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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08:27
예 별개건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이적료 내고 주급 협상하고...말씀대로 이 딜도 파토났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19/08/05 09:12
오면 좋았겠지만...이미 호구같이 퍼주면 어떻게 되는질 산체스를 통해 봤기때문에 잘 한거 같습니다.
디발라도 유벤투스를 떠나기 싫었기 때문에 다소 과한 조건을 걸었던거 같구요. 이러나저러나 맨유는 남미선수들이랑은 영 궁합이 안맞나 보네요 ㅠㅠ
19/08/05 09:33
주급체계가 망가져서
올려는 선수들도 막 지르고 다니는거죠 지금 맨유는 비챔스니 마니가 문제가 아니라 길게 보고 팀 주급체계부터 제대로 맞춰야 되요
19/08/05 09:54
4231 쓰려는 유로파팀에서 컨택해 볼 수 있는 최고 매물이라 아쉽긴 한데
올 맘도 없는 친구한테 너무 퍼주는 것 보단 낫네요. 마타랑 링가드가 잘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ㅠㅠ
19/08/05 09:56
비공식 맨유팬 이스타의 바램대로 결국 안 오나보네요. 그간 고생했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잘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이제 문제는 디발라겠네요. 감독 전술에서 배제된체 약소 구단 이리저리 떠돌지나 않을지..
19/08/05 10:00
사실상 디발라가 맨유는 안가겠다고 거절한 모양새고, 사리가 본인 플랜에 들어가지 않는 선수는 배제해버리는 스타일이라 디발라 본인이 사리 유베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걱정이긴 합니다.
19/08/05 10:06
단신 메르텐스도 원톱으로 기가막히게 써먹던 사리고 모이스 킨까지 팔면서 현실적으로 포워드 볼 선수가 이과인, 만주키치 둘 뿐인데 이과인은 거의 전력 외 취급이고 만주키치도 톱 본지 오래되기도 했고 노쇠화가 좀 있는 상황이라 이대로 이적시장 끝나면 쓸수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마땅히 사올 포워드 자원도 없고... 하지만 이과인도 잘 써먹던 사리라 이과인 쓸지도..
19/08/05 12:01
이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하락세인 선수였고 오버페이 할 필요까진 없었어요. 팀 영입 정책에도 맞지 않았고.. 브루노나 데리고 왔음 좋겠네요
19/08/05 13:08
솔샤르가 대체자 영입이 없어도 루카쿠 팔 수있다 라고 말한거 보면 어찌어찌 팔거 같습니다. PL의 이적시장은 8일에 끝나지만 그 후에도 해외리그에 선수 파는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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