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24 09:19:29
Name 별이지는언덕
File #1 screenshot.jpg (168.3 KB), Download : 25
Link #1 하태경 페이스북
Link #2 https://www.facebook.com/radiohahapage
Subject [연예] 하태경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입니다."


요즘 하태경의원이 이슈가 되는 건에 관해서 여기저기 잘 참여한다는 건 알았는데
확실히 현직 국회의원의 워딩은 남다르네요.
여기서 이걸 채용비리랑 엮고 들어갈 줄이야...
덕분에 발언 관련해서 아이돌 팬덤들의 호응과 함께 기사가 꽤 여럿 나오기 시작했네요.
프듀 투표 조작 관련해서 변호사 선임하고 여러가지 무브들이 있었지만 그 중 보자마자 가장 감탄한 워딩이었습니다.
단번에 확 저의 관심을 끌어버리는 멘트라고 해야할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4 09:20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대기업의 취업 사기로 엮다니
가만히 손을 잡으
19/07/24 09:21
수정 아이콘
하튼, 남다른 사람이네요.
빨간당근
19/07/24 09:21
수정 아이콘
캬~ 이걸 이렇게 엮는군요! 워딩하나로 주목도가;;
나와 같다면
19/07/24 09:24
수정 아이콘
연구 제법하셨네
19/07/24 09: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득표수 주작은 있었지만 순위 주작은 없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쪽인데, 순위 주작이 없었다면 별 문제가 아니지않나 생각합니다.
데낄라선라이즈
19/07/24 09:32
수정 아이콘
표차이의 규모에따라 참여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블레싱
19/07/24 09:42
수정 아이콘
주작 자체가 있으면 안되는거죠.
기사조련가
19/07/24 10:12
수정 아이콘
X포지션때문에 득표수 바뀌면 순위도 바뀔껄요??
매일푸쉬업
19/07/24 10:31
수정 아이콘
별 문제가 아니라고 하기엔 조작 증거가 명백하고 이제 소송까지 들어갑니다.

전부 무죄~ 응 무혐의! 뜨면 별문제 없겠지만 저렇게 조작 증거가 명백한데 법원에서 과연~
강호금
19/07/24 10:51
수정 아이콘
득표수 주작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앞으로 언제든지 제작진이 원하면 순위 주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두개를 떼어놓고 생각할수가 없죠. 설령 이번에는 없었다고 하더라도 이건 말도 안되는 큰 문제입니다.
미하라
19/07/24 13:29
수정 아이콘
왜 주작 쉴드치는 분들은 항상 두개를 떼어놓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포츠에서 일어나는 주작들도 승-패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주작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건지...
파란무테
19/07/24 09:25
수정 아이콘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저는 이 워딩이 마음에 드는데요?
어른들도 공감하죠. 이러면.
여자친구
19/07/24 10: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 동감입니다..
19/07/24 11:39
수정 아이콘
딴건 제쳐두고 저말은 맞는말이죠
야부키 나코
19/07/24 09:26
수정 아이콘
이게 팬들도 나름 크게 목소리를 내고있고, 법조계, 이 글을 보니 정치인들까지도 관심을 갖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강용석'이 왜 이걸 안무나 신기할따름...
완전 강용석 최적화 아이템 아닙니까...크크 어그로끌기 넘나 좋아보이는데...
매일푸쉬업
19/07/24 10:33
수정 아이콘
아직 귀에 안 들어와서 그렇지 이슈가되면 가로세로연구소에서도 물겁니다.
지금 하태경은 프듀x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기저기 제보하는 찰나에 받은 것 같고요.
그 사람들이 강용석 한테 제보했을것 같지는 않네요.
비싼치킨
19/07/24 10:45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임블리 하시느라 바쁘지 않나요 크크크
RoseGold
19/07/25 00:11
수정 아이콘
물었다네요..
김용호 기자와 함께..
야부키 나코
19/07/25 00:15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유튜브 검색해봤더니 3시간전 스트리밍...
그래.. 강용석이 안물수가 없는 떡밥이긴한데.. 막상 물으니...크크
IZONE김채원
19/07/24 09:26
수정 아이콘
하태경 너는 그냥 니 이름 팔릴 것 같으면 다 들러붙지? 뭐하나 제대로 끝장 보는 것도 없고
졸린 꿈
19/07/24 09:27
수정 아이콘
그냥 어그로 장인인데 저거에 혹해서 또 하태하태 빛태갓태 하는 사람 있겠죠 뭐..
영리하다고 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7/24 09:28
수정 아이콘
흥행/실패라는 언론플레이에 휘둘리기 싫어서 등수에 따른 숫자를 사전에 만들어 놓고 진행한게 아닐까 하네요.
19/07/24 09:28
수정 아이콘
하이구야 참 언어란게 대단합니다 이걸 이렇게 묶네요 크크 실제투표수를 까면 다들 현타가 많이올듯.. 저는 실투표자가 생각보다 굉장히 소수일거라거 보거든요
바알키리
19/07/24 11:33
수정 아이콘
전투표자가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투표날 저녁에 피시방에 놀러갔는데 한여학생이 a4지에 금동현 투표하고 인증하면 피방 이용1시간 충전해준다고 홍보하는데 지켜보니 생각보다 많이 투표해주더라구요.
야근싫어
19/07/24 09:2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골이야 크크크크크크크크
관종 중의 관종이 이걸 무네 크크크
19/07/24 09:31
수정 아이콘
순위 조작이 있었으면 취업사기가 맞지만 단순 뻥튀기라면 취업사기까지는 아니죠.
19/07/24 09:34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요즘 이슈 파악 잘하는거 보면 감각있는 보좌관이 열일하는 것 같습니다
19/07/24 09:36
수정 아이콘
보좌관 엠팍한다에 100원 겁니다
김연아
19/07/24 09: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야부키 나코
19/07/24 09: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뻐꾸기둘
19/07/24 10:37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무는 떡밥이 펨코랑 거의 일치해서 펨코인에 한표 던집니다.
타카이
19/07/24 11:15
수정 아이콘
펨코가 성향상 더 맞다고 봐야 222
19/07/24 12:46
수정 아이콘
펨코면 거의 일베 수준인데
19/07/24 21:31
수정 아이콘
펨코가 왜 또 일베수준이란거죠??
보수성향보이면 일베라는 프레임거시는거죠??
19/07/25 00:58
수정 아이콘
보수도 보수 나름이죠. 디씨나 펨코는 일베 하위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19/07/25 12:2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시는 그냥 보수사이트는 어디가 있나요??
보수성향 조금만 보여도 일베이고 일베 하위이고 이러니까 프레임건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거죠

