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17 10:58
92년도에 처음 나온 [어제의 기억으로] (https://youtu.be/Gyeq5MJxtpw),
96년 [벽]과 [배반], 98년 [마지막 거짓말] 듣고 윤상의 전자 음악 세계에 완전 심취했었죠. 크크. 데뷔앨범의 '행복을 기다리며'도 훌륭하고요.. (https://youtu.be/NcMR6Td3k4c) 러블리즈 초기 음악들도 지금까지 너무 좋아해요. 윤상이 한국 전자 음악에 세운 공에 비해 그 대접을 못받는 것 같아요.
19/08/17 12:50
https://youtu.be/PN8l5KISn9E [ 날 위로 하려거든 ]
이노래로 상까지받았다고 무한도전서 밝혔죠. 윤상 일렉트로닉 사단의 음악다운 색깔입니다.
19/08/17 13:46
물론 전자음악도 좋지만 한국애서 탱고나 보싸노바같은 제3세계 음악을 가지고 대중음악을 만드는 사람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윤상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전같은 앨범 한 장만 더 내어주세요. 형님.
19/08/17 15:55
mo:tet 프로젝트 앨범도 좋았는데 아는 분이 없으신가요.
윤상 형님 mo:tet 한번만 더 해주세요 1000장 한정으로 음반도 가지고 있다고요 엉엉엉
19/08/18 09:25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
유희열 작곡이긴 하지만 윤상의 몽환적인 보컬을 잘 살린 곡 네오미란 핸드폰 광고에도 나왔었죠 https://youtu.be/r-1-u4gLzQ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