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4 12:26:59
Name k`
Link #1 U투브
Subject [스포츠] [NBA] 동부 파이널 5차전 : <밀워키 2 Vs 3 토론토> 하이라이스 (수정됨)



- 경기 하이라이스 -





- 카와이 레너드 하이라이스 -



동부 파이널 5차전은 엎치락뒤치락 끝에 토론토가 105-99로 승리하면서 이제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밀워키는 2연승 이후 3연패라 아무래도 정신적인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4쿼터 마지막에 심판의 파울콜이 불리지 않은 것은 논란이 좀 되겠네요.

서부 4차전에서도 마지막 4쿼터에 커리에게 파울콜이 불리지 않았었죠.

이에 당황한 커리는 강 건너 트레블링을 시도하기도 했습니..

6차전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립니다.


밀워키 벅스 2 (5차전) 3 토론토 랩터스


카와이 레너드 - 35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프레드 밴블릿 - 21득점 (3점 7개)

파스칼 시아캄 - 14득점 13리바운드


야니스 아데토쿤보 - 24득점 6리바운드








[서부 컨파 종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4 Vs 0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동부 컨파]

밀워키 벅스 2 Vs 3 토론토 랩터스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4 12:28
수정 아이콘
밴블릿이 두경기연속 대활약할줄이야.. 특히 이 중요한 원정 5차전에서 3점슛 7번이라니. 밀워키는 상수라고 여겼던 벤치싸움에서 4,5차전 연속으로 완패했으니 당황스러울듯
인생은이지선다
19/05/24 12: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밀워키가 골스한테 좀 더 까다로운 상대일거 같았는데 토론토가 예상을 뒤엎고 분전하네요.
本田 仁美
19/05/24 12:33
수정 아이콘
밀워키는 모든 선수들이 플옵모드를 키는 법을 알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너무 플옵 답지 않게 플레이를 했어요.
정은비
19/05/24 12:3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못하던 밴블릿이 2경기 연속으로 미쳤습니다...
루크레티아
19/05/24 12:37
수정 아이콘
그 괴물 쿤보도 지치긴 지치더군요.
19/05/24 12:58
수정 아이콘
4:0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시리즈라고 봤는데...오히려 뒤집혔네요
drunken.D
19/05/24 12:59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파이널까지 치러본 에이스와 그렇지 않은 에이스와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황금전사군단의 비기는 다름 아닌 매년 100게임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거믄별
19/05/24 12:59
수정 아이콘
확실히 3차전부터 쿤보를 어찌 상대할지 찾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벤치에서 이렇게 져버릴줄 예상 못했겠죠.
밴플릿이 저렇게 터져버렸으니...
감별사
19/05/24 13:00
수정 아이콘
와 토론토가 역전했군요...
19/05/24 13:54
수정 아이콘
밀워키가 완전 압도할 시리즈라고 봤는데.... 농알못은 반성합니다.
밀워키는 맨날 하던대로 하지 말고 이제 좀 다른 수를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쿰보 세경기째 눈알만 굴리면서 어케하지어케하지 이러고 있는데
쿰보만 사지에 밀어넣지 말고 쿰보를 위한 공간을 팀원들이 열어주기도 해야합니다.
데오늬
19/05/24 14:07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동부 재미있네요
19/05/24 14:14
수정 아이콘
와 내기 토론토에 걸었는데... 저는 토론토가 오히려 밀워키보다 골스에도 더 승산이 있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꿀잼을 만들어주니 고마울 따름.
