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9 01:34
그냥 화제성 시청률 떨어지니까 잠입까지해서 자극적으로 간다는 느낌이던데요. 전편의 서산 쪽갈비집이 홍탁집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는데 출연자의 나이때문인지 백종원의 기분탓인지 제작진의 편집방향 때문인지 좋게좋게 편집해주는 모습에 역겨울 정도더라구요.
19/05/09 02:02
(수정됨) 그래도 청소안한 건 리얼이겠죠 어디서 저런 검은 딱지를 구해오겟어요
근데 새로오신 분 리액션이 먼가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인듯..
19/05/09 02:13
아이고..위에 댓글쓰신 분들 생각처럼 화제성 떨어지니 매운맛으로 예고편 뽑았다 싶기도 하고.. 그와중에 꼬치집 사장님 혼나면서도 싱글벙글하신 얼굴 보니 결국 솔루션으로 제대로 해결이 되든 안되든 여태 골목식당의 다른 막장음식점들처럼 호기심으로 몰려든 손님들 뽕 뽑을것 같기도 하구요 -_-
19/05/09 02:29
(수정됨) 서산 쪽갈비 역대급 빌런이었는데
유하게 넘어갔죠 특히 마지막에 통수..... 그리고 대전편에 이어 두번째 청년몰 보면서 느끼는게 이런 형식의 청년몰은 안팔아주고 안가는게 답이다 싶어요 푸드코트같은 공간에 음식은 집에서 데워먹는수준이고 청결은 바라지도 않아야 하고 거기에 세금지원까지 받아서 하는 창업인걸 들으니 절대 안가고 싶단 생각만 듭니다 전주 청년몰은 가게마다 특징이 있고 가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싶은 느낌이 있어서 좋던데 이런 푸드코트식 청년몰이 소비자입장에서 가격이 정말 싸지않고야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년몰 무슨 담당하시는 분이 손님이 음식이 짜다고 했는데 화를 냈다던가 청결에 대한 개념이 없다던가 하고 성토하시던데 담당자가 저럴 정도면 대체 방송 아닐때 장사를 어떻게 하고있나 싶고
19/05/09 04:59
사실 편집만 좀 심하게 했으면 쪽갈비 집도 역대급으로 논란 됐을텐데, 살살 편집 했더라구요..
웬지 쪽갈비 집은 2~3개월 뒤 가면 다른 문제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9/05/09 05:43
더럽다고 치우라는건 집게랑 장갑 끼고 치우네요.
남에 입에 들어가는건 상관없고, 자기는 더럽게 느껴지는건가? 자기가 만든거 먼저 처먹게 하면 안되나요?? 어휴 정말 이러면서도 꼬박 챙겨보는 나라는 인간 ..어휴
19/05/09 07:07
저기 진짜.. 돈까스 한 번 먹고 다시는 갈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어무이께서 우동이 괜찮았다고 저를 저기에 데려가셨는데 밥먹고 사과하셨어요 크크 사장이 그대로라면 솔루션 받더라도 안 갈겁니다.
주인이 가게에 없음 +늦게 나옴 +내가 집에서 튀긴 통이통이 돈까스가 더 맛있음 +공동관리라 그런지 테이블 끈적끈적 분식집에서 튀김은 예쁘게 잘 튀겨져서 괜찮았는데 분식집은 없어졌나보네요..
19/05/09 07:47
예고편보니 그냥 데리고 가는것같군요.
저도 쪽갈비집이 역대최고빌런으로 보였는데... 만약 사장님 나이가 30대였으면 백종원이 가만안뒀을꺼에요.
19/05/09 10:45
악마의 편집이다. 너무 자극적이다 욕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보지를 않으니까요. 부드러운 편집과 자극성 사이에 고민하는 제작진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19/05/09 10:54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너무 순한 맛이면 화제가 안되므로... 다만 적정선만 지켰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정인선씨도 물론 예쁘지만 보다 여자여자하고 화사한 조보아의 미모가 그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