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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19:31
저도 조금 답답합니다만 뭐 그럴수도 있겠죠. 검찰이 대부분 경찰조사에 대해 보고 받으니까
일반적으로 경찰위가 검찰로 보이니 검찰이 다 발표하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오해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건도 순발식은 경찰청이 하겠지만 기소의견으로 검찰한테 송치 할테니까요.
19/10/01 18:08
그건 이미 아니라고 오피셜떴어요 2~3인 주작이고 압수수색 들어간 소속사도 까여서 사실상 다 밝혀진게 지금 상태에요. 현재는 대가성 여부 입증단계고
19/10/01 18:09
19/10/01 18:33
X다음은 48이죠 고소된 순서가 있으니까요.
아학은 한참남았습니다 프듀1.2.3.4 전부 밝혀진뒤 나올까말까죠 보통 형법상 고소한뒤 3개월 걸린다고하니
19/10/01 18:25
소속사랑 딜 했거나 아니면 제작진 입맛에 맞는(전체적인 밸런스나 조합 뭐..이런..) 멤버들로 그룹을 짜고 싶었거나..
지금 소속사랑 딜이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압수수색 들어간거 같구여.
19/10/01 18:29
아무리 생각해도 두가지 정도인데, 하나는 소속사에서 돈받았다와...또 하나는 위에서 지시한거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같은게, 어찌됐던 돈 들여서 제작하고 데뷔시키는건 CJ인데, 이왕이면 더 상품성있는 아이들로 꾸리고 싶겠죠. 그래야 돈벌기도 수월하니까요.
일개 PD에게 CJ몰래 뒷돈줘서 우리애 데뷔시켜주세요 했다는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갑니다. PD한명한테만 먹인다고 그게 덮어질꺼도 아니고, 무엇보다 걸렸을경우 뒷감당 안돼는짓을 중소 소속사가 했을꺼같진 않고요.
19/10/01 18:32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번 프듀X는 좀 애매한 친구들도 많고, 논란이 되는 친구들도 꽤 있어서 반드시 그럴까라는 의심도 듭니다.
이한결, 조승연은 데뷔조 내부 팬덤에서도 비토가 상당했던 멤버들이고, 이진혁같은 친구는 이후 팬미팅 화력을 보면 솔직히 안 넣을수가 없었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한승우는 계약기간도 못 채우고 군대가야 하는 멤버인데.
19/10/01 18:35
그러니까 두개가 섞였다고 봐야죠.
대가성과 인기 상품성 등 한승우는 단체3년활동은 하고 개인활동할때 입대인데다가 실제 리더십, 실력, 인기가 있어서 안고 간것 같고요
19/10/02 10:13
전 오히려 소속사에서 빼달라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8위의 순위가 하락하며 데뷔조에서 빠진 이진혁 보세요. https://namu.wiki/w/%EC%9D%B4%EC%A7%84%ED%98%81(%EC%97%85%ED%85%90%EC%85%98)#toc 프듀이후에 개인 활동 고정활동하면서 '소속사' 에게 엄청난 돈을 가져다주거든요.. 프듀 데뷔했음 소속사는 반이라도 받았을까요?
19/10/01 18:28
(수정됨) 전 김민규를 떨어트린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경연 무대에서 클로즈업을 적극적으로 하는거보고 단점은 최대한 감춰줬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투표 결과는 ??라서 이럴거면 왜 그렇게 편집을 한건지..
19/10/01 18:34
활동 종료된 애들이랑 아직 활동도 못해본=_=; 애들보다 지금 활동중인 아이즈원 애들이랑 팬들이 엄청 심란하겠네요...ㅠ 라이트한 팬인 저도 이리 찝찝한데 으으...
19/10/01 18:35
어휴.. 제발 아이즈원은 별일 없길 이라고 말하기에는 희생된 청춘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복잡합니다만..