뭐 그냥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보수성향이라서 일베취급받는게 짜증나서 하는소리니까요
누에고치
19/07/24 09:35
수정 아이콘
아이돌학교때 전력을 봐서는 단순 뻥튀기가 아니고 순위조작끼지 되었을꺼 같은데... 하여튼 이렇게 잡음 많아가지고는 다음 시즌 장담하기는 힘들겠네요
강미나
19/07/24 09:37
수정 아이콘
아무도 관심 안가져주면 안가져준다고 징징 관심가져주면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징징
곰돌이푸
19/07/24 10:00
수정 아이콘
이걸 김어준 주진우가 문다면? 크크크 그냥 농담해봤습니다.
기록가
19/07/24 19:25
수정 아이콘
크크 팩폭!
위르겐클롭
19/07/24 09:37
수정 아이콘
프엑은 X룰때문에 단순 뻥튀기해도 X멤버가 바뀌는 가능성도 있긴해요. 암튼 데뷔까지 한달남았는데 괜한 애들 힘들게 하지말고 밝힐꺼면 빨리 밝히던지 했으면 하네요...라고 말하고 있지만 하태경도 자기가 직접 움직일 모양은 안보여서 그냥 이대로 묻으려하지 않을까싶은... 엊그제 브이앱하는데 바로 남돌 1군화력 찍어내는거보니 그럴거같은 느낌.
루카와
19/07/24 09:40
수정 아이콘
이양반 하는행동 맘에안들때가 더많고 확률도적지만 그래도 만약 워마드척결과 이번건 해결한다면 지지할 용의있습니다 흐흐
마법두부
19/07/24 09:41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이슈 무는 센스는 좋은데(보좌관 능력치는 본인 능력치에 합산이라고 보고) 지구력을 더 키워야할듯 하네요.
방과후티타임
19/07/24 09:43
수정 아이콘
진짜 감각은 좋은것 같아요
샤르미에티미
19/07/24 09:4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결과는 나오겠네요. 뻥튀기면 입장 표명하고 사과문 쓰는 것에다 데뷔한 팀 팬들이 나서서 막아줄 테니 어느 정도 수습이 될 것 같고요. 조작이면 카오스...
매일푸쉬업
19/07/24 10:36
수정 아이콘
뻥튀기 사과문으로 덮기엔 이제 소송까지 들어가서 힘들죠. 벌써 변호사 선임 입금완료함.
StayAway
19/07/24 09:46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아니라 국회의원 A 라고 해도 관종이니 어쩌니 하는 비난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긴 하네요..
히샬리송
19/07/24 09:47
수정 아이콘
아학때 이거보다 훨씬 증거 명확한데도 공식적 해명 없이 당사자 영입으로 팬들 입닫게 만들어 버렸는데 과연 이번도 버틸수 있을지..
멸천도
19/07/24 09:48
수정 아이콘
수학적으로 저런식으로 나오려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바카스
19/07/24 09:51
수정 아이콘
원숭이가 자판을 랜덤으로 눌렀는데 햄릿이 쓰여질 확률쯤요?
야부키 나코
19/07/24 09:52
수정 아이콘
동전 12개를 던졌는데
소숫점 없이 정확히 1cm 단위간격으로 12개가 배열될 확률?크크
golitomyo
19/07/24 09:51
수정 아이콘
이슈될 거리 찾는 감각은 좋은데 아이고 두야 크크크크 이왕 이렇게 된거 아이돌학교도 봐줬으면
티모대위
19/07/24 09:52
수정 아이콘
음 난 사람이네요 확실히
걸그룹노래선호자
19/07/24 09:56
수정 아이콘
실제 순위까지 뒤바꿔서 데뷔해야할 연습생이 데뷔 못 하고 데뷔가 원래는 안 됐을 연습생이 데뷔한거면 [채용비리, 취업비리] 맞죠. 긴 문장을 쓸 필요없이 핵심적인 워딩으로 간결화를 잘 한 것 같네요.

