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3 21:50:33
Name 읍읍
File #1 날씨.JPG (28.7 KB), Download : 27
File #2 순위.JPG (64.5 KB), Download : 3
Link #1 네이버스포츠, 네이버날씨, 스포티비뉴스
Subject [스포츠] [야구] 꽉잡아라 날씨 더워진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5115
[대구 게임노트] '구자욱 끝내기' 삼성, 2주 만에 스윕 달성…한화 4연패

날씨 좀 더워지니까 귀신같이 스윕
이틀연속 끝내기승리 가져가는 삼성

대구 6연전 남부리그 1위와 한게임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3 21:51
수정 아이콘
여름하면 삼성
페로몬아돌
19/05/23 21:54
수정 아이콘
여름성 가즈아
쥬갈치
19/05/23 22:00
수정 아이콘
한화 잘치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복병제대로 만난 기분이네요
이래야 내 한화지 크크
락샤사
19/05/23 22:13
수정 아이콘
이번주 암울할거 같아요 ㅠㅠ
19/05/23 22:01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또진 롯데

숨쉬는것 처럼 지는 롯데

연봉 1위라 쪽팔려서 리빌딩도 못하는 롯데
Snow halation
19/05/23 22:02
수정 아이콘
kt 두산 스윕승~!
확실히 더위를 먹은게 분명합니다.
기사조련가
19/05/23 22: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장기적으로 봤을떄 성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결국 타자진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해줘야 할 24~31세 타자들이 사실상 전멸했고, 2군에도 마땅히 올릴 선수가 없어서 전력 플러스 요인조차 없습니다. 두 용병투수는 리그를 주름잡는 에이스급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그저그런 용병임이 드러났고, 호잉마저 그냥 흔한 외야수 1밖에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최종 순위로 6~8위정도 할것 같아요.
독수리의습격
19/05/23 22:54
수정 아이콘
투수진은 그래도 어떻게 비벼볼 여지가 있는데 타선이 너무 심각하죠. 정은원, 최재훈, 오선진이 지금까지 선전했지만 원래 장타자들이 아닌데다 페이스가 떨어지는게 눈에 확 띄고 김태균은 이제 은퇴 생각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성열 약진행은 타격 성향상 팀의 주축이 되긴 힘드니.......
Bemanner
19/05/23 22:26
수정 아이콘
다들 근본을 따라가네요
여름성 서머의 kt 그리고 꼴데... 하
은하관제
19/05/23 22:51
수정 아이콘
리그 내 연봉 1위인데 성적은 뒤에서 1등인 팀이 있다?
멀면 벙커링
19/05/23 23: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운좋으면 6위는 하겠지' 싶었는데 한화 상태를 보니까 '꼴찌만 면하면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호잉은 흔한 외야수가 됐고 김태균한테 홈런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고 이성열은 부침이 심하고 그나마 해주던 테이블 세터 정은원, 오선진은 힘 떨어진 게 눈에 보이고(그러게 키스톤 백업 올려서 가비지 이닝이라도 소화하게 만들어야지. 한용덕 감독은 다른 건 몰라도 야수 운용은 낙제점입니다.) 현재 타선으론 진짜 답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퓨처스에서 기대할만한 선수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구요.
시즌 끝나고 1루 내지 DH로만 쓸 수 밖에 없는 인원들 정리하고 외국인 타자를 포지션 상관없이 큰거 한방 쳐줄 거포로 데려와야 합니다. 괜히 외야 구멍 났다고 외야 찾다 보면 또 작년 전반기 호잉 마이너 버전밖에 못 데려올 거 같아요. 차라리 국내 타자들 중에 수비 안되는 애들 몇명 정리하고 1루라도 거포 외국인 타자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파쿠만사
19/05/23 23:11
수정 아이콘
진짜 삼성3연전 보다가 복장터저 죽을뻔 했습니다. 진심 그냥다 총체적난국이란 말밖에는..거기에 이길만한 경기는 투수운영을 개판으로해서 다 날려먹고.. 진짜 정은원 오선진이 힘떨어지니까 딱 모든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진짜 그나마 장타 쳐주던 이성열도 결국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니까 홈런은 커녕 장타도 기대하기 힘든 타선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진짜 님말씀대로 거포 외국인 타자 대려오고 싶어도 지금 호잉빠지면 외야는..하아...진짜 호잉도 완전 계륵이 된기분입니다. 그렇다고 노시환 변우혁같은 신인들 포텐이 터져주길 바라는것도 요행이고..그냥 총체적 난국이네요.. 진짜 이전 글에도 했던 얘기인데 중간나이의 선수들이 없는게 크나큰 문제네요..
