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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8 20:37:57
Name 매일푸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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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나랏말싸미는 망한것 같고 천문은 어떻게 될까요?.jpg




역사왜곡 논란인 나랏말싸미는 손익분기는 커녕 백만명 돌파하냐마냐가 문제일정도로 완전 망한 것 같던데

2019년 안에 개봉예정인 세종 영화 천문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한석규, 최민식 둘 다 최근 영화성적이 안 좋은데 이번에 반등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영화는 역사왜곡 논란 없이 잘 상영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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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고란
19/07/28 20:39
수정 아이콘
천문이라기에 이순지 나오나... 했더니만
그놈헬스크림
19/07/28 20:41
수정 아이콘
지랄하고 자빠졌네의 세종인데... 망할일이 있을까요?
매일푸쉬업
19/07/28 20:42
수정 아이콘
영화랑 드라마랑 달라서 혹시 모르죠. 일단 두배우 최근 성적이..
이쥴레이
19/07/28 20:42
수정 아이콘
이거 조합이 대작 느낌이죠
소이밀크러버
19/07/28 20:42
수정 아이콘
와 캐스팅 무엇 수준인데요;;;
키노모토 사쿠라
19/07/28 20:42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고 기대가 되네요. 전혀 몰랐는데..
래쉬포드
19/07/28 20:44
수정 아이콘
이거 망하면 무조건 감독탓이겟네요 캐스팅이 와
노지선
19/07/28 20:44
수정 아이콘
배우들 캐스팅은 역대급 ..
냠냠주세오
19/07/28 20:45
수정 아이콘
대본만 나쁘지 않으면 평타는 할거같은 배우들인데 과연...
나와 같다면
19/07/28 20:46
수정 아이콘
송강호, 박해일 쓰고도 욕먹는 나랏말싸미가 있긴 하지만.. 저 라인업으로 욕 먹는 작품이 나온다는건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와카시마즈 켄
19/07/28 20:47
수정 아이콘
장영실이 난데없이 세종 대신 왕위자리에 있다가 내려간다 그러지 않는 이상...평타칠듯
매일푸쉬업
19/07/28 20:52
수정 아이콘
??? : 그러니까 왕노릇 똑바로 하라말입니다! 엌크크
blacksmith01
19/07/28 20:48
수정 아이콘
감독도 허진호...
19/07/28 20:49
수정 아이콘
멜로가 아닌 허진호는 그렇게 기대가 안되네요...
호랑이기운
19/07/28 20:50
수정 아이콘
나와봐야 알죠 군함도도 나랏말싸미도 나오기전에 이럴줄 알았나요?
다만 덕혜옹주도 왜곡 논란이 있었던터라 살짝 냄새가 나긴 합니다.
TWICE NC
19/07/28 21:04
수정 아이콘
우선 예고편이라도 보고 판단 내려야 합니다
지금은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도 몰라서...
강미나
19/07/28 21:15
수정 아이콘
캐스팅이 한석규 최민식이라 장영실이 왕 앞에서 대거리하는 거 사실 좀 기대되긴 하는데 크크크크크
19/07/28 21:45
수정 아이콘
거 맞짱 한번 뜹시다
뻐꾸기둘
19/07/28 21:39
수정 아이콘
연기는 문제가 아닌데 최근 한국 영화 시나리오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그게 문제.
19/07/28 21:45
수정 아이콘
한석규와 최민식이라니......

야 이거완전 맞짱 한번 뜨는 각인데
프리더
19/07/28 23:11
수정 아이콘
쉬리네요 크크
포도씨
19/07/29 10:03
수정 아이콘
맞짱은 넘버3 인걸로...
홍승식
19/07/28 21:46
수정 아이콘
캐스팅 어마어마하네요.
거믄별
19/07/28 21:51
수정 아이콘
캐스팅만 보면 망할 것 같지 않은데... 문제는 나랏말싸미도 캐스팅은 좋거든요.
영화평들도 각본자체가 쓰레기여서 그렇지... 배우들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기도 하고.

장영실을 어찌 다룰지 궁금하긴 하네요. 말년에 기록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천문이면 말년은 아닐테니 부담이 덜할테지만
매일푸쉬업
19/07/28 21:54
수정 아이콘
사실 각본도 이건 허구와 상상으로 만들어진 픽션 그자체 입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했으면
후반부에 조금 지루한 부분있어도 손익분기는 넘었을텐데 불교신자인 감독의 불교방송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아예 의도가 불순해 보여서 문제였죠..
솔로14년차
19/07/28 23:1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장영실의 말년이 전혀 기록에 없어 미스테리기 때문에 더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R.Oswalt
19/07/28 21:59
수정 아이콘
캐스팅만 보면 700만을 기본으로 깔고 가야 되는데...
매일푸쉬업
19/07/28 22:14
수정 아이콘
사실 송강호, 박해일 주연에 전미선 유작도 캐스팅만 보면 어마어마하죠.
미나사나모모
19/07/28 22:33
수정 아이콘
쉬리 조합이네요 우왕
19/07/28 22:43
수정 아이콘
민식이형이 골랐으니까. 대박인걸로.
매일푸쉬업
19/07/28 23: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무리 망해도 최민식씨 (포함 티켓파워배우 송강호,하정우,이병헌,황정민,김윤석 등) 작품은 다 챙겨보고 있지만 흥행성적은 들쑥날쑥이라서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valewalker
19/07/28 22:45
수정 아이콘
장영실이 아마 세종인가 문종 기마 만들었다가 부셔져서 팽당했었죠?
19/07/28 22:51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야말로 팩션이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자체적으로 천문연구를 하는 것에 대해 명나라가 나설 움직임이 보이니 결국 장영실을 처벌을 핑계로 피신시켰다...는 설정도 가능하거든요. 물론 어디까지나 펙션과 상상의 영역이죠.
valewalker
19/07/28 22:58
수정 아이콘
오호 그런식으로 시나리오 이끌어나갈수 있겠군요
솔로14년차
19/07/28 23:21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다만 피신이 아니라 실제로 처벌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어쨌든 명나라 사신이 오는 상황에서 희생양이 필요했다고 보거든요.
valewalker
19/07/28 23:27
수정 아이콘
아 실제로도 천문연구 하면서 명나라랑 갈등이 있었나 보군요. 이 기회에 관련 내용 잘 읽어봐야겠네요.
주먹쥐고휘둘러
19/07/28 23:10
수정 아이콘
허진호 감독도 멜로 말고는 그닥이고 최근작인 덕혜옹주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작품이라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매일푸쉬업
19/07/28 23: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영화는 시나리오 및 감독놀음이 99.9%라서
부평의K
19/07/29 02:04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세종대왕 입이 걸걸할거 같은 느낌이 들지...
지니팅커벨여행
19/07/29 07:28
수정 아이콘
천문+세종인데 장영실은 있고 이천은 없나요?
19/07/29 08:21
수정 아이콘
라인업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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