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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1 09:32:40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연예] 박진영이 작사한 노레를 들은 트와이스의 반응


겨우 이정도가지고 놀라긴...
`엘리베이터`나 `음음음` 난 여자가 있는데` `네가 사는 그 집` 들으면 뭐라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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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파편
19/10/01 09:43
수정 아이콘
붐은 진짜 요즘 계속 여기저기 나오네요.
강가딘
19/10/01 09:51
수정 아이콘
여긴 시작때부터 나왔죠. 1년 6개월 됐습니다.
사실 이거 한 이후부터 붐이 잘 풀리긴 했습니다
19/10/01 10:06
수정 아이콘
전 붐에 대해 무관심이거나 약간 비호감쪽에 가까웠는데 이 프로에서의 붐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마 이 프로때문에 붐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개선되었을거라 생각하는 정도입니다...잘해요
태엽감는새
19/10/01 10:10
수정 아이콘
라디오에서 잘해서.. 사실 여기 프로에서 하는거 다 라디오에서 주구장창 하는거..
스웨트
19/10/01 10:25
수정 아이콘
요즘 송가인이랑 나오면서 어머니 아버지들 사이에선 호감이미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10/01 10:3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이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안보고 있습니다 크크
네오짱
19/10/01 10:59
수정 아이콘
어느 프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붐은 신동엽과 함께 해야 잘풀릴거라고
어느 역술가가 그랬더랬죠.
그 역술가 어디가야 만날수 있을려나....
19/10/01 1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너무 비호감이라 무슨 프로그램이든 저는 붐 나오면 거릅니다.
매일푸쉬업
19/10/01 13:40
수정 아이콘
원래 탁재훈 신정환 mc몽 정준하 유승준 붐
이런애들 예능 능력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구라 김성주도 그라인으로 보고요

비호감일뿐 방송 능력은 엄청나죠.
궁디대빵큰오리
19/10/01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붐 극혐하는데 솔직히 놀토에서는 재밌습니다
19/10/01 10:25
수정 아이콘
채영이는 점점 어려지고 더 귀여워 지네 크크
헛된희망
19/10/01 10:58
수정 아이콘
??:20살까지만 귀여우려고요(실제로 했던말) 는 현재 21세 =딸기공주
19/10/01 10:27
수정 아이콘
요즘 가수라 해도 가수인데 박진영 예전 노래를 설마 모르려나??
블레싱
19/10/01 10:52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직접 부른 노래도 아니고 작사한 노래까지 다 알지는 못하겠죠 한두개 만든것도 아니고
19/10/01 11:10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예전에 직접 부른 노래들만 해도 수위가 있는데 이 정도로 놀랄 건 아닌 것 같아서요.
헛된희망
19/10/01 11:28
수정 아이콘
제가알기로 수위보단 그 남의애인 뺏는 내용때문인걸로 알아요, 채영이는 무려 부모님이 떡고의 팬이시라 어렸을때 키스라는 노래를 접했던 아이입니다. 크크
Rorschach
19/10/01 16: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영상 보니까 박진영 곡이라고 하니까 빠르게 수긍하는 모습 나오네요 크크
19/10/01 10:53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는데 놀토는 붐진행이 최고입니다
DownTeamDown
19/10/01 10:56
수정 아이콘
뭐 검은머리 외국인도 많은데 휴가좀 많이 갔다는거로 까려면 아마 tv 볼사람이 없을정도니까요.
예전에는 붐을 잘 안보는데 요즘에는 그냥 그럼
19/10/01 11:20
수정 아이콘
붐은 군대 휴가건보다 전진 사칭건이 더 크지않았을까 싶습셒습...
19/10/01 13:30
수정 아이콘
이거죠.
괄하이드
19/10/01 14:42
수정 아이콘
도덕적으로 문제되는건 전진 사칭이 제일 큽니다. 연예병사때 휴가 좀 나온거야 뭐 저 역시도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요...
(근데 그 욕먹는 와중에 불법도박까지 걸리면서 나락으로 갔죠)
데프톤스
19/10/01 11:03
수정 아이콘
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거 1회 '웃쨔'하는거 보는 순간 바뀌게 되더라구요
대청마루
19/10/01 11:03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만든 박지윤의 성인식 & 엄정화의 초대 콤보 가사 보면 아이비의 저 노래는 순한맛 같아요 크
피노시
19/10/01 11:12
수정 아이콘
다른 나쁜짓한 연예인 방송은 잘만보는데 붐만 싫어할이윤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림자명사수
19/10/01 11:31
수정 아이콘
김구라도 있는데요 뭘...
내설수
19/10/01 14:0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19/10/01 15:53
수정 아이콘
붐 싫어하는 분들은 다른 나쁜짓한 연예인 방송도 싫어하겠죠
유목민
19/10/01 11:14
수정 아이콘
박진영도 박진영이지만 끈적이는 가사는 이소라 누님이 원탑인데..

곡명 : Kiß
작사 이소라, 작곡 한상원.

http://www.k-pop.or.kr/metadetail2014/title/title_main.jsp?tid=14824#

타락하는 나를 받아줘, 나 오늘 이렇게 원하고 있어
이미 꿈에서 널 안아본 날 가져주길 바래

--이하는 저 사이트 가셔서 보시길--
(유투브에 "Kiß 이소라" 검색하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음원으로는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끈적이는 가사는 요즘 아이돌들은 거의 들어본 일 없겠죠.
돼지바
19/10/01 11:53
수정 아이콘
놀토에서 말하는 90년대 가사는 야한 가사가 아니라 애인 있는 사람을 꼬시고 그거에 넘어가는걸 말하는거죠
지난주에 나온 끈적이는 내용 하나 없는 티티마 노래에 대한 반응도 비슷했구요
강가딘
19/10/01 12:00
수정 아이콘
잘못된 만남이후 그런류의 가사가 많이 나왔었죠.
사나없이사나마나
19/10/01 12:47
수정 아이콘
처음에 노래가사에 놀랐지만 박진영이 프로듀시왰다는 말 듣고 바로 그럴 수 있다는 듯이 수긍했는지라...
모나크모나크
19/10/01 15:05
수정 아이콘
도레미마켓에 나왔나보네요. 찾아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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