하태경도 그렇게 썼지만 현재까지 밝혀진건 투표수 조작이고 실제 순위를 조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은데

문제는 투표수도 원래는 조작하지 않는게 맞다는 것이죠. 투표수를 조작했는데 순위라고 조작하지 말란 법 있냐는 식의 주장도 힘을 얻을 수 밖에 없겠구요. 진실은 나와봐야 알겠죠. 만진건 확실한데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을지 최소한의 양심마저 갖다버렸을지.

후자라면 프로듀스 직접적 시청자가 아닌, 투표도 한 번 해본 적 없는 제가 보기에도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주식왕
19/07/24 09:5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사회이슈에 관심을 가지는게 왜 관종이죠
The)UnderTaker
19/07/24 09:59
수정 아이콘
아 예~
애플주식좀살걸
19/07/24 10:03
수정 아이콘
채용비리는 맞네요;
야부키 나코
19/07/24 1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하태경이 이 이슈를 물었다고 관종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이 이슈를 김어준, 주진우, 이상호, 강용석, 이영돈...등등이 물었다고 생각하면
저도 어..음... 할것 같아서 안좋은 시선 보내시는 분들도 이해는 갑니다.크크크
19/07/24 10:1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관종인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표받아서 당선되야 하는 사람인데 크크

저도 순위조작 아니면 별일 아니지 싶었는데 저글 보니까 확 심각하게 다가오네요. 대단함
독수리의습격
19/07/24 10:17
수정 아이콘
물론 국회의원이 저런 문제에 관심 가져주는건 좋은건데....하태경 이 양반도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입만 살았지 실제 행동력은 좀 미미한 수준이라서. 여당이면 모르겠지만 바미당이라 상대적으로 파급력은 적지 않나.....이 양반 다음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은 있나요?
와카시마즈 켄
19/07/24 10:21
수정 아이콘
하태경 표 얻을려고 저러는거 같은데....이양반도 관종끼가 있어서..
아스날
19/07/24 10:58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당연히 표 얻으려고 하지않나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07/24 17:41
수정 아이콘
표 얻으려고 사회적인 이슈들 제대로 건드리면 백번이고 표 줄 의향 있습니다.
페미도 그렇고 이번 문제도 잘 한 것 같은데요?
그린우드
19/07/24 10:23
수정 아이콘
말 잘하네요. 국회의원이 사회현안에 관심가지고 말하는게 왜 비판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말안하고 뭐라도 하는 국회의원이 몇이나 되나요? 다들 페미 빠느라 정신없던데. 과연 민주당 의원이 저랬어도 저런 식으로 비난했을지 궁금하네요.
와카시마즈 켄
19/07/24 10:26
수정 아이콘
저 양반은 관심 얻을려고 저러는겁니다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민주당 의원이 저랬어도 의심스럽게 볼걸요 저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19/07/24 16:55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관심얻는게 잘못된건가요? 그 방법이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인것도 아닌데
19/07/24 10:24
수정 아이콘
득표수 부풀리기 정도 워딩은 임팩트가 크지 않았는데 대기업의 취업사기 채용비리라고 생각하면 좀더 크게 와 닿네요. 이렇게 워딩이 중요합니다 크크.
조사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 소중한 100원도 들어갔단말입니다
일리단
19/07/24 10:25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차기 총선에 당선되려면 뭐라도 계속해야겠죠
19/07/24 10:47
