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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8/29 23:55:59 |
Name |
안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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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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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녕갤 |
Subject |
[연예] [아이즈원] 의외로 한가한 원영이의 하루 |
8.31은 프로듀스48이 끝나는 날이자 아이즈원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아이즈원 원영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즈원의 첫시작인 9.1 은 유진이의 생일이기도 하고요
유진이의 경우 카페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더더욱 노력해서 절대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만... 원영이의 소식은 감감이라 워낙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다보니
집에서 자는가보다 하고 다들 생각하고 있을 무렵..
원영이에게 메일이 도착합니다.
광고도 보고 포스트잇 3개를 남기고 왔다고
아침 출국이라 어제 밤에 자기꺼 전광판 2개와 유진이 전광판을 보고 와서 포스트잇을 3개 붙여놨는데
없냐고..?
평소와 다르게 사진도 없고 굉장히 당황한티가 났습니다.
연이여서 오는 메일 엄청 고민해서 썼는데 없어서 속상하다고 하며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했는데
직접 보여주지 못해서 굉장히 속상한지 사진도 없이 장문의 글이 왔습니다.. 크크크크크
이에 분노한 위즈원과 특히 광고 총대는 cctv를 뒤지기 전에 최후 통첩을 날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절대 타협은 없을 거라고
원영이의 프라이빗메일을 보면서 가책을 느껴서인지 혹은 협박이 통해서일런지..
편지는 무사히 돌아오게 됩니다.
편지가 돌아온걸 안 원영이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서 짧고 굵게 소감을 밝힙니다.
그리고 신이난 원영이는 사진이 있는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렇게 끝이 났나 했는데.. 카톡을 보내듯 또 연이여서 메일을 보내오는데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제목은 풀메탈 패닉의 의외로 한가한 전대장의 하루로 가져왔습니다만
위즈원에게도 아이즈원에게도 별거 아니지만 굉장히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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