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0 11:28:43
Name k`
Link #1 U투브
Subject [스포츠] [NBA] 동부 파이널 3차전 : <밀워키 2 Vs 1 토론토> 하이라이스 (수정됨)



- 경기 하이라이스 -





- 카와이 레너드 하이라이스 -



토론토 홈에서 열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은 연장 &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의 118-112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4쿼터 7초 남기고 94 : 96 리드에서 얻은 자유투 2구를 시아캄이 모두 놓쳤을 때 제레미 린 표정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크크

밀워키는 2차 연장에서 아데토쿤보가 6반칙으로 퇴장 당한 게 컸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레너드의 투혼은 정말 눈물이 날 정도인 듯..

토론토는 이렇게 1-2차전의 패배를 아주 힘겹게 갚아줍니다.


밀워키 벅스 2 (3차전) 1 토론토 랩터스


카와이 레너드 - 3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파스칼 시아캄 - 23득점 11리바운드

마크 가솔 - 16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노먼 파웰 - 19득점


야니스 아데토쿤보 - 12득점 23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록

조지 힐 - 24득점 7리바운드

말콤 브로그던 - 18득점 5리바운드





[서부 컨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3 Vs 0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동부 컨파]

밀워키 벅스 2 Vs 1 토론토 랩터스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0 11:29
수정 아이콘
샌안에서의 일은 빼고보면 올해 플옵에서 레너드는 정말 멋있네요;;
19/05/20 11:33
수정 아이콘
진흙탕싸움이었고 연장갔을때 토론토 가드 2명이 파울아웃이라 밀워키가 스윕가나 했는데 토론토 저력이 만만치 않네요
땅과자유
19/05/20 11:38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던 토론토는 한숨 돌렸지만, 가와이 이외의 옵션이 없어 보여서 과연 얼마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 같은 경기하면 두팀다 그냥 파이널 진출에 의의를 두는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drunken.D
19/05/20 11:42
수정 아이콘
오늘 쿤보 스탯은 전성기 드러먼드 스탯 보는거 같네요..
컨파에서 하든 고가 아닌 레너드 고를 보게 될 줄은.. 그래도 오늘 시아캄이 같이 분전해줘서 어찌 이겨낸 것 같습니다.
19/05/20 11:48
수정 아이콘
그린 밴블릿 똥싸는거 보면서 응원팀도 아닌데 진짜 혈압오르더군요. 라우리 말고는 믿을 가드가 없고 그 라우리마저 오락가락하니
그런거없어
19/05/20 12:15
수정 아이콘
카와이 체력 갈리는거 보면 이겨도 이긴거 같은 느낌이 안드네요.
本田 仁美
19/05/20 12:16
수정 아이콘
밀워키는 미들턴이 너무 못해줬다고 생각해요.
19/05/20 12:23
수정 아이콘
밀워키랑 토론토가 싸워서 골스가 이긴 경기라 해야 될려나요.
거믄별
19/05/20 13: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동부는 스윕은 면했네요.
레너드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너무 갈리는데...
19/05/20 14:24
수정 아이콘
토론토가 답을 찾은 것도 같으나, 아직은 애매하고 심지어 타이밍도 늦었다는 생각이 ㅠㅠ
과연 카와이는 이 팀을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14 [연예] [BTS] 미국 스타디움 투어 막공 오늘자 멧라이프.jpgif [14] 삭제됨6140 19/05/20 6140 0
38213 [연예] [오마이걸]미미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3] 배유빈4171 19/05/20 4171 0
38212 [스포츠] 류, 수비 기본기 때문이라도 한화복귀해야 [9] ocean6879 19/05/20 6879 0
38211 [연예] 어제 첫방을 한 걸그룹 많이 나오는 예능 '가시나들'(feat. WWE) [10] pioren5760 19/05/20 5760 0
38210 [연예] "저물던 트위터, K팝 타고 부활" [19] 내설수8371 19/05/20 8371 0
38209 [연예] 이하이가 3년만에 컴백합니다. [9] 라카4879 19/05/20 4879 0
38208 [스포츠] ‘박승욱·조한욱↔정현·오준혁’ SK-kt 2대2 트레이드 단행 [10] 기다3934 19/05/20 3934 0
38207 [스포츠] WWE 오늘자 머니인더뱅크 결말.jpg [7] SKY923804 19/05/20 3804 0
38206 [연예] 박훈정 감독 차기작은 '마녀2'? '신세계' 속편? [26] BTS7129 19/05/20 7129 0
38205 [스포츠] [NBA] 동부 파이널 3차전 : <밀워키 2 Vs 1 토론토> 하이라이스 [10] k`3399 19/05/20 3399 0
38204 [스포츠] 류현진 경기 플로우 차트 [24] 물맛이좋아요7382 19/05/20 7382 0
38203 [연예] 사람들이 정품 정품 하는 이유 [30] 카루오스11565 19/05/20 11565 0
38202 [연예] [영화] 키아누 리브스 '존윅3' 흥행 대박.JPG [31] 아라가키유이9028 19/05/20 9028 0
38201 [스포츠] 코리안 특급 [15] 이호철7336 19/05/20 7336 0
38200 [스포츠] [해외축구] [디마르지오] 마우리지오 사리는 유로파 유승 상관 없이 경질, 유벤투스의 가장 강력한 타겟 [13] 아라가키유이3771 19/05/20 3771 0
38199 [기타] [영화] 정청과 이자성이 다시만나네요! [15] 빨간당근9141 19/05/20 9141 0
38198 [연예] 전소미 6월 13일 데뷔 확정 [20] LEOPARD6601 19/05/20 6601 0
38197 [스포츠] 류 6승, 평자 전체 1위 등극..... [79] ocean9491 19/05/20 9491 0
38196 [연예] 개콘 1000회 특집 후기 [17] 파랑파랑6648 19/05/20 6648 0
38194 [스포츠] [해축] 우드워드의 코어 4인방...맨유 이야기. [11] 미하라4974 19/05/20 4974 0
38193 [연예] 프듀48 1년이 지나고야 참가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AKB멤버 [15] 묘이 미나 8156 19/05/20 8156 0
38192 [연예] [방탄] 애들을 좋아하는 이유 [7] 로즈마리6008 19/05/20 6008 0
38191 [스포츠] [해축] 2018-19 시즌 라 리가 최종 순위 [13] 손금불산입4169 19/05/20 41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