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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09:08
https://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992116
평을 보면 일종의 현대인의 부에 의한 계급차간의 갈등을 블랙코미디처럼 그려낸 것 같은데 살인의 추억,괴물 이후 오랜만에 노골적인 한국 사회에 대한 풍자극 으로 보이네요.
19/05/22 10:34
사실 기생충 테마주 놀이는 이미 끝났습니다. 전에 칸에 진출이 확정 되느냐 마느냐 할 때 이미 먹을 사람들 먹고 빠지고 나머지는 일시적인 등락으로 치고 빠지기였거든요. 제가 말한 주식의 변화는 과연 누가 거하게 물릴것이냐의 문제라 ㅜㅠ 아마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19/05/22 09:07
제가 생각한 내용은 송강호집안의 자제가 부잣집 과외선생으로 들어가서 그 집안 몰살시키는 느낌의 내용인데
모르겠네요 잔혹극이라고하니 한 번 궁예해봤습니다.
19/05/22 09:45
설명이 너무 없어서 다음으로 이 글 보실 분들을 위해
칸 경쟁작 중에 가장 평점이 좋아보이는 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기생충 순이네요. 페드로 알모도바르 신작은 페인 앤 글로리 Douleur et gloire 이고 봉준호 감독의 신작은 기생충 Parasite 입니다. 그리고 제 최고 기대작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인데 평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네요 기생충은 감독상 정도는 받을 것 같은 느낌인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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