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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5 21:22:32
Name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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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멜론 진입과, 24시간 이용자수는 팬덤픽과 대중픽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 아니 선택 받아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팬덤픽에는 기대치라는것도 포함되어있습니다.

1. [팬덤픽+기대픽]
VS
2. [페북픽+대중픽]

1번과 2번 동시에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두가지 중에 하나의 모습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번을 좀 풀어서 설명하면, 방탄소년단이나 아이유라고 보면 됩니다. 이들은 어떤 노래를 내더라도 2번이 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는 어찌될지 모르나, 지금은 무조건 1번입니다. 1번이면서 2번이 될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내일 노래를 내도, 진입 10만이 나와서 바로 1위를 하고요, 아이유는 24시간 이용자가 120만 근처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2번의 경우는, 이제 하도 오염되버려서 딱히 누구를 예로들기 힘든데, 쉽게 말해 윤종신이나 EXID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아래부터 다져나가며 몇주를 거쳐 차곡차곡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계기가 있습니다.
이런 가수들은 곡이 대중의 선택을 받기 때문에, 모든 곡들이 다 사랑받지 못합니다.

짧은 기간내에,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번이 1번이 될 수 없고, 반대로 1번도 2번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넘나든다면 그 가수는 기계로 의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계가 아니라면 계속 하나로 가야 합니다.

기계 의심받는 경우들  다수는 팬덤이 없음에도 팬덤형 추이를 보였기 때문에, 계속 팬덤형으로 가야 맞는것입니다.
또 팬덤이 없이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간 경우는, 곡빨에 따라 기복이 커야하고 그렇다면 묻히는 곡들이 자주 나와야 맞습니다.
이경우엔 어느순간 1번처럼 팬덤형 추이가 나오는지 계속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계기가 없으면 1번과 2번은 넘나들 수 없지요.
여기서 말하는 계기라는것은, 예능으로 빵 뜬다거나, 행사로 뜬다거나, 아니면 팬덤이 붙는다거나 하는겁니다.



쉬운말을 이정도밖에 설명 못하는건 제가 글을 잘 못쓰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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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굡살
19/08/15 21:42
수정 아이콘
기계픽 애기하시는 분들은 너무 확신을 갖고 애기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보다보면 약간 반발심이 생겨요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인데..
19/08/15 21:49
수정 아이콘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추측을 할 뿐이죠.
기계가 아니라면 최소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제 글은 사재기 기계 의심가수들중에 몇몇은 포함 안될수도 있게, 그물 구멍을 크게 만들어놓은 장치입니다. 여기에 누군가가 걸려든다면,
기계픽이라 확신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반으로 예를들면, 방탄소년단이 초동 2만장이 나올수 없고, 볼빨간사춘기가 초동 10만장이 나올수 없죠.
그건 노래가 좋고 안좋고랑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8/15 21:44
수정 아이콘
102님 평소에 이 주제에 대해 관심 많이 가지시는거 알고 있는데,
요즘보면 쉰떡밥아닌가 생각이..
작년 올해 지나면서 킹반인이든, 돌덕이든 차트 신경쓰는 사람 비율이 많이 줄었단 느낌입니다.
19/08/15 21:53
수정 아이콘
아까, 질게란에 올해 연말 시상식은 노래상은 어찌될것같은가 질문글을 보고, 댓글 달다가... 뭐랄까 또 살짝 현타비슷한게 왔습니다.
몇년뒤, 사람들은 2019년 가요계를 어찌 기억할까... 당장 올해를 대표하는 노래는 뭐지? 이런생각해봤는데
가요계 누가 이렇게 만든거냐 화도나고... 문체부를 비롯해, 음싸들도 짜증나고, 시대가 바뀐걸 내가 못따라간다면 나를 탓하겠는데
절대 자연스런 흐름이란 생각이 안들어요.
와카시마즈 켄
19/08/15 21:51
수정 아이콘
이제 음원차트 아무도 신경안써요..아 이만큼 인기 있구나 참고자료 정도일뿐입니다 이미 난장판이 된터라...다들 이제 음반으로 옮겨가는거 같습니다
잉여로워
19/08/15 21:54
수정 아이콘
음원의 인기가 그룹의 수입으로 직결되느냐? 라는 부분에서 모모랜드가 그렇지 않다고 보여줘 버려서
안정적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팬덤쪽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19/08/15 21:57
수정 아이콘
부자연스럽지만, 음반시장이 더 커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음반을 사는 사람수가 많아졌다고 까진 말할 수 없지만, 음원차트 보면 무엇이 더 실제 인기를 보여주는가 음원인가? 단정짓지도 못하겠네요.
홍승식
19/08/15 21:56
수정 아이콘
소비자들의 스트리밍 음원 종량제가 불가능하다면 생산자들에게 주는 저작권료라도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하루에 한 음원을 100번을 스트리밍해도 그 가격은 8원이고, 그것마저도 전체 스트리밍 매출이 스트리밍 회수보다 못하면 안 줍니다.
첫번째는 다 이해하시겠고 두번째가 무슨 말이냐 하면 멜론에서 한달에 10억번의 스트리밍이 있었다고 가정했을 때 멜론은 80억원의 스트리밍 매출이 있는 걸로 간주하고 유통사 몫 32억원을 뺀 48억원을 제작사, 저작권자, 가창자에게 줘야 합니다.
그러나 멜론이 스트리밍 이용권을 판매한 매출액이 80억원이 되지 않고 40억원 뿐이라면 이 금액이 절반으로 깍입니다.
소비자에게 할인을 해준 것은 음원사이트인데 그 할인액은 유통사와 제작사, 저작권자가 나눠서 부담한다는 거죠.

