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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14:31
bap가 방탄보다 잘나갈때 부터 시크릿이 행사여왕일때까지 해쳐먹은 돈은 도대체 누구한테 흘러들어갔길래 저기 들어간 모든 사람들이 정산을 못 받아서 난리인지...
19/09/23 15:09
BAP가 초기에 외국에서 인기가 상당해서 투어 뛰고 정산 받아햐 하는 시점에 들이민 내역서가 기가 막히죠. 그동안의 투어, 음반 및 CF등 수익이 99억이 났는데 비용이 95억인가 발생했다는 정산내역서를 맴버들에게 들이밀었다는 예기가 돌아다니는 회사가 바로 TS...
19/09/23 15:43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도대체 돈 번 거 다 어떻게 한 걸까요? 그 어렵다는 남돌 띄워놓고 쥐어짜서 말아먹을만큼 돈 드는일이 있었나요? 어디 누구처럼 드라마 제작이라도 했을려나요
19/09/23 16:24
예전 라스에서 슬리피 틈만나면 빌붙고 협찬에 목숨건다길래 나름 잘 나가는거 같은데 컨셉을 좀 희안하게 잡았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컨셉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거였네요;;
19/09/23 16:40
아직 잡혀있는 소나무 멤버들도 불쌍하고...한국 엔터업이 아무리 기획사가 리스크를 더 크게 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표준계약서 정도는 지켜줘야죠.
19/09/23 18:20
...? 슬리피가 흑자가 났거나 말거나 비율이 1:9인 점에서 이미 회사가 정상적이지 않은게 아닌가요?
오히려 연예인 이름값 덕보려고 회사쪽이 1이나 아예 0을 가져가는 일이 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회사가 9를 가져간다는건 첨보는데 저게 연예계에 실제로 흔한가요? 내가 엔터물 소설을 너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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