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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7 19:58:43
Name 피디빈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T8IFVOtI45A
Subject [연예]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나간 무대

1988년 영상이니까 지금으로부터 무려 31년전 무대인데,

2019년인 지금도 소화하기 어렵네요.

AI 로봇이 아이돌 멤버로 영입되는 시대가 오면 이 무대가 좀 평범하게 느껴질까요.

웃자고 만들었겠지만 너무나 기괴해서 '무섭다'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당시 어린이들이 저거 보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때 완선 누님 나이가 만 19살, 우리나라 나이로 20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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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19/09/07 20:13
수정 아이콘
불쾌한 골짜기 최대출력...이군요.
덴드로븀
19/09/07 20:25
수정 아이콘
제임스완 형님! 여기에요!
19/09/07 20:25
수정 아이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011901541001

이걸 소화해낸 유일(?)한 인물
19/09/07 20:30
수정 아이콘
춤 난이도가 진짜 장난없겠는데
드라고나
19/09/07 20:31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저런 식으로 인형과 사람을 엮어서 슬랩스틱 개그 보여주는 게 종종 나왔습니다. 시대를 앞서나간 게 아니라 당대 유행을 따라한 거죠
카르타고
19/09/07 20:50
수정 아이콘
이거 정준하가...
피디빈
19/09/07 22:50
수정 아이콘
정준하 무대와는 퀄리티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꿀꿀꾸잉
19/09/07 21:33
수정 아이콘
무서워..
피카츄 배 만지기
19/09/07 22:01
수정 아이콘
뭔가 구글에서 검색하면 안될 것 같은 단어 느낌의 무대네요.......
아카데미
19/09/07 22:42
수정 아이콘
이거 유튜브에서 처음 봤을 때, 썸네일 낚시인 줄 알았습니다.
Meridian
19/09/07 23:13
수정 아이콘
뭔 알고리즘인지 떠서 봤는데 중독됐어요;;;
남광주보라
19/09/08 00:01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 서커스
Lord Be Goja
19/09/08 00:11
수정 아이콘
자로잰듯한 칼군무
19/09/08 0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밤에 골목길 지나가는데 저러고 춤추며 쫓아오면 겁나 무서울 것 같네요.
사랑의 골목길이 아니라 공포의 골목길
메이진
19/09/08 02:25
수정 아이콘
미키마우스 같은 만화캐릭터였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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