Cafe_Seokguram
19/05/24 14:48
수정 아이콘
혈투 끝에 너덜너덜해진 팀을 골스가 쉽게 이기는 그림인가요...
다크폰로니에
19/05/24 14:59
수정 아이콘
밀워키는 쿰보 막히니 게임이 잘 안풀리는게 보이네요.
2경기의 토론토를 보는 듯 했습니다.
골스는 듀란트 오면 파이널은 쉽게 가져갈 듯 해보이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19/05/24 15:18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파이널에 못 돌아오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29일에 재검 있다는데 여태까지 부상정도가 알려지지 않은거 보면 시즌아웃이 유력하다더군요. 복귀한다해도 3주가량을 훈련 안한 상태라서 바로 투입하기도 어렵구요.
Chasingthegoals
19/05/24 18:43
수정 아이콘
쿰보가 점퍼가 안 되다보니 맞춤 전술이 나왔을때 쿰보가 전혀 해결을 못 하고 있죠.
예전 키드 있을 때 정규시즌 보는듯한 느낌이 오랜만에 들더군요....부덴홀저 조차도 극복이 안 되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425 [연예] 인스타에 글을 남긴 박시연 [12] ZZeTa8213 19/05/24 8213 0
38423 [연예] 프리스틴 해체...? [123] 삭제됨13905 19/05/24 13905 0
38422 [스포츠] 부산에서 야구하기 힘든 이유 by 해담 [23] 내일은해가뜬다7859 19/05/24 7859 0
38421 [연예] [아이즈] 여러모로 공교로운 팀 [8] 나와 같다면5351 19/05/24 5351 0
38420 [연예] [아이즈원] 사실상 회사 대주주 [9] 나와 같다면7380 19/05/24 7380 0
38419 [연예] [트와이스] 농림축산식품부 블로그에 올라간 딸기공쥬 [3] TWICE쯔위5252 19/05/24 5252 0
38418 [월드컵] 역대 FIFA U-20 월드컵 대회 우승 국가 [15] 손금불산입7383 19/05/24 7383 0
38417 [스포츠] [KBO] 정수근이 푸는 롯데 자이언츠 계약썰.jpg [36] 손금불산입8847 19/05/24 8847 0
38416 [연예] [유학소녀] 붐바야를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23] 어강됴리7655 19/05/24 7655 0
38415 [스포츠] [해외축구] 마르코 로이스의 인생경기 [13] 아라가키유이5013 19/05/24 5013 0
38414 [연예] [아이즈원] (스압) 부에노스 아이레스 앨범 커버, 트랙리스트 [31] LEOPARD6339 19/05/24 6339 0
38413 [스포츠] [NBA] 동부 파이널 5차전 : <밀워키 2 Vs 3 토론토> 하이라이스 [16] k`3965 19/05/24 3965 0
38412 [연예] LIM KIM - SAL- KI [12] 삭제됨5083 19/05/24 5083 0
38411 [스포츠] [해외축구] [스포탈코리아] 피케, 안필드서 멘탈 붕괴 고백 "아무 것도 못했다" [23] 아라가키유이5853 19/05/24 5853 0
38410 [연예] 레드벨벳 무반주 앵콜공연(배드보이+피카부) [7] Leeka4116 19/05/24 4116 0
38409 [연예] 유재석의 기가 막힌 빌드업 [10] 파랑파랑8576 19/05/24 8576 0
38408 [스포츠] KBL의 현실이 느껴지는 전태풍의 인터뷰 [46] pioren7605 19/05/24 7605 0
38407 [연예] 열도의 누님 사진(4).JPG [9] 비타에듀9226 19/05/24 9226 0
38406 [연예] "여배우 비중" 입 닫은 타란티노.. [62] 청자켓11682 19/05/24 11682 0
38405 [연예] 프듀48 끝나고 팬들 많이 떨어져나간 돌갤주 [11] 묘이 미나 7875 19/05/24 7875 0
38404 [스포츠] 18-19 All NBA Team 발표.jpg [38] SKY925391 19/05/24 5391 0
38403 [스포츠] 방송용과 비방용의 차이.jpg [18] 은여우8615 19/05/24 8615 0
38402 [스포츠] [해외축구] [스포티비 뉴스] UEL 결승 흥행 실패 현실로... 첼시-아스널, 배정된 티켓 못 팔고 반납 [18] 아라가키유이5692 19/05/24 56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