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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4 00:33:18
Name Croove
Link #1 현지에서 먹힐까
Subject [연예] [현지에서]대셰프 스승을 만나 각성한 에릭
핫도그 초반에 토핑으로 준 설탕을 미국인들이 낯설어서 안뿌리자

기본으로 직접 뿌려주는 판단부터 시작해서 진짜 엄청납니다


에릭이 만든 치즈도그


마지막 짜장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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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 00:50
수정 아이콘
제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짜장면의 맛을 모르고 살았겠죠
19/05/24 00:57
수정 아이콘
짜장면 넘나 맛난것 츄릅~
요슈아
19/05/24 01: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미국이 문화의 잡탕 같은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복 쉐프가 뭘 내놔도
전혀 거부감이 없이 먹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모 포장마차 프로그램하곤 다르게 아무리 봐도 영업/섭외 같은 건 없는 느낌인데.

그리고 당연히 한국인들도 몇 번 다녀갔을 게 분명한데 일부러 편집 한 건가...???
19/05/24 02:10
수정 아이콘
듣기론 거부한다고 하던데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잉여로워
19/05/24 04:00
수정 아이콘
확실하진 않지만 인터넷에 도는 썰로는 한국인손님 오면 거절한다더군요
매일푸쉬업
19/05/24 04:54
수정 아이콘
현지인들 반응 촬영을 위해 매출액도 전액 기부 할 정도로 전부 방송국 비용이기 때문에 한국인 손님은 거절합니다.
홍승식
19/05/24 09:17
수정 아이콘
한국 손님은 거절하고, 외국 손님 섭외는 아니고 권유는 한다네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이니 당연하겠죠.
한국인 다 받으면 그냥 복식당 되니까요. 크
19/05/24 09:12
수정 아이콘
에릭은 이전 방송들 보면
요리 능력이나 대처능력이나 이연복쉐프 만나서 각성한 것 같진 않네요..
수정비
19/05/24 09:37
수정 아이콘
삼시세끼에서의 모습을 생각하면, 각성한게 맞아요.
되게 요리스타일이 느긋하고 로딩이 좀 느린편이었거든요.
근데 그런 모습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9/05/24 09: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에릭남이겠거니하고 눌렀는데 신화 에릭이라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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