이건 제작자 등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할인은 음원사이트가 알아서 할 문제이고 스트리밍된 회수에 따라서 돈을 다 지급해야죠.
음원사이트는 일 1회가 아닌 실제 스트리밍 회수를 모두 카운트 하고 그 회수에 따른 배분금액을 제작사 등에 지급해야만 합니다.
정액제로 할인하는 건 정액제를 만든 음원사이트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제작자가 그걸 같이 감당하는 것은 갑질입니다.
19/08/15 22:05
수정 아이콘
그 부분 기사나 정확한 사실을 알려준 글이 있나요?
제가 몇년전에 우리나라 음원사이트들은 자체 프로모션(100원이벤트 등)을 해도, 손해는 음원사가 감수하고 저작권자에겐 원래 가야하는 저작권을 지급한다고 들었던것 같아서요. 대신 몇십곡짜리 정액제를 사용하면서, 다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그걸로 손해를 일정 보전한다고 들은기억이 나서..
해외기반 음원서비스는, 음원사가 프로모션 하면, 프로모션으로 낮아진 액수에서 비율대로 저작권자에게 배분이 된다고 들었었습니다.
하긴 누구도 정확한 저작권 배분을 알 수 없으니...
홍승식
19/08/15 2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전에 봤던 기사에서 봐서 지급 레퍼런스를 찾기 힘드네요.
다만 우리나라 저작권료 1위가 1년에 보통 15억원 밑으로 가져간다고 들어서 맞다고 봅니다.
2017년에 아이유가 팔레트, 꽃갈피둘 앨범으로 가온 스트리밍 6억회+, 다운로드 1300만회+ 였는데 간략하게 작사가 4% + 실연자 6% 해서 10%를 가져간다고 보면 아이유가 가져가야 할 저작권료가 13억원이 넘게 됩니다.
거기에 기존 앨범들을 더하면 저작권료 수입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데 5위 안에 아이유 이름은 없더라구요.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742&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EC%9D%8C%EC%9B%90

댓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묶음할인에 대해 할인으로 인한 제작자 몫을 줄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네요.
묶음할인은 다운로드에 대한 거라서 스트리밍도 같은 지는 못 찾았습니다.

