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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10:18
와...두배로 판매량 급증...덜덜덜...
아무래도 방탄부터 시작해서 강다니엘, X1으로 이어진 앨범 판매량이...기하급수적으로다가... 여돌시장도 흥미진진 하지만...과연 누가 50만장의 벽을 넘을지...
19/09/23 10:25
아 15만이었나요...-_-;;;
아...아이즈원이 12만, 블핑이 13만인가 그렇고 트와이스가 15만이군요...허허허허허;;;; 천상계인 방탄 빼고 하더라도... 차이가 거의 6~8배;;;
19/09/23 10:34
음반시장이 팬들 화력싸움(돈 싸움)으로 굳어진듯.. 그들만의 리그가 된 느낌?
이러면 초동 몇 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예전에도 팬들이 여러장 사기도 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19/09/23 10:58
그 정도는 아닙니다. 국내 음반 판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문은 트와이스가 앞서요.
트와이스도 방탄처럼 걸그룹에서는 어나더인 존재라서요.
19/09/23 11:31
결경이를 잡은 걸 보면 그것도 아님..
쿨할꺼면 다 내보내야 하는데 중국에서 돈 되고있는 결경이는 잡음. 자유의사라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음..
19/09/23 12:36
쿨한거죠. 돈 안되는 친구들은 위약금이니 뭐니 등등 딴지 안걸고 계약해지 했으니까요. 결경이는 다른 친구들과 얘기가 다른게 중국과 플레디스와의 계약이 추가로 있기 때문에 단순히 플레디스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끝나는게 아니거든요. 적어도 중국매니지먼트와 플레디스가 계약 된 기간 까지는 적을 두고 있어야 할겁니다. 뉴이스트도 남아있는 일본과의 계약 기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플레디스와 계약 연장을 한 것도 있고요.
19/09/23 11:09
멜론에 역주행이 많아지면서 아이돌팬들이 스밍을 많이 놓은거 같아요. 아이돌 음원은 다들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세븐틴 70만장은 대단하네요. 아직 안찍힌 물량 많다고하니 가온 100만장도 가능 할꺼 같아요.
19/09/23 11:12
아이돌도 사재기에 가담한 전례가 있는거보면 또 모르죠.
당장 엔플라잉건만 하더라도 3대 기획사 바로 아랫급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사재기를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심지어 상승세도 장닐숀은 우습게 뛰어넘은..
19/09/23 11:13
엑소가 건제한 시절에 데뷔하고 방탄이 확장하고 있는 시절에 팬덤 모아갔고 워너원 시절에 팬덤 유출없이 버티더니 여기까지 오네요 세븐틴
19/09/23 11:33
사실 차라리 엘범시장에서만 놀면 서로 좋은 결말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팬덤 화력은 음반시장에서 노니깐 좋고 대중들은 그냥 보통 인기있는 노래가 뭔지 분리되니깐 좋고.. 이제 아이돌들은 음원시장에서 분리되는거 같으니.. 기계픽들만 떨어지면 좋아질거 같은데..
19/09/23 11:35
우와... 얼마전에 세븐틴 팬들이 본인들 화력 떨어진거 같다고 자책하는 글과 공감하는 리플 꽤나 달린거 보고 세븐틴도 이제 약해졌구나 했는데
이건 무슨 크크 역시 남돌의 힘은 어마어마 하군요
19/09/23 11:42
https://m.dcinside.com/board/hanteo/1548
역대 초동 판매량 TOP50 여돌은 딱 둘 있군요. 원래 아이즈원이 50위였는데 밀림.
19/09/23 11:56
조만간 top50에 걸그룹들은 전멸할듯.. 남돌 음반파이는 계속커지는걸 감안하면 뭐..
대형남돌은 솔로건 유닛이건 몇십만장을 우습게 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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