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5 15:04
미국서도 로즈볼이 너무 커서 공연이 점점 주나봐요 올해 지금까지 대관한 가수는 롤링스톤즈 하루 ( 날짜 미정이라 하루인지 더하는지 불확실)
그리고 방탄 이틀뿐이라네요 아직까지는
19/05/05 15:15
일반적인 경우 6만 조금 넘는듯한데 방탄은 시야제한 까지 추가로 풀어서 7만 정도 예상합니다 보기엔 닛산이랑 비슷해 보여서 7만 넘는거 같은데 그정돈 아닌거 같고 의탠딩이라 기록 나와봐야 알듯하네요 7만가까이 될거 같아요
19/05/05 15:21
LA올림픽과 미국 월드컵, 93슈퍼볼 마이클잭슨의 공연이 열렸던 역사적인 경기장이네요.
여기서 방탄이 공연한다는건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19/05/05 15:59
제 생각에 방탄이 현재 인기와 상승세면 올해 10월 아메리칸뮤직어워드에서 페이버릿 그룹상으로 2관왕 받고 내년에는 [대상]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MA 특성상 빌보드 핫백1위 곡 없어도 팬투표가 절대적이라서 대상 받은 가수도 많고요. 그리고 그래미에서 수상은 힘들겠지만 내년초나 후년에는 무대 및 노미도 가능해 보입니다. 진이 예정대로 군대간다면 아마 내년이 마지막 완전체 전성기가 되겠죠.
19/05/05 16:49
그렇죠. 아마 내년 아메리칸뮤직어워드 끝나고 가겠져
박사과정 밟으면 더 연기가능하다고 하는데 MC몽이 군대연기로 유죄받은것도 있고 괜히 0.1g이라도 구설수 오르는것보다 시기에 맞춰서 입대하겠죠. 다른 아이돌들도 다 그렇게 하고있고 완전체도 깨지고 20대도 끝나가니까 내년이 딱 정점
19/05/05 17:26
팬캠이 많이 떴네요~
Boy with love (https://youtu.be/UgOhADoHjyo) Fake love (https://youtu.be/eWomk9ca6u0)
19/05/05 18:24
악스홀에서 했던 레드불렛콘서트부터 올림픽홀,핸드볼경기장,체조경기장,고척돔, 주경기장에서 했던 럽셀까지 주마등처럼 마구마구 스쳐 지나가네요. 레드불렛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애들도 너무 좋구요. 스타디움 투어 중 한곳은 꼭 가고 싶었는데 ㅠㅠ 올해는 누나가 못갈수도 있는데 내년엔 꼭 갈게 ㅠㅠ
19/05/05 23:05
세젤부네요 ㅠㅠ 악스때부터라니 오늘 올드팬들 감설터지덜구요 ㅠ 전 완전 늦덬이라 요즘 지난 딥디나 블레 모은다고 번장에 눌러 사네요 ^^;;
19/05/05 23:26
사실 레드불렛땐 팬은 아니었던거같아요~ 정국이만 좀 예뻐라 하는 정도... ( 그 예뻐라 하는게,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낳으면 저런아들 낳고싶다 뭐 이런감정이죵...하핳^^; ) 상남자때 알게 되었는데 스쿨러브어페어 앨범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고, danger은 좀 괜찮긴했지만 다크앤와일드 앨범자체는 마 그냥 그저그렇다 정도였는데 화양연화때부터 확실히 좋더라구요. 화양연화 - 윙즈- 럽셀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이나이에 무슨 아이돌덕질을 하나...했는데 어느새 덕질을 하고 있더란...크크 ... 입덕멤버는 정국이었으나 지금 최애는 슈가입니다!! 민윤기 너무곱댜... 물론 기본적으로 애들 다 좋아라~합니다. 요즘은 호비한테 좀 끌리고 있어요... 일할때 멋있는남자 ...사랑은 움직이는거라묘!!
19/05/06 00:06
그나마 얘들 인지한게 드나때인데 왜 그때라도 입덕하지 않았는지 ㅠㅠ 드나를 정말 좋아해서 한곡듣기 반복하고 다녔는데 ㅠㅠ 확신의 얼빠라 뷔로 입덬했다가 음색과 춤선이 좋아서 지민이도 좋아라 했다가 저도 왔다갔다 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