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그의 역할. 디발라는 10번 롤을 원하지만 사리는 4-3-3 을 쓴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기회를 얻고 싶어하지만,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와 다른 이적들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

때문에 자신을 내보내려는 구단에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 이제는 맨유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2. 디발라와 사리의 대화는 중요한가?

디발라는 사리와 곧 대화하기를 원한다. 사리는 항상 디발라의 축구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와 이야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잘 풀리면 8월5일 이후 맨유 이적을 거부하고 훈련에 복귀할수 있을것이다.


3. 현재 디발라의 의향은? 그는 맨유 구단의 아이디어를 좋아하는가?

맨유는 역사적인 클럽이며 챔스를 못나가더라도 이는 어떤 선수에게나 중요하게 작용함.

디발라는 자신을 내보내려는 클럽,매니저,디렉터들에게 매우 큰 슬픔을 느끼고 있으며 때문에 맨유의 제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적한다면 맨유에서 2번째로 많은 주급을 받길 원한다.


4. 여기에 호날두가 개입했습니까?

디발라는 호날두의 열렬한 팬이며 호날두 또한 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이 서로 무슨 대화를 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호날두가 맨유에 대해 좋은 말을 해줬다는걸 알 수 있었다.


5. 디발라가 맨유와 전술적으로 잘 맞을까?

디발라는 솔샤르에게 있어 완벽한 선수다. 그는 최고의 10번이고 맨유의 공격축구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의 삶을 사랑하고 라리가에서 뛰고 싶어한 디발라에게 있어 잉글랜드행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선택지다.


6. 디발라가 잔류하면 루카쿠딜은 엎어지나?

그렇게 생각한다. 잉글랜드 이적시장이 닫히기까지 며칠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합의에 이른 루카쿠딜이 엎어진다면 유벤투스도 대체선수를 물색하기 어려울 것이다.

현재로선 디발라와 루카쿠 딜이 성공하는게 유일한 해법.


7. 협상이 무너지면 맨유에서 루카쿠의 위상은 어떻게 되나?

루카쿠는 프리시즌에서 뛰지 않았고 그가 잔류하게 된다면 맨유에서 큰 불이익을 당할것이다.

솔샤르는 6피트짜리 스트라이커를 두고 경기하는것보단 모바일 가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최전방에선 래쉬포드, 혹 그가 없을땐 산체스가 그 롤을 맡게 될것이다.





기사가 꽤 기네요.

적당히 요약하면

1)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지 않아하고 구단에 화가 나 있음.
2) 이젠 맨유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함.
3) 이적한다면 팀에서 2번째로 높은 주급을 원한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