해당 링크의 첨부를 보니 스트리밍도 정액제는 회당 4.2원 또는 매출액의 60% 로 되어있네요.
매출액의 60%라고 되어 있는 걸 봐서 매출액이 스트리밍 회수를 넘지 못하면 매출액의 60%를 정산해 주는 것 같습니다.
19/08/15 22:58
수정 아이콘
네 이부분은 따로 관심을 두고 봐야겠네요.
창작자에대한 수익배분은 예전부터 중요한 문제고, 조금씩이나마 좋은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니..
그런데 갠적으론 스트리밍은 건당으로 맞게 주고있지않나 생각은 드는데,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멜론 전체 유료이용자중에, 적극적으로 하루 내내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아주 높지는 않아보여서, 저만해도 하루에 스무번도 안듣는 느낌... 음싸가 전체적으론 크게 손해보진 않아보여서..
In The Long Run
19/08/15 22:03
수정 아이콘
몇주에 걸쳐 느리게 떠야 대중픽이라는 주장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예를 들어 가상의 인기가수 A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전국민(대중)이 이 가수의 팬이고 이 가수가 사는 집 변기만 막혀도 9시 뉴스 첫 뉴스꼭지로 다뤄질 정도의 독보적인 원탑대중가수인 A가 신곡을 냈습니다. 당연히 모든 대중이 들어서 바로 진입 1위했고 24시간 시청자수 1등 먹었어요. 이 가수는 팬덤형 가수인가요? 몇주에 걸쳐 뜨는 곡은 인지도가 뒤쳐지던 곡이 뒤늦게 재평가 혹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재조명 받는 경우라고 봐야지 늦게 떠야 대중픽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9/08/15 22:08
수정 아이콘
제 글 앞부분에, 팬덤픽이라고만 적지 않고, 팬덤픽+기대픽 이라고 적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인기가수A는 기대치가 매우 높은 가수죠.
제가 임의로 대중픽이라고 설명했지만, 앞에다가는 페북픽이라고 먼저 적어놨습니다. 페북픽은 소위 말하는 SNS, 바이럴 등으로 언급하는 가수들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In The Long Run
19/08/15 22:3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 기호를 쓰시면 안되죠. 대중픽or페북픽 - 팬덤픽or대중들이 믿고듣는 기대치가 높은 가수 라고 하셔야 맞습니다.
19/08/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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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님처럼 오해할 수 있겠네요. 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하지만 본문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충분히 설명을 해뒀습니다.
다른 부분은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리저리왔다갔다
19/08/15 22:06
수정 아이콘
어그로들도 이전처럼 차트 순위가지고 까내리는게 덜 하더라구요 크크
남돌들이야 진작에 그랬고, 여돌들도 음판이나 콘규모 등 팬덤크기를 더 보기 시작한거 같지 않나 싶습니다. (음방 순위가 걸려있으니 각 팬덤들이 아예 신경 안 쓰고 그러지는 않지만..그러다 뿜뿜처럼 대박터지면 행사 엄청 도는거고.)

