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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03:40
이건 좀 크네요.
Ngt가 정말 똥 크게 뿌리네요. 올해 홍백까지 탈락하면 정말 끝인듯. Ngt다시 극공하던데 리퀘스트아워 같은거에서 무슨 염치로 타지점,본점 멤버들 얼굴 볼려나요
19/08/21 03:43
아.. 이거 올리려고했는데 깜박했네요. 참고로 2013년부터 진행했던 AKB48 SHOW도 올해 3월에 종영했었죠. 그리고 올해는 AKB 역대 최초로 총선이 안 열린 해이고요.
심지어 노기자카빙고랑 케야키빙고도 있는데 [AKB빙고만 폐지]면 심각한 상황이죠. ▶◀ 네임드인 쥬리나, 코봉이, 1기 삭발갑 빼고 거의 다 졸업 한 상황이고 그에 반해 노기자카를 포함해서 46사단이 치고 올라오고있어서 AKB의 미래는 사실상..
19/08/21 04:24
한때 에케비 덕질 좀 했던 사람으로서 참 싱숭생숭 하네요.
하락세인거야 어쩔수 없다 쳐도 그 사건 대처라도 깔끔하게 했었다면 그래도 상황은 나쁘지 않았을텐데요. 한동안 명맥이야 유지하겠지만 반등할 요소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아직 아이즈원 활동기간이 많이 남은 샄낰히가 컴백하기도 전에 본진 날아갈지도 모르겠네요.
19/08/21 04:3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01730
이전 시즌 조작 논란과 무관하게 아이즈원 계약기간 2021년까지 다 채워서 활동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19/08/21 05:01
계약기간 채우는건 딱히 저 조작사건하고는 문제가 안될겁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의 데이터 조작이 문제지 이미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이 부정을 저지른건 아니니까요.
사실 아직 아이즈원 관련해서는 어떠한 사실도 공표되지 않았는데 안티들이 이때다 싶어서 관련찌라시만 엄청 뿌려대는게 살짝 보기 짜증이 나네요 마치 지난 레이와 사나사건의 그것을 다시보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수사결과 나오고 딱히 특이한거 없으면 아님 말고?식의 대응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101까지 뒤져보는건가요??후덜덜하네요 앞으로 서바프로그램 당분간 보기 힘들어질듯
19/08/21 05:13
짜증 나는 부분 심히 공감합니다. 결과 나오고 난뒤에 저런 기사 떠야 정상이죠. 괜히 저런 자극적인 기사로 의혹만 터지고 안타깝습니다.
일단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프듀 시즌 1,2에서는 단 한명 조차도 투표 수 반복이 없었다]가 (이게 정상) 워너원 대박(대상 수상까지) 및 공중파 3사 다 뚫고 CF싹쓸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이 생긴뒤 (그 덕분에 더유닛, 믹스나인까지 생겼지만) 시즌 3부터 시즌4까지 특정한 몇명만 투표 수 반복이 생겼습니다. 이 투표 수 반복을 증거로 (하태경 국회의원 참전) 기사제보 및 변호사선임, 형사소송까지 간 거고요. 물론 디씨 프듀x101 갤러리 진상규명위원회는 오직 시즌4 하나만 보고 고소한거지만 팩트는 시즌3(프듀48)부터 투표 수 반복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이전 시즌 조작논란이라는 기사내용이 있지 않나 싶네요. 팩트는 팩트니까요. 단지 아이즈원은 순위조작과 무관했으면 좋겠지만
19/08/21 06:26
이제 갓 들어온 애들은 상심이 크겠죠. 솔직히 AKB야 관동에서만 꽉잡아도 망할수가 없고 사카에나 남바는 이제 남이나 다름없으니 각자 살길 찾아보자라고 하겠지만 AKS에 딸린 하카타, 니가타, 그리고 스투에들은 정말 미칠 노릇이겠죠.
19/08/21 06:37
프듀 이전 AKB 팬들에게는 총선 없어진 것보다 더 큰 충격인거 같더군요. 에케비쇼같은 프로들은 그래도 AKB가 전성기에 있을 때 만들었던 프로그램이고, 네모우스는 일단 시즌제 프로그램이지만 에케빙고는 말 그대로 AKB가 지하 아이돌 취급받던 시절부터 매주 했던 프로그램이라.....AKB 덕질하면 안 볼 수가 없는 프로그램인데......
우스갯소리로 이제 다시 공연 아이돌로 돌아가니 제 자리 찾아가는거라고 쓴웃음 짓는 사람도 있고 ㅠㅠ
19/08/21 07:10
프듀48 때 제법 많은 네임드들이 재데뷔에 도전한 것, 그 이후 연이어 졸업한 것(+쥬리의 울림행 포함) 등등이 결국 이런 미래가 올 거라는 걸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어서 한 행보들이었구나- 싶네요.
19/08/21 07:36
저도 그 생각했어요. 일본에서 잘 안되고 있는 친구들이 새롭게 도전하는거야 그렇다치고 쥬리나, 사쿠라, 쥬리 등등 연봉 1-2억씩 받던 친구들이 그거 던지고 한국에와서 필사적으로 오디션에 매달리는 게 아마 자기들도 이런 미래를 예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래 NGT사건 같은데 그 미래를 더 앞당겼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 미래 + 팀의 미래에는 희망이 안 보이니까 프듀48에 도전했지 싶습니다.
19/08/22 00:09
쥬리나는 사실 프듀 48이 조작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에서 사고만 안쳤으면 데뷔 시켰을거라고 봤습니다. 본인에게는 큰 인생에서의 회한이 되지 않을까 싶어ㅛ
19/08/21 07:33
https://www.youtube.com/watch?v=0pKfxbCHLoU
이와중에 56번째 싱글 Sustainable 뮤비 나왔는데 10년후 장면은 대체.. 당장 올해 망하게 생겼다 이놈들아!
19/08/21 09:18
아니 새 프로그램 소식도 없이 저렇게 끝내다니..
하카타도 칸무리 월1회짜리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본진도 이모양이면 이거는 뭐.. 저는 아직도 그GT 손절 실패가 제1원인이라 봅니다.
19/08/21 10:58
그나마 샄낰히 + 쥬리와 미유는 어떻게 보면 프듀 48 때문이라도 다른 인생을 경험 또는 살게 되는거네요.
물론 그 와중에 졸업하고 갈길 찾은 멤버들도 다행이라면 다행? 이겠지만;;;;
19/08/21 11:53
역으로 그 악수회를 팔기 위해 방송 노출이 필요한겁니다.
인기 있는 멤버들이야 극공 안나오고 자체 킨무리 안나와도 알아서 악수회 잘팔리지만 (지금) 인기없는 멤버들은 어떻게든 대중에 노출시켜야 나중에 그 멤버 악수회를 팔 수 있는데 극공은 공연횟수, 관객수가 뻔해서 홍보효과는 높지 않고 결국은 방송이 효과가 제일 높습니다. . 특히 저런 예능을 통해서 캐릭터 잡고 특정 멤버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줘야 하는건데... 저게 없어지면 남는게 극공하고 아마추어인 멤버들이 알아서 콘텐츠 해야 하는 쇼룸만 남는거라... 쇼룸도 알아서 잘 하는 멤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들은 PD, 작가, MC 같은 프로들이 만들어주는 캐릭터가 필요하죠. 악수회는 곡이 별로라도 판매량에 영향없이 기본적인 매출을 유지시키는 방법이지 전혀 모르는 애들 보려고 7초 10초에 만몇천원씩 내고 비싼 교통비 내고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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