수정 아이콘
해운대긴한데.. 다음선거에 민주당에서 각잡고 나오면 하태경도 장담은 하기 힘들겁니다
Placentapede
19/07/24 10:25
수정 아이콘
이니시라도 거는 게 재능이죠. 말파 들고 궁 못박는 스베누같은 팀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야
19/07/24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법알못이라 질문요. 지금 투표조작으로 말이 많은 상황인데 투표조작으로 데뷔조를 믿을 수 없다면서 X1데뷔금지 가처분소송을 할 수있나요? 단시 의혹뿐이라 안되나요?
와카시마즈 켄
19/07/24 10:30
수정 아이콘
아직 의혹뿐이라 안되요 뭐라도 확실해져야 하는데 그거 다 밝혀지면 1년 이상 걸릴거요?
매일푸쉬업
19/07/24 10:29
수정 아이콘
역시 [서울대졸] 위엄이네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9/07/24 10:31
수정 아이콘
채용비리라고 하니 확 와닫긴하네요. CJ가 끝까지 뭉갤수있을런지...
주인없는사냥개
19/07/24 10:3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하태경이 왜 욕을 먹죠? 말도 안되는 얘긴가?
매일푸쉬업
19/07/24 10:39
수정 아이콘
보수쪽 정당이잖아요. 반대편에서 덮어놓고 패는거죠. 팩트는 관심도 없음.
19/07/24 10:48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하태경이 패미니즘 이슈를 들고 나왔을때는 반대편(?)에서 오히려 환호하지 않았나요?
Normal one
19/07/24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환호하지 않았죠. 그냥 조용히 있거나 기회주의자라고 잽을 날렸을뿐 크크크. 어차피 그 사람들은 민주당적이 아닌 사람은 뭘 하든지 인정안하죠
강미나
19/07/24 11:56
수정 아이콘
그때도 기회주의자라고 까는 사람들 있었죠.
19/07/24 11:54
수정 아이콘
진보쪽 정당인 손혜원도 선동렬 관련해서 국회에서 발언했는데 여기서 엄청 까였죠.
너에게닿고은
19/07/24 1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혜원 김수민은 뇌절해서 까인거죠.
하태경은 적어도 이 건에서는 뇌절이라는걸 한적이 없어요.
19/07/24 13:02
수정 아이콘
보수라서 까인다에 대한 반박이죠
너에게닿고은
19/07/24 13:33
수정 아이콘
손혜원이 그 사안에서는 여당이라고 까인게 아니죠. 야알못인데 명백히 잘못된 발언을 해서 까인겁니다. 여당이여서 까인거였다면, 오지환과 김선빈의 2017년 성적을 들이댄 김수민은 욕을 먹지 말았어야죠. 그러나 김수민도 욕먹은건 마찬가지이죠.
이 사례에서의 하태경은 틀린말이 딱히 없음에도 까이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서 팩트인데 보수쪽 인사라서 덮어놓고 까인다에 반박하시려면 '틀린말없고, 진보/여당이여서 까이는 케이스' 를 가지고오셔야 합니다.
19/07/24 13:44
수정 아이콘
틀린말 혹은 틀린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 본인과 원댓글쓴이신 거고요. 까는 사람들은 틀린 말, 틀린 행동이라 생각해서 까는 거겠죠.
페스티
19/07/24 10:34
수정 아이콘
젊은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라면 희소가치가 있죠. 10~20대를 대변하는 자가 없으니... 음.. 이슈에 편승하기나 하고 성과가 없어서 비판받는건가?
독수리의습격
19/07/24 10:44
수정 아이콘
이슈화는 잘 시키는데 그걸로 끝입니다.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항상 따로있고 자기는 스피커 역할 하는 척 하다가 금방 다른 이슈로 넘어가고 그랬거든요. 반페미 진영에서 하태경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반페미 진영을 위해 실질적으로 뭘 했느냐 하면 대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 이슈화라는 것도 자기가 심도있게 고민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기보단 기존에 짜여져있던 대결 프레임을 반복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소스를 고대로 따오는 것에 그쳐서요.