정말 김태균은 그동안 해준건 정말 고마운 선수고 한화 레전드 선수인건 인정 하지만 이제는 정말 서로 아름답게 정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멀면 벙커링
19/05/23 23:14
수정 아이콘
김태균은 1+1 받을거면 남으라 하고 아니면 나가라고 해야죠. 중간에 이상한 노감독이 들어오는 바람에 세대교체 제대로 못하고 중간나이 선수들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키워야죠. ㅠ.ㅠ
파쿠만사
19/05/23 23:23
수정 아이콘
진짜 처음엔 저도 솔직히 "그감독" 온다해서 정말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런사람인줄은...ㅠㅠ
진짜 퍼준 선수들 한둘만 있었어도..
멀면 벙커링
19/05/24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저의 흑역사가 될줄은....ㅠ.ㅠ 한번 데이고 나니 그 상처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돼지샤브샤브
19/05/23 23:14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우리 엘지얘긴줄 알았는데.. 흑흑
19/05/24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찔려서 눌러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382 [스포츠] [KBO] KT, 창단후 처음으로 두산전 스윕 달성. [11] 아이즈원_이채연4126 19/05/23 4126 0
38381 [연예] ??? : 넌 너무 과해 [10] 어강됴리8858 19/05/23 8858 0
38380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가 좋아하는 아이돌들.jpg [8] MBAPE7765 19/05/23 7765 0
38379 [스포츠] [야구] 꽉잡아라 날씨 더워진다 [17] 읍읍5027 19/05/23 5027 0
38378 [연예] 코지마 마코의 KCON 백스테이지 영상 [2] 어강됴리3235 19/05/23 3235 0
38377 [연예] [프로미스나인] (스압) 오피셜 포토 FUN ver, 앨범 사양 [16] LEOPARD4048 19/05/23 4048 0
38376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EPL 슛팅 대비 득점률 상하위 10명 [5] 손금불산입3516 19/05/23 3516 0
38375 [연예] AKB 카시와기 유키 치요리의 내꺼야 [11] 묘이 미나 4452 19/05/23 4452 0
38374 [연예] 배우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뺨 때리며 보온병으로 머리까지 왜? ’ 초면에 사랑합니다’ 피해 맞나 [22] 한국화약주식회사8855 19/05/23 8855 0
38373 [기타] [소리주의] 요한 일렉트릭 바흐 - 현대카드 Curated 52 슬픔의 케이팝 파티 [17] 니나노나5888 19/05/23 5888 0
38372 [스포츠] 박찬호의 류현진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 그 실상은... [16] 홍승식5315 19/05/23 5315 0
38371 [연예] [오마이걸]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 영상.avi [3] 홍승식3507 19/05/23 3507 0
38370 [연예] 한동안 유행할거같은 베이비필터 [8] 108번뇌6705 19/05/23 6705 0
38369 [연예] [아이즈원]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MC 권은비 모음 [4] 강가딘3888 19/05/23 3888 0
38368 [연예] 2000년대,2010년대 유튜브코리아 인기곡 TOP10.JPG [6] MBAPE3606 19/05/23 3606 0
38367 [연예] [여자친구]back to the past 마지막편 [7] 호모 루덴스2678 19/05/23 2678 0
38366 [연예] 라스에서 나온 인간관계 논쟁 [42] 0ct0pu59735 19/05/23 9735 0
38365 [연예] [아이즈원] 초현실 연애주의자 사쿠라 [6] 아라가키유이6922 19/05/23 6922 0
38364 [연예] [프듀X]어그로 장인 안준영(4화 예고) [29] 야부키 나코5989 19/05/23 5989 0
38363 [연예] [스타쉽] 펩시 근황 [1] 나와 같다면4666 19/05/23 4666 0
38362 [연예] [아이즈원] 민주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다 + 흑백 스캔들 사진(in 사쿠노키) [26] 홍승식9253 19/05/23 9253 0
38361 [연예] 강호동 패는 이수근 .JPG [13] TWICE쯔위9433 19/05/23 9433 0
38360 [스포츠] [해축]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체흐 [34] 손금불산입6124 19/05/23 61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