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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8 13:22
참고로 이 분은 감독, 관계자랑 직접 만나고 친교 나눴어도 영화가 구리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10점 만점에 2,3점 때립니다. 매우 깐깐한 타입.
19/09/28 14:01
이분 리뷰 몇번봤는데
너무 까기위해 깐다는 느낌 소위말해서 억까를 많이 느껴서 구독취소했어요 목소리도 제 귀엔 억지로 만든 목소리로 들려서 별로더라구요
19/09/28 14:11
전 딴거보다 오락적인 부분을 기대한건데 오락적인 부분이 없다라는거보면 저한텐 안맞을거같네요
예고편이 좀 심심한 느낌이였는데 아쉽네요 ㅠㅠㅠ
19/09/28 15:27
저는 라이너가 극찬이라니 오히려 안맞겠다 생각이...
그냥 자기랑 생각이 다른것까지도 그냥 억지로 만들어서 까대는... 오히려 시야가 더 편협하다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19/09/28 19:17
까기 위해 영화를 까는 사람은 영화문화에 딱히 도움되는 사람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 해줘야하는 거라서. 암튼 그래서 영화 유튜브는 일절 보지를 않네요. 대단히 혜안이 있는 사람들도 없고.
19/09/28 19:31
영화의 단점만 나열하는 리뷰는 내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공감할 수도 있는데..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괜히 내가 바보가 된 것 같아지고 그렇죠..
그냥 영화를 정석대로 해석하거나 남들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식으로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일깨워 주는 리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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