사재기는 뭐..킹리적갓심일뿐이지 증거가 없으니..각자 판단하고 알아서 거르는 수 밖에는 할게 없어서..그나마 요새는 킹텔 킹루나 덕에 그~나마 최상위권은 볼만한거 같습니다. 노래들도 좋고.
19/08/15 22:12
수정 아이콘
뭐, 여론조사라거나, 투표라거나, 콘서트 관객들은 기계로 찍어낼 수 없죠. 음반은... 가능은 한데, 기계픽들로 의심되는 가수들이 어느순간 음반도 잘나간다? 한번 그런경우가 생기면 좋겠네요. 그땐 대놓고 저격하며 깔겁니다. 뭐 실제로는 음반이 매우 잘나가는 가수들과 같은 음원패턴을 보이는 신기한 경우도 있지만요.
저도 사재기를 함부로 단정짓지는 않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문체부느님들께서 아니라고 해주셨으니.. 음싸들이야 굳이 자기들 속사정을 먼저 보여주지 않을테고요.
아스미타
19/08/15 22:09
수정 아이콘
요새 음원차트 신뢰도가 0에 수렴하는지라..
19/08/15 22:23
수정 아이콘
자체 위기의식 같은건 없는지 좀 궁금합니다. +로 심심하면 멜론 사이트 먹통되고..
BlackPink
19/08/15 22:12
수정 아이콘
현타오시는건 이해하지만 사재기몰이당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선뜻 동의해드리기는 어렵네요. 음원사재기 의혹의 시작이 깊갤이고 그들이 만들어낸 사재기 이론은 대형팬덤을 갖춘 가수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애먼 가수들이 욕을 많이 먹었다고 봅니다. 팬덤이 크면 추이가 괴상해도 팬덤이 결집했으니까 그렇다고 덮고 넘어가고 팬이 적으면 Anne Marie같은 팝가수도 기계의심받더라구요.
19/08/15 22:21
수정 아이콘
음원 사재기 의혹은 한터게시판에서도 늘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최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있었고요.
음원 사재기라는게 있는건 대부분 인정합니다. 2012년 무려 공중파에서 음원사재기 터트린다고 공장 인터뷰도 땄고 예고까지 했었죠.
그때 티아라 사태가 터지면서 묻혔고요..
저도 함부로 단정짓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10여년간 축적되어온 음원의 패턴이란것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 패턴이 깨졌다면,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깨졌는지 나름의 분석을 합니다. 그럴만한 계기가 있나, 동력은 무엇인가?
실제로 기계논란들에서, 화력 딸리는 여돌팬덤이 남돌팬덤을 오히려 옹호해주는 희한한 상황도 나옵니다. 이게 바로 외계인이 침공하면 우리랑 일본이 편먹는거죠.
BlackPink
19/08/15 23:38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사재기 고발 인터뷰한건 저도 알고요 그 영상에 예전에는 댓글 조금만 내리면 고발에 동참안한 FNC의 여자아이돌 AOA욕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박진영 칭찬만 보이네요. 그런데 특정인을 지목해서 사재기라고 몰아가고 그게 공론화되기 시작한건 얼마안됐죠?
패턴만 가지고 누구 사재기다 아니다 판단내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그게 설득력이 없어요
앤 마리랑 임재현이랑 시간대 추이 비슷한건 아시나요? 근데 임재현만 사재기라고 욕 엄청 먹었죠?
진짜 사재기로 꿀빠는 분들은 30위권 안에서 롱런하면서 실속챙기는 대중형 가수일 수도 있고 누가 그러는지 아무도 몰라요
19/08/15 23:52
수정 아이콘
저는 앤마리나 임재현이나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요. 제 글을 읽고 어떤 가수가 떠오르나요.
그리고 제가 기계픽이라 의심할 수 있는 경우를 설명한것일뿐이고, 저기에 해당안되면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촘촘하게 그물칠수도있지만 이글은 빠져나갈 구멍을 많이 만들어뒀잖아요.
본문의 내용을 보면, 그냥 패턴을 말한건데요. 음원으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어서 음반으로 바꿔서 예시도 들었습니다.
음반 초동 20만장인 가수가, 1만장 팔 수 없고, 1만장이 가수가 20만장을 파는것도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음원역시 팬덤형 그래프를 따라갔던 가수는, 노래에따라 역주행형의 그래프로 가지 않습니다. 이미 팬덤형 그래프를 찍었다면 이후에 계속 그렇게 가야하고, 만일 팬덤과 역주행형을 넘나들면 그건 기계로 의심해야 한다는겁니다.

저는 임재현이고 뭐고 관심없습니다.
BlackPink
19/08/15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재현 사재기논란에 다셨던 댓글을 기억해서 한 말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음원사재기가 존재하지만 누가 그걸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더 이야기한다고 서로를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 그만하죠. 편안한 밤 되세요.
19/08/16 00:09
수정 아이콘
스케치북 영상올라온글에 [반응들 보고있으니 절망적이네요]라는 댓글을 달았었군요. 그 위의 댓글 반응들에 대한 제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말한들 구차해지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 저는 아무 감정 없습니다 이건 말하고 싶습니다. 저 검색하면 알겠지만 사람들 정말 모르는 가수들 홍보도 하고 그래요. 팬덤 큰 대형아이돌 팬질하는사람도 아닙니다.
ⓢTory by
19/08/15 22:55
수정 아이콘
알바일까 아닐까..
19/08/15 23:00
수정 아이콘
어떤의미인지 몰라서 댓글을 못달겠네요.
ⓢTory by
19/08/16 00:14
수정 아이콘
글쓴분에 대한 의미일리 없어요!
시작버튼
19/08/15 23:00
수정 아이콘
음원사이트 챠트가 이상해진건 최근 1~2년 문제가 아니라 7~8년은 된 이야기 같은데..
그 7~8년 사이에 이미 음원챠트 주작을 통해 많은 것을 쌓아올린 가수들도 있을것이고 그게 팬덤으로 이어졌다면
팬덤으로 인한 매출이나 인지도 같은것도 사실 공정하지 못하긴 할거라고 봅니다.
19/08/15 23:12
수정 아이콘
사재기 라는건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음원사재기도 님말처럼 한참전에 있었을거라 봅니다.
그걸로 이득을 보고, 사라진 가수들도 있을테고 발판삼아 큰 가수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그랬을수 있다고, 지금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그리고 그때도 설명이 잘 안되면 까였습니다. 지금도 설명이 잘 안되는걸 까죠.
그때나 지금이나 티안나서 넘어가주는 범위는 대충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실제 인기로 이어지는 경우들은, 최고의 실드요건이 되었겠죠.

