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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2 07:53:25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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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익무
Subject [연예]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평점.jpg




씨네21기자들에서는 역대 봉준호 최고작이라는
말도 나오네요

작년 버닝에 이어 유력한 수상후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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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witme
19/05/22 08:00
수정 아이콘
알모도바르 영화 평점도 되게좋네요 어서개봉해랏
Ice Cream
19/05/22 08:07
수정 아이콘
뭔가 느낌이 뭐라도 하나 받지 않을까 싶네요.
캐모마일
19/05/22 08:30
수정 아이콘
포스터 기괴한 거 보소 기대된다
김철(34세,무좀)
19/05/22 09:40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첨에 발견 못했다가 캐모마일님 댓글보고 올라갔더니
아래쪽 다리를 보고 섬찟했네요
캐모마일
19/05/22 09:46
수정 아이콘
유리벽 안에 아이도요
달달한고양이
19/05/22 08: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영화 장르가 무엇으로 판명났나요? 흐흐
아르타니스
19/05/22 0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992116
평을 보면 일종의 현대인의 부에 의한 계급차간의 갈등을 블랙코미디처럼 그려낸 것 같은데 살인의 추억,괴물 이후 오랜만에 노골적인 한국 사회에 대한 풍자극 으로 보이네요.
강슬기
19/05/22 08:46
수정 아이콘
어엌
IZONE김채원
19/05/22 08:50
수정 아이콘
바른손이앤이 주식의 변화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좌월석점홈런
19/05/22 10:16
수정 아이콘
기생충 테마주인가요??
IZONE김채원
19/05/22 10:34
수정 아이콘
사실 기생충 테마주 놀이는 이미 끝났습니다. 전에 칸에 진출이 확정 되느냐 마느냐 할 때 이미 먹을 사람들 먹고 빠지고 나머지는 일시적인 등락으로 치고 빠지기였거든요. 제가 말한 주식의 변화는 과연 누가 거하게 물릴것이냐의 문제라 ㅜㅠ 아마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름보단가을
19/05/22 19:32
수정 아이콘
오늘 2천원 찍었네요
어떤날
19/05/22 08:58
수정 아이콘
5252.. 준호형 믿고 있었다구..!
아라가키유이
19/05/22 09:0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한 내용은 송강호집안의 자제가 부잣집 과외선생으로 들어가서 그 집안 몰살시키는 느낌의 내용인데
모르겠네요 잔혹극이라고하니 한 번 궁예해봤습니다.
19/05/22 09:17
수정 아이콘
뭐가 기생충인가요..?
19/05/22 09:47
수정 아이콘
제일 밑에 있는 영화입니다.
19/05/22 09: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닷
19/05/22 09:20
수정 아이콘
알모도바르와 2파전 양상인가요. 허헛
19/05/22 09:28
수정 아이콘
과연 마더보다 괜찮을지.. 저는 봉준호는 마더와 나머지로 나뉜다고 봐서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19/05/22 09:45
수정 아이콘
설명이 너무 없어서 다음으로 이 글 보실 분들을 위해
칸 경쟁작 중에 가장 평점이 좋아보이는 건 페드로 알모도바르, 기생충 순이네요.

페드로 알모도바르 신작은 페인 앤 글로리 Douleur et gloire 이고
봉준호 감독의 신작은 기생충 Parasite 입니다.
그리고 제 최고 기대작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인데 평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네요

기생충은 감독상 정도는 받을 것 같은 느낌인데 기대되네요
19/05/22 09:48
수정 아이콘
내용이 뭐든, 봉준호 감독님 영화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야죠 흐흐
Philologist
19/05/22 11:10
수정 아이콘
저 황금기생충(?) 같이 생긴 게 별 다섯 개랑 같은 건가요?
19/05/22 11:27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아니고 종려나무 가지랑 잎 모양입니다. 칸 영화제 대상이 황금종려상이에요
Philologist
19/05/22 11:30
수정 아이콘
아, 저게 칸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건가요? 전 어디 영화 잡지에서 평가한 건 줄 알았어요.
19/05/22 11:40
수정 아이콘
칸 공식 심사위원은 아니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평론가들입니다.
시나브로
19/05/22 11:12
수정 아이콘
봉준호가 영화 기생충 한국사람만 아는 함축적 의미 많아서 외국에서 그렇게 고평가 못 받을 거라고 직접 말했는데 대단하네요.
Fanatic[Jin]
19/05/22 12:51
수정 아이콘
뭐랄까 박쥐같은 느낌일고 같은데...
19/05/22 19:01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 나오나
굳바이SKT
19/05/23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표에서는 douleur et gloire 이 작품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은 약간 더 높네요. 페인 앤 글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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