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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2 21:23
스덕이면 올드보이 최고 재밌게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죠. 위 댓글에 소리, 영상 다 생각남.
마인 때문인지 급하게 넥서스 삐뚤게 지은 강민 리플레이, 강민인 거 모르는 상황에서 그거 보고 이거 프로 아닌 것 같다고 프로는 이렇게 안 한다는 KT 선수들, "아 꺼 꺼."하는 이영호, 그거 보고 "영호....."하는 강민 등
19/09/22 16:48
근데 놀면뭐하니도 컨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대한민국 라이브 같은 버스타며 시민과 대화하기 보면 유재석 광팬인데도 10분이상 보기 힘들정도였죠.
지금 계속 성공하는게 유플래쉬, 뽕포유 같은 음악 컨셉인데 다른 컨셉까지 성공해야 자리잡겠죠. 저것만 하는건 한계가 있을테니
19/09/22 15:21
저분들이 딱히 유재석 한테 꿇릴 분들은 아닌데 아무래도 공중파 예능이고 또 워낙 방송국 에서 유재석 입지를 아니깐 더 그런거 같은..
19/09/22 16:05
트로트 1타 강사 크크크 태진아 왈 3명 모으려면 5000만원 줘야 된다고...
진성은 가격적으로 서서 노래하는건 안된다고 크크크
19/09/22 16:27
(수정됨) 만악 유재석님이 트로트하신다면 저도 저도 전재산 투자하고 제가 매니저하면서 돕겠습니다
남자가 투자할 때는 또 과감하게 해야죠 크크 지방 이나 행사 많잖아요 유재석님 같은분을 최고급 가수비용으로 섭외가 가능하다면 가성비 짱 아닐까요? 유재석님을 일일 엠씨로 모시는건 스케줄시간이나 돈으로도 어려울테니가요 잠시라도 가수로 모시는거죠 지방 행사 분위기업 시키는데는 최고 같은데 말이죠 노래한곡하고 토크 좀 많이하고 그런식으로 3곡만해도 관객들은 아주 좋죠 진짜 얼굴로 승부하는 가수님이 될실듯요 크크
19/09/22 17:38
김태호 PD가 하는 놀면 뭐하니 나 같이 펀딩 같은게 오히려 케이블쪽으로 가면 더 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즌제로 나오기도 좋고..
둘다 보다보면 재밌는데 또 재미없는건 무지하게 재미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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