참고로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의심가면 그냥 깠었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9/08/15 2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 연간 1위를 케이시가 받길 바랬는데 작년에도 장덕철이 하길 바랬고
연간 1위를 볼드모트처럼 말하지 못할 정도가 되야 정부나 음원사이트에서 움직일려나 싶어서 아니면 그 가수들을 띄워줄려고 노력할련지 궁금해서
만약 후자의 경우였으면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더 이상 희망갖지 않고 무시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닥 꿈도 희망은 없는 상태긴 합니다만 점점 더 오만가수들이 바이럴, 페북픽이란 미명하에 역주행이 난립하는 거 보면 참
이제 대중이든 다른 사람이든 피로감이 많이 쌓인거 같아서 언급하면 오히려 열등감에 찌들거나 음모론자 취급을 당하기에
가급적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바이브의 두 멤버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가요계 짬밥도 먹을만큼 먹고 방송이든 뭐든 인지도가 있어서 어련히 잘 될 수 있을텐데 기획사를 키우고 싶었던건지
안하면 바보인 세상이라고 생각한건지 어린 시절 바이브 노래 듣고 씨디 사고 했던게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그냥 정부가 직접 해결 해 주지 않는 이상 더 언급해봐야 언급한 사람만 점점 더 바보되고 음모론자의 열폭종자가 되는 현실 같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정부가 움직여주길 기다리고 그런 기사만 가끔씩 찾아보는데 이따금 잠깐 언급되고 마네요.
19/08/15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늘 글쓸때마다, 감정 소모가 큽니다. 피지알이 약간 청개구리같은 사이트이기도 하죠.
다만 차곡차곡 데이터를 쌓아왔던 피지알에서, 이런부분은 왜 데이터등을 인정하지 않는사람이 많은걸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나름 조심한다고 가수를 특정하지 않고, 상황만 계속 적는데, 항상 테클이 걸려요.
이 상황이 안 이상하다는것인가 되묻고 싶지만 위에 말했듯 감정소모가 커서 다투는것도 이젠 지칩니다.

