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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8 13:56:46
Name 휴울
File #1 B001DFD3_567C_4368_8B0E_11AC9A3F79E6.png (168.5 KB), Download : 26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He is coming back..?!


레인오빠 인스타에 레코딩 중이라고 올라왔는데, 신곡이 나오려나 봅니다.
어떤 곡일지, 누가 프로듀싱했을지 엄청 궁금하네요.
아무튼 신곡 뮤비의 댓글창에는 온갖 드립이 난무하게될듯 크크

아! 참고로 저는 깡, 차에 타봐 그리고 시아준수-실크로드? 이 모든 곡을 아직 들어본적 없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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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19/05/18 13:57
수정 아이콘
제발 프로듀싱은 딴사람한테..
손연재
19/05/18 14:02
수정 아이콘
시아준수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깡이 띵곡으로 들리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unQqAtVOHc
19/05/18 14:04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구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깊게 박혀버려서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대로 가요계에서 도태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맥핑키
19/05/18 14:52
수정 아이콘
비에게 아이돌의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죠
본인은 별 생각 없고 트렌드보단 본인이 만족하는 디스코그라피나 필르모그라피를 채워가려고 하고 있을걸요. 물론 엄복동이 진정 원했던 것인지는 좀 물음표이긴 합니다만...
비가 트렌디한 뭔가를 가져오면 할담비의 미쳤어 같은 느낌일겁니다. 물론 깡 같은건 나름 트렌디를 섞은걸로 보이긴 하는데 뭐 아니었겠죠;
본인이 변할 필욘 없죠 대중을 쫓기엔 이미 가진게 너무 많음
19/05/18 15:08
수정 아이콘
굳이 아이돌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가수로서 비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에 대해서 말하는 것 뿐이에요. 꼭 트렌디한 무언가를 좇지 않아도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비랑 동시대를 살았던, 혹은 그 이전의 가수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19/05/18 16:50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냥 자기만족에 그칠려고 음원낼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이 공중파 쇼케이스로 컴백할리도 없구요.
19/05/18 14:51
수정 아이콘
정지훈씨 재기 가능할까요?

깡 + 엄복동이 너무 치명타인데....
사나없이사나마나
19/05/18 15:09
수정 아이콘
띵곡만 나온다면 바로 열광한다고 봅니다. 이게 비지! 이러면서...
조용히살자
19/05/18 15:13
수정 아이콘
깡은 듣다보면 좋아집니다...

오랜만에 깡 복습하러..
까리워냐
19/05/18 15:34
수정 아이콘
자전차에 타봐...
19/05/18 16: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비의 가수로서의 이미지에 개그가 끼얹어진 순간 그동안 쌓여진 케릭터는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과는 지켜보도록 하죠.
아붓지말고따로줘
19/05/18 17:0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다리가 왜이렇게 짧아보이는지..
19/05/18 22:52
수정 아이콘
쉽지 않아보이긴 한데
근데 오히려 진짜 대박곡 한번 내기만 한다면 깡+엄복동이 오히려 엄청난 호재가 될 수도 있따고 생각합니다. 대박곡이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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