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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3 18:15
저는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 윤아라는 사람을 몰랐는데 ( 이영화 보고나서야 암)
예전에 공조에서 봤을때는 정말 극혐케릭터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때는 누군지도 안알아봄) 엑시트에선 매력적이라 아 저사람이 윤아라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았어요
19/08/13 17:32
못갑니다. 엑시트 현재추이보면 800만도 간당간당하죠.
그리고 기생충, 알라딘, 보헤미안, 설국열차, 검사외전 등 수많은 영화들 사례를 보면 900만과 천만 사이의 간극도 굉장히 크고요.
19/08/13 17:38
600만도 기대치에 비하면 대박이죠. 전 포스터보고 B급영화인줄 알았..
개인적으론 가볍게 볼수있어 좋았고 재난시 필요한 지식을 자연스레 보여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클라이밍 할때 클리셰가 잡았던 곳이 부서지면서 떨어지는건데 그런장면 없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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