님 댓글보고 제가 빠트린 한가지가 또 있네요.
특정 프로듀서, 소속사 동료, 관계를 맺는 아티스트들이 동시에 다 음원 잘되는 경우도 드물어요. 하지만 이건 드물다는거지 없는경우는 아니긴 합니다. 다만 화제성이나 팬덤이 없는데 특정 관계인들 음원이 연달아 잘되는 경우는 특이하긴 합니다.
ⓢTory by
19/08/16 00:17
수정 아이콘
올해 멜론어워드를 기대해 보려구요 크크
불구속입덕
19/08/15 23: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XX픽 용어 자체가, 차트 및 기타등등에서 나타난 현상을 보고 팬덤이냐 대중이냐로 네이밍 붙인건데 둘다일수가 없죠.
실제는 딱짤라말하기 힘든 영역인데, 굳이 저 둘사이에서 어느쪽이냐로 OX구분하려고 만든 카테고리같은건데요.
*근데 왜 이런글이 갑자기?
야부키 나코
19/08/15 23:44
수정 아이콘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글쓴 이유는 위에 남겨주셨고
평소에 이분 이 주제에 글 자주쓰셨는데...
의도를 의심하시는건..
불구속입덕
19/08/15 23:54
수정 아이콘
초반 댓글에 있네요. 무슨 사건 터진거 있나해서 여쭤봤습니다. 누가 진입 몇위네, 월간1위가 어쩌네 이런일이 있나해서요.
"의도를 의심하시는건.."이 저를 가리키는 말씀이신거라면, 저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제돌은 애초 기계픽 근처까지 가지도 못해요 크크
야부키 나코
19/08/15 23:55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중에 알바드립이 있길래 같은 맥락에서 하신건줄 알았네요...죄송합니다.
서로 하나씩 오해를....크크
19/08/15 23:56
수정 아이콘
둘다일수 없는게 특정가수 시차를 두고도 그래야 한다는 말을 한것입니다. 1월에 나온앨범과 7월에 나온 앨범은 같은 패턴이어야 한다 이런것이죠.
애초에 팬덤이 없으면서 팬덤형의 그래프를 보여주는 가수 자체가 말도 안되는데, 백번 양보해서 그건 그렇다고 넘어가죠.
만일 그런 가수가 있다면, 계속 팬덤형의 패턴을 보여줘야 한다는겁니다. 팬덤이 쌓이지 않더라도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합니다.
만일 팬덤형 그래프를 더이상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면 기계입니다. 왜냐면 팬덤형 그래프는 팬덤이 보이던 보이지않던 일단 있다는걸 전제하기 때문이죠. 계속 팬덤형으로 가야합니다. 만일 역주행 형태로 바뀌어도 문제입니다. 그건 말이안되죠. 쉽게말해 아이유가 노래를 냈는데 100위 진입해서, 80위. 50위, 이렇게 올라가지 않잖아요.
불구속입덕
19/08/16 00:11
수정 아이콘
저는 용건끝났는데 흐흐..
말씀하신 시차도 시차 나름이죠. 뭔가 이유가 있으면 패턴이 변할수 있고 패턴이 변할만큼의 시간이면 바뀔수 있죠.
대중픽에서 팬덤픽으로는 얼마든지 바뀔수 있고, 팬덤픽에서 대중픽으로는 전자만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건 아니다(라는게 제 얘깁니다).
다만 댓글중간에 말씀하신것처럼 패턴이 바뀔정도의 변화라면, 가만...히 살펴봤을때 동력/이유가 드러나기 마련이고요.
19/08/16 00:21
수정 아이콘
완전히 생각이 다르네요. 서로 힘드니까 댓글은 여기서...
불구속입덕
19/08/16 00:26
수정 아이콘
오해입니다..... 원인이 제가 글을 잘못쓴것이든 102님이 독해를 잘못한것이든. 저는 지금 전혀 힘들지가 않아요.
19/08/16 00:30
수정 아이콘
생각이 다른데 굳이 설득할 마음이 없어서요. 님도 저를 설득하는게 힘뺄 필요없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님은 저렇게 생각한다에서 끝내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단순히 생각 전달의 목적으로만 봐주세요.
강나라
19/08/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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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보이시죠? 이젠 오히려 사재기 관련 얘기 꺼내면 이런 소리 듣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저도 포기하고 그냥 알아서 걸러 듣고 있습니다.
19/08/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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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원 기계 관련 글을 쓰는 이유 = 제가 배그 관련 글을 쓰는 이유
늘 똑같은 소리를 하지만, 애정이있으니 좋은 쪽으로 발전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배그이야기 하면 그래도 대화가 되는데, 음원관련해서는 늘 쓰고나면 힘빠지고 후회하네요.
야부키 나코
19/08/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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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하다 오니 댓글이 더 늘어나 있어서 저도 댓글하나 달면..
(다소 힘빠지실 수 있는 이야깁니다.)
저번 102님 글이었을때도 비슷한 내용 달았었던 것 같은데

저도 사재기와 줄세우기는 구분되어야되고 다르게 대응한다고 매번 얘기하지만, 이미 '고놈이 고놈이지. 뭐가다름'하는 사람들과의 논쟁은 의미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종교의 영역이 되어버렸어요.

이제 솔직히 저도 많이 피곤해요. 열내면 뭐합니까. 대중이 모두 한목소리내서 문체부&유통사 때려도 모자랄판에
사람들끼리도 서로 의견통일 안되서 싸우는데...

음원사이트들이 해결못하면 엑소더스는 일어날거고(이미 올해 유튜브 등등으로 꽤 진행되었다 봅니다.)
망하고 시장 재편되는거죠.

