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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00:06
방금 저도 듣고 왔습니다만...-_-;;
이걸 먼저 내놓고 짐살라빔을 나중에 내놓던가... 아니 내일 비오고 나면 기온 더 떨어질텐데..참.. 노랜 난해한 거 없이 대중적으로 잘 뽑은거 같습니다.. 좋네요
19/08/20 00:12
드디어 나온 대중적인 멜로디, 앞머리 내린 (20대 헌정) 배주현, 갈수록 외모의 정점을 찍는 웬디.. 정도로 요약 가능할듯요?! 이번 곡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19/08/20 00:13
RBB 때부터 한번쯤 힘 좀 빼고 나왔으면 했는데 완전 쫙 빼고 나왔네요
수록곡 느낌이 너무 나긴 하는데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크크
19/08/20 00:19
이거지!!
요즘 너무 가수들이 실험적이고 강한 것만 하려고 하는데 듣기 좋은 음악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중간에 전작들 제목 들어간 가사가 재밌네요. 자꾸만 [Dumb Dumb] 궁금해 이 [빨간맛] [행복]이란 가깝지 Like [Ice Cream Cake]
19/08/20 00:19
무난하니 좋네요 뮤비는 예쁘고 크크 다만 시기가 짐살라빔과 바뀌어야하지 않나 여름 다 끝나가는데...
근데 곡이 확실히 무난하니... 왜 짐살라빔을 내놓았는지 알것 같기도 하네요 짐살라빔의 곡의 호불호를 떠나서 곡이 한번 들으면 확 박히는 곡이긴 했죠 크크 주문을 외우는 부분이
19/08/20 00:45
전 짐살라빔이 더 좋아서. 크크크. 다른 분들 말씀대로 매운맛이 너무 좋음.
뮤비는 좋습니다. 아이들은 예쁘고 구성도 재밌네용.
19/08/20 01:48
개인적으로 고민?의 결과물 짐살라빔을 좋아햇지만 고민없는 이곡은 팬과 대중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윗댓들은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아니라 더욱 궁금하네요 웬디, 슬기목소리는 정말 제취향이네요
19/08/20 01:53
굉장히 무난하게 뽑혔다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그와중에 특이한걸 넣긴 넣었네요.
짐살라빔하고 같이 준비했다면 짐살라빔을 먼저 낸게 맞는 거 같습니다 크크
19/08/20 01:56
이게 3부작 앨범의 중간편이라 마지막은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되긴 하죠. 벌써 제가 눈팅하는 곳에는 day 3 앨범은 얼마나 좋은거냐 행복회로 돌리고 있는데 저도 가을-겨울사이에 나올 마지막 앨범을 위해 짐살라빔을 깐건가 그리고 움파움파 마지막 day 3 타이틀곡으로 마무리 이렇게빌드업하는건가.. 참 별 생각이 다 드네요..
19/08/20 02:06
시리즈군요.... 더 궁금해지네요. 짐살라빔과 움파움파 사이에 아무 접점도 없어보이는데 다음 앨범은 어떨지 감도 안잡히고. 일부러 무난한거 중간에 내고 내가 무릎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크크크
19/08/20 05:49
3부작인거 댓글로 처음 알게됐는데 강렬(난해)-무난한 이번곡.
다음 곡은 딱 고 사이쯤에 개성적이면서도 대중픽까지 커버하는 곡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시원하고 무난해서 늦여름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19/08/20 06:46
아침에 일어나서 더 들어보니 확실히 만족스럽네요
이대로 일본곡으로 나왔으면 왜 한국은 쿠키쟈 쌔피처럼 이런 노래 안내주냐고 투덜댔을것 같아요 올해 또 나올 다음 앨범은 정규일거 같은데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19/08/20 07:18
솔직히 이 집 거진 2년 전 부터 갑자기 맛집 포기하고 매운맛만 계속 집어넣던데 간만에 맛집 복귀네요 무난할지언정 가끔은 옛날 생각 좀 나게 해줘야지 그동안 좀 너무했음
19/08/20 09:08
레드벨벳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무난한 걸 기대하는 게 아닌데 흑흑. 짐살라빔까지는 가지 말고 덤덤 루키 같은 곡 한 번 뽑아주면 안 되겠니. 전 짐살라빔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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