기존 진영에서도 그냥 마음의 위안 이상을 하태경에게 기대하지 않죠. 본인 당부터가 오늘 내일 하고 있고 하태경 본인도 다음 총선때 국회 입성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 그러니 별로 기대감이 없어요.

물론 이번 글은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을만 한데, 장기전이 될 싸움인데 총선은 9개월 앞이니 뭐....
뻐꾸기둘
19/07/24 10:38
수정 아이콘
무슨 이슈 뜨면 거기 부화뇌동만 하지 진득하고 깊게 다루질 않으니까 반응이 별로인거.
주인없는사냥개
19/07/24 10: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 잣대면 좋은 반응을 얻을 정치인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부화뇌동이라고쳐도 윤지오씨 건 처럼 나중에보니 삽질로 밝혀지는 건 보다야 낫다고 생각합니다.
야부키 나코
19/07/24 10:5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 그 이름... 안민석...
윤지오 런하고 나도 속은거다 하면서 입 싹 닫았죠??
갑자기 또 열받네...
뻐꾸기둘
19/07/24 12: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실제로 정치인들이 여기저기 숟가락 들고 돌아다니는 꼴에 좋은 소리가 안 나오죠.
19/07/24 11:05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아예 관심 안갖는게 낫겠군요.
뻐꾸기둘
19/07/24 12:20
수정 아이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관심이 있으면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거나 관련 사안을 폭넓게 조사하고 연구해야죠. 그래야 의미있는 관심이 되니까요.

하태경을 비롯해서 이슈 뜨면 거기 숟가락만 얹고 또 다른 이슈 찾아다니는 행태는 사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특히나 하태경은 갈등이 심해 어그로가 잘 끌리는 사안만 찾아다 얼굴도장 찍기 바쁜 양반중 하나이고요. 여성 국방부 장관이나 혜화역 시위 옹호하면서 페미코인 타다가 반페미 이슈되니 바로 갈아타는데 반년도 안 걸렸죠. 그래서 전문성이나 통찰력이 없으니 펨코 포텐글이나 엠팍 담장에나 나올 수준의 이야기에서 발전을 못 하고 있고요.

저도 하태경이 한두번 저런거면 이런글 안 답니다. 이제껏 그래왔듯 관심 꺼지면 다른 이슈로 갈아탈게 뻔히 보여서 이러는거지.
19/07/24 12:38
수정 아이콘
이슈 뜨면 거기 숟가락만 얹고 또 다른 이슈 찾아다니는 행태는 사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안되는건 인정합니다만 관심을 안가지면 아예 도움이 안되죠.
김엄수
19/07/24 13:17
수정 아이콘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거나 관련 사안을 폭넓게 조사하고 연구'하는 사람보다 의미가 없고 도움이 안되는건 맞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야 훨씬 낫죠.
반페미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무도 안나서는 상황에선 저런거라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피디빈
19/07/24 10: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으로 대박치면서 여기까지 온 측면이 있는데 시즌5는 못보겠네요. 공식 사과, 관계자 징계, 바이나인 데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엠넷이 과연...?