너무 열내시지 마셔요... 인간은 늘 그래왔듯이 답을 찾을겁니다.크크
19/08/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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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면 후회할걸 알면서 저는 왜 자꾸 이런 글을 쓰는걸까요?
늘 동의하는 분들은 동의하고, 반발하는쪽은 반발하고, 저는 힘쓰고 욕먹고
아무 실익도 없는데 자기검열해가며 뭉뚱그려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
댓글 패턴또한 늘 그게 그건데 말이죠.
헛된희망
19/08/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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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받습니다.
의도궁예, 대상을 특정짓는걸 떠나 보여지는것, 실제 증언들과 여러사람들의 생각이 그렇다는데, 이 문제가 솔직히 다들 알고 느끼고있는데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눈돌리기일뿐이죠...질려서 그럴순있지만 애초에 문제가 아니라곤못하죠 그리고 예전부터 쭉 문제 제기와 일부 실체가 들어났음에도 변화가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또다른 이상현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19/08/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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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지알의 글쓰기 문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댓글다는분들도 사실 설득하려는 의도는 없었던겁니다. 저는 인정하겠습니다.
19/08/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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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팬덤이란곳에서도 하는거 그냥 기계로 효율적으로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갤러리에 단체로 작당해서 수동으로 조작하면 착한조작인거라는 소리랑 똑같이 들려서요.
19/08/16 08:51
수정 아이콘
이건 여러번 이야기 한 부분인데, 둘 다 문제 맞는데요.
하나는 범죄고, 하나는 보기 그렇지만 범죄가 아닙니다. 이건 엄청난 차이죠. 물론 범죄를 증명하지 못해서 처벌은 못합니다.
사재기는 있는데, 사재기한 가수를 특정짓지 못하고 물증을 못잡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누구라고 특정하기보다는 현상을 계속 이야기하는거죠.
파이톤사이드
19/08/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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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님에게 힘 빠질 댓글이라 그냥 읽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저처럼 그냥 포기하고 마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 사재기와 관련된 얘기를 근거를 가지고 하더라도 이미 대응 매뉴얼이 있는것처럼 음모론자나 아이돌빠로 몰려서 오히려 입막고 삽니다. 근거란게 누가 봐도 명확하면 바로 형사고발을 하지 뭐하러 온라인에서 주절거리나요.

