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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7 10:16:43
Name kurt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00841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00841
Subject [연예]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00841

압수수색 기준이 어디인지 의문이 들고 있었는데
검찰이 경찰청을 압수수색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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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0:23
수정 아이콘
지금 압수수색해서 나올게 있나요? 참 빨리도 조사하네요
꿀꿀꾸잉
19/09/27 10:27
수정 아이콘
더럽게 빠르다 증말..
괄하이드
19/09/27 10:28
수정 아이콘
윤총경을 key로 해서 지금 검찰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사건과 버닝썬을 연계시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킹보검
19/09/27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참 이슈가 될때 신기하게도 윤총경이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일했다는 뉴스뜨자마자 묻혔었는데 이제 그걸 꺼내서 검찰이 경찰 두들겨 패네요. 어쨌거나 추잡한 짓 하면 두들겨 맞아야죠. 강남경찰서와 강남클럽간의 유착관계가 어마어마해 보이던데. 경찰은 동정의 여지가 없는게 분명 기회가 있었어요. 경찰청장이 직접 도려낼 기회가 있었는데 쓱 넘어갔으니 두들겨맞아도 검찰탓 하면 안됩니다.
19/09/27 10:46
수정 아이콘
별개로 버닝썬 유착 경찰서는 전부 도려내야 합니다.
카루오스
19/09/27 10:57
수정 아이콘
확 다 깠으면...
허세왕최예나
19/09/27 11:00
수정 아이콘
1년이 다되가는거 같은데 빠르기도 해라
19/09/27 11:09
수정 아이콘
이걸 지금 버닝썬때문에 조사하는건가요? 이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독수리가아니라닭
19/09/27 11:10
수정 아이콘
사건 발생한 게 작년 연말인가 올해 초 아니었나요 크크
거믄별
19/09/27 11:12
수정 아이콘
우와... 빠르다.
모든 사건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증거가 잘도 남아있겠다.
19/09/27 11:14
수정 아이콘
이독제독이 될 것인지 눈가리고 아웅이 될 것인지..
handmade
19/09/27 11:14
수정 아이콘
우와 경찰 본청을 압수수색 했나보군요. 근데 참 빠르다...
빼사스
19/09/27 11:15
수정 아이콘
이미 검찰이 현재 총력을 다하는 것의 세 번째 시나리오라고 영상도 떠 있더군요. 버닝썬을 고리로 해서 엮으려고 한다고. 뜬금없이 이제서야 버닝썬 관련 검찰을 압수수색하는 것부터가...;
추억이란단어
19/09/27 11:1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총장된지 얼마안됬으니 이제서야 터는거 같네요..
문총장이 나갈때 옷흔드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일각여삼추
19/09/27 11:16
수정 아이콘
해도 뭐라고 하네요 낄낄
아라온
19/09/27 11:18
수정 아이콘
형사3부라면 뭘 털까요? 서버를 터는것 같진 않고요.
처음과마지막
19/09/27 11:21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해야죠 버닝썬은 대충봐도 와이지에서
경찰이나 검찰 법원 정치인등에 로비나 상납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순실이도 감옥가는데 버닝썬은 핵심 인물들 다빠져나가는 중이죠

검찰이 버닝썬좀 잘 털기를 바래요
맹렬성
19/09/27 11:25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수밖에 없는 사건일때 경찰이든 검찰이든 수사기관은 기본적으로 일은 똑바로해서 증거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정치권 눈치보며 여론 눈치보며 말그대로 모른척 뭉개고있는 경우가 태반이라 광수대 투입해가며 당시 수사를 주도했던 경찰을 검찰이 털어보면 생각보다 많은게 나오긴할겁니다.
카미트리아
19/09/27 11:41
수정 아이콘
회사일 할때도 일이 커질 것 같으면
준비해야 할것들은 다 준비해놓기 마련이죠.

그걸 보고하느냐 마느냐는 분위기 보고 결정하겠지만요
19/09/27 11:42
수정 아이콘
뭐 이제하고 늦게하고를 떠나 YG관련은 조사4국 들어가 60억추징으로 끝났다는데서 여러가지 면으로 놀랐습니다.
매일푸쉬업
19/09/27 16:06
수정 아이콘
조세범칙도 무혐의, 성접대도 내사종결
이제 도박건이랑 비아이 마약건 남았는데 대충 넘어갈것같네요.
루이비통 670억은 돌려줘도 별 타격 없을거고요
뻐꾸기둘
19/09/27 12:00
수정 아이콘
부지런도 하네요.
김엄수
19/09/27 12:08
수정 아이콘
왜 이제와서 하냐가 아니라 윤총장 임명되고 새로 수사 들어갔죠.
치매군
19/09/27 12:09
수정 아이콘
전에 기레기가 조국과 버닝썬 엮은 기사 내보냈죠
지금 버닝썬 수색은 조국과 버닝썬 엮을려고 하는거 같네요.
조만간 엮는 기사 나올거라 생각 합니다.
Multivitamin
19/09/27 12:22
수정 아이콘
우와 참 빠르네요. 검찰 의도가 뭔지...
wannaRiot
19/09/27 12:44
수정 아이콘
중요한 시간 다지나고 이제서야 터는게 경찰청?
검찰 재밌네요
-안군-
19/09/27 12:47
수정 아이콘
윤총경 - 청와대근무 - 민정수석 조국... 뭐 이런식으로 엮어볼려는건가??
뭐라도 좋으니까 그 잘하는 피의사실 공표좀 팍팍 해주시길..
수지앤수아
19/09/27 13:03
수정 아이콘
뭐 빼박 시나리오 짜는거죠.
조중동을 위시해서 이미 밑밥은 다 깔아놨구요.
홍승식
19/09/27 12:58
수정 아이콘
기사를 못 찾겠는데 버닝썬 수사가 경찰에서 검찰로 넘어온게 얼마 되지 않았죠.
월클토미
19/09/27 14:26
수정 아이콘
캬 압수수색했으니 일벌백계가능한 부분이겠죠?
도라지
19/09/27 14:38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나와서 수사 접을 거 같은데요.
이제와서 무슨...
매일푸쉬업
19/09/27 16:07
수정 아이콘
윤석열 검찰총장 화이팅
성과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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