하태경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 잘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이 언론의 관심을 받을려고 하는건 기본 성향인데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를 관종이라고 비난하는 건 아니죠.
와카시마즈 켄
19/07/24 10:42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로 걸린건 남자편이라...게다가 남자편은 이번이 마지막이란 소리도 있어서...
19/07/24 10:40
수정 아이콘
피지알만 이런분위기고 언급한걸 좋아하는 쪽도 있겠죠?
이목을 끌만한 이슈고 언급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19/07/24 10:42
수정 아이콘
남프듀는 화력자체가 다르군요 이걸물게하다니
아학때부터 의심하고있었기때메 꼭 털렸으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9/07/24 10:42
수정 아이콘
장현수 건도 이 분이 이니시 걸었죠.
애초에 국회의원은 이니시를 걸고 마무리까지 할수있는 사안이 생각보다 얼마 없어요.
캐러거
19/07/24 10:44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할 일 한거죠 관종이니 뭐니 말하는거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
강호금
19/07/24 10:54
수정 아이콘
몇몇분들 말하는 기준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관종 아닌 정치인이 있긴 한지 의문이네요.
아스날
19/07/24 10:59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하는 정치인도 많은데 이슈화라도 시키는 정치인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valewalker
19/07/24 11:06
수정 아이콘
자기 입맛에 안맞는 정치인은 무슨 말을 해도 관종이 되는거죠 뭐
피디빈
19/07/24 11: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국회의원은 마무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마무리는 경찰과 검찰이 해야죠. 이거 가지고 국회에서 특검을 할 수도 없고,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문자투표 관리 및 순위 선정 등에 관한 법률'을 입안할 수도 없는 거 잖아요?
너에게닿고은
19/07/24 11:15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기사조련가
19/07/24 11:47
수정 아이콘
할수도 있을껄요?? 이거보다 더 시덥지않은 법안도 많아요. 그중 대부분이 국회에서 계류중인게 문제긴 하지만요.
김연아
19/07/24 17:08
수정 아이콘
입안이야 할 수 있겠죠

국회에서 정식으로 통과되느냐가 문제지
19/07/24 11:27
수정 아이콘
관종이고 나발이고 엠넷 표가지고 장난치는거 아학때부터 수상한데 혼좀한번나야됌
The)UnderTaker
19/07/24 11:33
수정 아이콘
이걸 또 문정부랑 엮어서 이야기하는사람은 참 안쓰럽네요
다크폰로니에
19/07/24 11:43
수정 아이콘
저도 주작이다 한표이긴 한데.
취업비리나 채용사기로 볼 수 있는 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고용주가 성적순으로 뽑는다고 얘기해놓고, 외모라든지 제2외국어를 보고 반영했다고 해서 이게 비리가 되나요?
그걸로 금전적 이익을 취하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요.
법리적인 판단에 가면 사기가 되려면 무엇인가 이익을 취할 목적이어야 한다고 하던데.
국민 프로듀서님의 투표로 결정됩니다라고 해놓고 내부 스태프 들도 국민 프로듀서중 하나입니다 라고 하면 할말이 없자나요.
그리고 분명히 충분한 장치를 해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한적 있지만 이게 국민프로듀서한테만 맡겨놓기엔 너무 큰 사업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열심히 방송해서 최종순위에는 들었는데 지켜보니 실력도 좋고 인기도 좋고 다 좋은데 인성이 글러먹었거나
자기중심적이어서 팀워크를 해친다거나 할만한 그럼 사람이 보이면 내부적으로 거를 수 있게 뭔가 해놓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주작이 그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파란무테
19/07/24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취업비리, 채용사기 이건 법적으로 걸 때 필요한 말 같고.
진짜 본질은.. 하의원 마지막 문단 워딩처럼
투표했는데 누군가가 조작질을 했다는 것, 즉 민주주의(1표행사에 따른 권리)를 훼손한 것에 있다고 봅니다.
그걸 청소년 시절부터 배우게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19/07/24 13: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듀 투표랑 민주주의랑 연관시키는게 더 큰 문제 아닐지싶어요
막말로 1인 1표도 아니고 굳이따지면 금권이 난무하는 판인데
파란무테
19/07/24 13:09
수정 아이콘
그 말도 맞습니다. 투표랑 다르죠.
그런데 저는 '조작'에 초점을 맞추고 싶네요.
1인 1표든 금권이든.. 현실과 다르게 어떤 기관에 의해 결과가 조작될 수도 있다는 정보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공정성 부분의 훼손이라는 학습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19/07/24 12:09
수정 아이콘
밝혀지기 힘들거 같아서 문제지 손을 댓다면 큰문제가 될거같습니다
약관구석에 조그맣게 면피문구 써놓는다고 벗어날수없는거처럼 엠넷주력인 오디션프로들은 감당안되겠죠
물론 그래서 더 입닫고 아무말 안할거 같습니다..
19/07/24 13:06
수정 아이콘
그게 너무 당연한건데 말이죠 이번건으로 느끼는점인데요