결국 네티즌들의 근거 수집에는 한계와 빠져나갈 구멍이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19/08/16 00:49
수정 아이콘
눕기전에 잠깐 씻고 생각해봤는데, 그동안 제가 똑같은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적어왔네요. 쓸때마다 이전의 글은 전혀 참고안했는데
이전글 읽어보면 다 같은 이야기였어요. 저부터 답이 없다는걸 잘 알고있는데 답답한 맘에 자꾸 이러는것 같네요.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이번글은 좀 주제를 한정지어서그런지 아이돌팬이나 기계나 똑같다는 댓글들은 없네요.
19/08/16 00:41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면죄부를 준 이상 왈가왈부 해봐야 입만 아프죠. 요샌 답가픽도 등장했던데... 어디까지 갈 지 궁금
19/08/16 00:5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문체부도 면죄부를 줬는데 일반인들은 조심히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조심스럽게 적고있는겁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사재기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삽자루선생처럼 내부에서 고발자가 나와야...
파이톤사이드
19/08/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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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부 고발자가 나오면 음싸의 신뢰성을 의심하던 사람들에게는 관짝에 못박는 광경일거라 절대로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9/08/16 08:53
수정 아이콘
음싸는 아마 직접 가담보다는, 자체적으로 필터링은 하고있지만 전부가 불가능하다보니 관망에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이상한 추이등은 내부적으로 알고있지않나 싶은데 모르죠. 진짜 모를지도.
제가 말한 고발자는 실행에 옮기는 사람인데, 예전에 공중파에서 소위 사재기 브로커 인터뷰도 땄었는데, 당시 여건이 안좋아서 방영안했다지만 이후에도 전혀 그 소스는 쓰지않더군요. 신뢰도가 없다고 판단한건지 다른이유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BurnRubber
19/08/16 0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원차트 조작은 90퍼는 아이돌팬들의 망상이라고 봅니다. 올해도 보면 아이돌이라도 음원 잘나올 노래들은 다 잘 나왔습니다. 음악적인 메타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 아이돌 음원 성적 안나오니까 빼애액 하는걸로 보여요. 사실상 좋은 프로듀서 좋은 음원 뽑기가 힘드니까 음반이라도 더 사서 성적 겨루기 하는거면서 갑자기 초동이 중요한 성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죠 크크
결국 세계 트렌드는 스트리밍이고 스트리밍을 이기는 가수가 최고인겁니다.
19/08/16 09:02
수정 아이콘
아이돌이 음원 잘나온 팀은 잘나오는거랑, 기계들이 존재하는거랑은 상관이 없는것 아닌지요.
저는 초반화력에 한정해서 글을 썼습니다. 왜 이렇게 글썼냐면 새벽타임 급상승하는경우랑 함께, 이게 가장 이상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대중의 선택을 받아도 팬덤이나 화제성등이 없으면 초반화력이 잘나올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대중들은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초반화력은 팬덤과, 기대의 힘입니다. 우리가수가 아니면 노래 나오자마자 굳이 음싸에서 그노래 들어주지 않아요.
그래서 거대 남돌팬덤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팬덤이 미미한 가수. 부터가 이상하지만 백번 양보해서 그런가수가 있다고 치면
계속 남돌팬덤같은 형태로 남아있어야 정상이라는 말을 한겁니다. 실제로 팬덤이 늘어나지 않아도요.
19/08/16 05:38
수정 아이콘
이 문제가 사람들에게 어필이 안 되는 이유중 하나는 팬들이 사재기 논란 터지기 부터 있던 차트를 교란하는 행동들 (수록곡 전부 줄세우기 등)은 문제없이 넘어간 것도 크다고 봅니다.
19/08/16 09:08
수정 아이콘
어필은 잘 되는데, 증거를 팬들이 잡을수 없어서 문제입니다. 간접적인 정황증거는 많지만 직접증거를 잡아낼 수 없지요.
그리고 팬덤스밍으로 줄세웠을때도 욕 많이 먹었고, 대놓고 사람들이 차트 망해간다며 조롱하고 놀렸습니다. 다만 욕은해도 팬들이 기를쓰고 한다였지, 불법을 저지른다고는 말하지않았죠. 몇년전 젝키팬덤도 컴백전 몇억 모금해놓고, 음악방송에 들어가는 부분을 집중공략해서 1등여러번 했었습니다. 지금은 목소리내던쪽에서도 반은 포기한 상태죠.
HeffyEnd
19/08/16 11:40
수정 아이콘
아이돌팬들의 줄세우기와 범죄를 동일시 하는건 말이 안되죠.
저도 차트 안본지는 오래됐습니다. 요즘은 답이 없습니다.
19/08/16 13:35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는 늘 나오고 옹호할때마다 저도 짜증나는게.. 남돌 안좋아해서입니다. 내가 왜 남돌 실드를 쳐줘야하는가 싶어서
사상최악
19/08/16 12:15
수정 아이콘
굉장히 좋은 접근이네요.
각 유형의 전형적 사례와 유형을 넘나드는 의심사례 유형 그래프만 사진으로 첨부해서 보완하시면 더 좋은 글이 나올 거 같네요.
19/08/16 13:34
수정 아이콘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단 제가 몸을 좀 사리다보니....
일단 팬덤형으로 정상 밟은 의심가수의 이후 모든 노래들 추이 계속 지켜보면 뭔가는 나올거라 봅니다. 노래 완성도같은거랑은 아무 관련이없이 계속 팬덤형 화력이 나와야 의심안받습니다.
알테마
19/08/16 13:09
수정 아이콘
전 아이돌을 포함한 한국 노래를 거의 듣지 않고 팝 위주로 듣고 멜론같은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을 하지 않아 이 사안이 그닥 와닿지 않아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 교란에 관하여 팬덤이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정당하진 않지만 범죄는 아니다, 기계(혹은 사재기) 등은 범죄다 라고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기계나 사재기가 입증되었을때 무슨 명목으로 범죄사실을 성립시킬 수 있나요? 단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교란을 법정으로 끌고가는게 가능한건가요?
19/08/16 13:31
수정 아이콘
입증하기가 어렵지 입증이 되면 처벌할 방법은 있는것으로 압니다. 음악산업진흥법 조항이나 업무방해로 걸면 되는데 실제 벌금은 그렇게 크지않지만 꼬리표 붙으면 매장시킬수는 있겠죠. 하지만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는걸로 압니다. 게다가 만일 걸리면 최초리서 선례가 되는지라 법조계에선 더 어려운 문제겠죠. 이게 그렇게 중심사안도 아니고...
(사실 잘은 모릅니다. 예전에 이런 처벌부분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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