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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2 18:41:45
Name AKbizs
Link #1 워크맨
Subject [연예] 장성규 녹즙배달 알바.youtube





크게 눈에 띄는 밉상짓만 안하면 근 5년내 프리선언한 아나운서중에 최고로 잘될듯합니다.

드립이며 선넘는거며 뭐하나 모자람이 없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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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습격
19/08/02 18:43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진짜' 선만 안 넘으면 롱런할 거 같긴 해요. 근데 그 선 안 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크크
돼지도살자
19/08/02 18:54
수정 아이콘
이쯤했으면 선좀넘어도 상관없을듯
성규는 이제 약이랑 도박 기타범죄만 없음됨
아로에
19/08/02 19:06
수정 아이콘
요새 보면 유튜브가 스타의 산실?이랄까요 소통의 주된 창구가 되고 조회수 및 각 커뮤 댓글반응이 핫한 정도, 성공의 척도가 되는 걸 보면서 시대가 확실히 빠르게 바뀌는 게 느껴져요. 전현무 전 아나운서만 해도 프리 선언하고 히든싱어 등등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서 엄청 나오면서 엠씨로서 유명해지는 걸 보고 이제 꼭 공중파 아니어도 되네, 예전 같지 않네 그랬었는데, 몇 년 만에 이젠 티비도 안 보는 시대로 가네요.
미야와키 사쿠라
19/08/02 20:02
수정 아이콘
예전같이 티비로 탄생하는 전국민의 스타..이런 것 보다는 세대 별로 스타가 나뉘는 느낌이 크네요 예전처럼 다같은 티비를 보지 않으니...티비 조선에서 낳은 장년층의 슈퍼스타 송가인이 어린 친구들에게는 안먹히는 것처럼
김다현
19/08/02 19:10
수정 아이콘
장디매는 사랑이죠
이비군
19/08/02 19:24
수정 아이콘
편집의 힘도 대단한거 같아요
저 포맷으로 한시간짜리 정규 방송같은거 하면 절대 안 볼거 같은데 말이죠
독수리의습격
19/08/02 19:28
수정 아이콘
이게 유튜브의 장점인거 같기도 해요. 무조건 규정되어 있는 시간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TV 예능과는 다르게 유튜브는 재미있는 부분만 쏙쏙 편집하는게 가능하고 굳이 주기적으로 안 올려도 되니까요.

솔직히 아무리 최정상급 예능인이라도 1시간 내내 시청자 터지게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최강한화
19/08/02 19:29
수정 아이콘
프리랜서 중 이러한 포지션을 가질만한 사람은 장성규 밖에 없죠..크크
19/08/02 19:44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ㅡ크크크크ㅡ
레가르
19/08/02 2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만 없으면 전현무 이상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 방송 센스가 있고(그 선 지키는게 약간 애매하긴 한데 그건 하다보면 늘테고), MC를 보는 능력도 매우 좋은 편이구요
월클토미
19/08/03 00:24
수정 아이콘
녹즙 2행시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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