프듀에 굉장히 환상을 품는분들이 많구나싶습니다
미하라
19/07/24 15:35
수정 아이콘
환상 따위야 없는데 주작이 있을거라는 생각 역시 다들 안했겠죠.
19/07/24 17:00
수정 아이콘
그런 이유를 대고 진행을 한다면 프로그램 운영이 독단적이라는 비판을 듣고 인기를 못끌수도 있죠. 저 프로가 인기끄는 이유는 내가 선택할수 있다는 메리트때문인데 그 부분을 명시하지않고 그럴듯하게 몰래 넘어간다는건 납득할수 없는 부분이죠.
스토리북
19/07/24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태경이 좋게 말하면 트렌디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관종인데, 절대 욕할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슈마다 시동 걸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시동만 건다고 뭐라고 하기에는 이렇게 시동을 걸어주는 사람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진득~하고 질긴 국회의원도 별로 없거니와,
그런 국회의원이 있다손 쳐도 메인디쉬 급 아니다 싶으면 건드리지도 않겠죠. 진득~하게 자기 꺼 해야 하니까.
그냥 지역구 돌면서 표 관리 하고 짱짱 노는 국회의원 많은데, 하태경이면 훌륭한 에피타이져 요리사죠.
매일푸쉬업
19/07/24 11:5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190724n05518
네 안 그래도 소송한쪽에서는 이슈 보태준다고 좋아하더군요. 실질적 영향력 기대하는건 아니고요.
홍승식
19/07/24 11:59
수정 아이콘
이미 금권선거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주지 않았나요? 크크크크
19/07/24 12:04
수정 아이콘
이슈화 하고 결과 없는게
이슈화도 안하는것보단 좋은게 아닌가...
헤나투
19/07/24 12:11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야 어차피 표보고 움직이는거죠.
그러니 그들이 페미코인타는거고 하태경은 먹을게 적어지니 반대로 움직이는거죠.
19/07/24 12:17
수정 아이콘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파고 턱괴고 있는 짤)

이 생각나는 단어선택이군요.
카바라스
19/07/24 13:2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프듀에 대해 환상을 가졌다고 해도 그 환상으로 프로그램이 굴러간건데 조작이 있으면 그게 깨지죠.
Fanatic[Jin]
19/07/24 13:29
수정 아이콘
이슈물기 장인.

근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물고 소리소문없이 뱉어버리는데...
미하라
19/07/24 13:37
수정 아이콘
만약 대선이나 총선에서 당선자와 순위가 바뀌지 않더라도 투표율이 조작된 정황이 포착되면 아주 난리가 날거같은데 순위 주작만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는 분들은 볼때마다 참 신기하군요.

애초에 대한 투표 시스템에 대한 기본 이해 자체가 없는건지, 그냥 쉴드치기 위해 스스로 인지부조화를 선택하는건지...
19/07/24 14:52
수정 아이콘
일단 대선 총선이 아니고

투표수 부풀리기와 순위 조작은 온도가 다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신다면..

무엇보다 '팬심은 무조건 나쁘고, 팬심에 휘둘려서 팩트를 못보다니!! + 나는 똑똑해' 이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신다면 계속해서 그자리에서 뱅글뱅글 도실겁니다..
미하라
19/07/24 15:32
수정 아이콘
일단 대선, 총선이 아니고
-> 대선과 총선이 아닌건 저도 알죠. 논리가 없으니까 쓸데없는 말꼬리 잡기로 글자수를 채우고 싶으셨나봐요.


투표수 부풀리기와 순위 조작은 온도가 다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신다면..
-> 그래봤자 주작질인데 님이 다르다고 느끼면 제가 그걸 이해해야 합니까? 누구 똥이 더 더러운지 왈가왈부하는건 본인의 취미로만 간직하시길. 전 그런 더러운 취미생활엔 관심 1g도 없습니다. 크크...


