 거 아니면 사실상 제 갈길 간다고 봐야죠.
19/05/03 17:04
본인과 소속사의 의지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실제로 JBJ도 그렇게 활동했구요 (심지어 있던 그룹도 아닌데) 지속 가능성도 있었으나 안하고싶어한 몇몇때문에 안된거죠
19/05/03 18:29
젝스키스도 토토가 2 이후 새 앨범 나올 때마다 비슷하게 했던 걸로 압니다.
디지털 싱글인 세 단어, 비정규 앨범인 아프지마요가 멤버가 각자 소속사 다를 때 낸 앨범이라서요. 프로젝트성 치고는 콘서트도 여러 번 했었고... 그러다가 2017년 8월에 대부분 YG 계약을 맺었습니다.
19/05/03 16:28
소녀시대의 전레를 보더라도 해체는 아니고 소속사를 나간 다른 멤버들과도 조율을 통해 활동을 할 수 있따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물론 어디까지나 탈퇴하지 않은 멤버들에 한해서)
결국 활동한건 SM에 남아있는 멤버들뿐이었죠
19/05/03 17:18
윤계상만 싸이더스에 심지어 가수 지망생도 아니었건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처음 지오디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이 아닌 가수를 계속하기 싫어서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배우로 전향했던 것으로 아는데
19/05/03 18:16
윤계상의 탈퇴가 뇌리에 남긴 했나보네요. 나가서 연기한거때문인지 전혀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한명만 소속 달랐다는건만 기억하는..ㅡㅡ;;
19/05/03 18:42
신화 일만 보는 회사인 신화컴퍼니가 있고, 신화 활동때는 멤버들 각 회사가 나름 그 안에서 분배받는 역할들이 있습니다. 어디는 매니지먼트, 어디는 홍보, 어디는 콘서트 및 음악 내적인 부분들 서포팅.. 이런 식으로요. 이게 기본적으로 신화가 스엠에서 나갈때, 굿시절 등 오래 했던 스태프들이 각 회사에 임원진 이상급인 회사들이기도 하고, 일부 회사는 전문분야가 다른 회사이기도 해서(얼마전까지 김동완, 전진, 지금은 전진의 소속사인 CI는 뮤배들이 더 많은 회사죠)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큽니다. 그걸 다 조율해서 와꾸를 맞추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거지만... 그리고 신화컴퍼니 자체가 멤버들이 출자해서 세운 회사이고 각 회사에도 멤버들이 사실상 헤드라이너라(티오피같은 경우는 앤디가 초반에 사장노릇을 했었죠) 가능한거기도 해요.
물론 활동에 대해서 우여곡절과 불만과 각 멤버가 소속된 회사들의 뇌절사태와 이런거 적으려면 한도없지만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나봐요 다행입니다 크크크크 EXID같은 경우도 이 친구들의 짬이 1,2년이 아니기때문에 방법을 어느정도 찾았으니까 멤버들이 단호하게 얘기하는것 아닐까요. 일단 멤버들의 의견이 통일되어있으면 어느정도는 믿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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