무엇보다 '팬심은 무조건 나쁘고, 팬심에 휘둘려서 팩트를 못보다니!! + 나는 똑똑해' 이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신다면 계속해서 그자리에서 뱅글뱅글 도실겁니다..
-> 팬심 나쁘다고 한적 없어요. 근데 팬심이 나쁘지 않다고 해서 태극기부대같은 집단이 정상적인 집단은 아니죠. 본인이 지금 하는 말들이 그들이랑 한번 무슨 차이가 있나 비교해보시길.
19/07/24 15:4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또 뱅글뱅글 도신다니까요..
미하라
19/07/24 15: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님이 그렇게 떠든다고 제가 뱅글뱅글 도는것도 아닌데 님 비위에 안맞는 글 보기 싫으면 팬사이트 가셔야죠. 저한테 님 비위 맞춰달라고 할게 아니라요.
19/07/24 15:5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팬사이트 가셔야죠' 라는 말을 하는 스스로에 대해 생각을 해보셔야한다는 겁니다..
미하라
19/07/24 16:05
수정 아이콘
그건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이 글이 커뮤니티의 규정에 문제가 있다면 제재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해서는 안될말도 아닌데 님 비위에 안맞아서 그런거니 님 비위에 맞는 곳으로 가는수밖에요. 저는 님 비위 맞춰주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럴 의무도 없으니 뭐 님이 뱅뱅 도니 마니 하면서 입막음하려 해도 그냥 제 생각을 계속해서 이야기 할겁니다.
19/07/24 16:08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제가 뭐라고 입막음까지야 하겠습니까

현재 전체적인 여론에 비하면 제 의견은 그야말로 소수의견인걸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340 [스포츠] [해축] 아센시오 십자인대 파열, 사실상 시즌 아웃 위기 [10] 손금불산입3410 19/07/24 3410 0
41339 [연예]  면허딴지 17년된 핑클 성유리 운전실력.jpg [10] 살인자들의섬8010 19/07/24 8010 0
41338 [연예] 캠핑클럽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이효리 이진 서로 찍어준 사진.jpg [14] 살인자들의섬9861 19/07/24 9861 0
41337 [연예] 과거 인간들의 학대(?)를 조명하는 유민상 [13] 치열하게6870 19/07/24 6870 0
41336 [스포츠] [오피셜] 뉴캐슬, 클럽레코드로 조엘링톤 영입 [8] 아지르2833 19/07/24 2833 0
41335 [기타] [영화] 김다미 배우가 영화 차기작도 확정지었네요! [9] 빨간당근7041 19/07/24 7041 0
41334 [연예] 프듀X101 투표조작 소송 관련 변호사 선임.jpg [67] 매일푸쉬업7129 19/07/24 7129 0
41333 [연예] 현역 걸그룹 컨셉 원탑 [13] 나와 같다면7792 19/07/24 7792 0
41332 [연예] [오마이걸] 8월 썸머-패키지로 컴백 [7] 나와 같다면3205 19/07/24 3205 0
41331 [연예] 하태경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입니다." [133] 별이지는언덕11357 19/07/24 11357 0
41330 [연예] 아리아나그란데 블랙핑크와 콜라보 질문에 대해.. [29] BlackPink9647 19/07/24 9647 0
41329 [연예] [방탄] 서로의 첫만남 이야기 [1] 로즈마리3333 19/07/24 3333 0
41328 [스포츠]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자이온 [5] 돼지도살자4180 19/07/24 4180 0
41326 [연예] 강다니엘 솔로 데뷔곡 뭐해 티저 [11] tannenbaum5510 19/07/24 5510 0
41325 [연예] 제시카 앨버그 - 나는 어떻게 BTS, KPOP 그리고 KDrama에 중독되었나(리액션) [4] 닭장군6621 19/07/24 6621 0
41324 [연예] [트와이스] 챕터2 WHAT'S TWICE? [5] 발적화2822 19/07/24 2822 0
41323 [연예] [ITZY] "IT'z ICY" VISUAL FILM #유나 [17] TWICE쯔위2987 19/07/24 2987 0
41322 [연예] FANATICS Concept Photo(사진 추가) [3] 민초단장김채원2528 19/07/24 2528 0
41321 [연예] 국군방송 위문열차를 휩쓰는 한류스타. [13] MBAPE9090 19/07/24 9090 0
41320 [연예] Rocket Punch Concept Film #DAHYUN [8] 독수리의습격2721 19/07/24 2721 0
41319 [연예] 프로미스나인 엠티 P3-프듀흑역사는 웃음으로 극복 [4] kien3721 19/07/23 3721 0
41318 [연예] [러블리즈] 마음만은 스물셋인 누나 [13] 나와 같다면5003 19/07/23 5003 0
41317 [스포츠] [KBO] 천조국 언론에 진출한 올스타 로맥아더 [11] 손금불산입5602 19/07/23 56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