진실은 밝혀지고 아이즈원은 주작없었으면 하는게 팬으로서의 심정이네요. 사실 프듀시절엔 미우랑 유진이를 위주로 봤었고 최종투표는 폰 두개로 각자 한표씩 주었거든요.. 지금도 미우방장은 하고 있는데 참 뭐랄까 한끝차이로 떨어졌다고 생각하니 더 아쉬웠는데 여러모로 씁쓸하긴 하네요.. 그래도 결과와는 상관없이 위즈원으로 남아있겠지만 팬들도 멤버들도 원하던 연장이 연장이 문제가 아니라 활동자체가 힘들어질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19/10/01 19:44
주작이 밝혀지면 일본에서도 힘들겁니다 단순 공연이나 그런건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방송출연은 한국처럼 힘들어질듯
특히 일본 언론들은 혐한으로 먹고 사는데 완벽한 먹이감이거든요 주작사건은.... 아이즈원도 밝혀지면 엄청나게 때리겠죠;; 솔직히 아이즈원까지 주작이면 해외까지 완전 개쪽보이는거라;;
19/10/01 19:53
그래서 저는 왠지 이거는 뭐라고 해야하나 그거때문에순위까지는 건드리지 않을거 같긴합니다.만약 진짜 48 순위까지 건드렸다면 안준영은 간 큰 놈이구요.
19/10/01 18:46
현재 조사중인 프로그램 관련 팀들 중에서 올해 12월 MAMA에 과연 몇팀이나 살아남으려나요.
남자 신인상의 경우 빅히트의 투바투한테 가장 강력한 상대이자 성적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엑스원이었는데 이대로면 무난하게 투바투가 다 받겠네요.
19/10/01 19:11
걸려면 걸수도 있는데 그 돈이 유료투표 100원이라서 아마 민사는 진행 안 할껄요. 이득볼것도 별로 없고
고소한 애들도 [진짜순위 확인 및 조작한 사람들 처벌]을 원하지 민사 이득을 원하는게 아닐테니까요.
19/10/01 19:02
(수정됨) 남프듀만 조작했다는 생각은 너무 행복회로겠네요. 프듀48최종 발표때와 그 전 그전전 순위 변동 생각해보면. 대가성이 없을리가 없죠. 최종멤버는 프듀 시청률이랑 더이상 관계가 없으니
19/10/01 19:12
성별이나 순위변동은 별로 상관 없는데 문제는 프듀48때도 똑같이 생방때만 여러명 투표수 반복이 있었다는게 핵심이죠.. 이전시즌 포함 그전에는 단한번도 단한명도 그런일이 없었으니까요.
그때는 그냥 착한주작드립이나 신기하네라며 의혹으로 넘어갔었는데 프듀X는 여자팬덤이 훨~씬더 규모나 추진력도 강하고 이진혁, 김민규 등이 떨어진 상태로 저 반복이 발견되서 핵폭탄이 시작됨..
19/10/01 19:46
솔직히 제가 x1보는건 불구경 재미긴 한데 이게 아이즈원으로 가면 좀 안타까운 크크크...
프듀가 결국 안티를 만드는 구조라 데뷔를 못한 팬이나 악편으로 고생한 팬들은 아주 개꿀잼 상황이죠 크크
19/10/01 19:38
이거 예상을 깨고 대가성 청탁은 있었으나 안준영이 거절했으며
결국 순위조작은 안준영 본인의 킹리적 갓목에 의한 것이었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렇게 되면 본인 인터뷰랑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19/10/01 19:47
안준영 본인이 해도 결국 주작이죠
과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탈락자 데뷔조 순위를 주작했느냐 아니냐가 매우 중요 크크 프듀의 모든 궁극점 핵심이 순위니깐요.
19/10/01 20:47
아뇨 사회적인 결과 말고 안준영 본인 위상이요.
결과적으로 주작된 결과물이 지금 히트를 치고 있으니... 범죄자이지만 아잘알 명함은 유지될 것 같은데
19/10/01 20:54
본인 위상이야 엑원이 아무리 떠도 조작범 나가리죠. 안목이고 아잘알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팬이랑 투표를 해서 멤버를 뽑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냥 개무시 한거니까요
어차피 아이돌은 팬 장사인데, 이런 인물이 프로듀싱하면 생길 팬도 떨어질겁니다
19/10/01 19:50
사쿠라, 예나는 무사하겠죠? 각각 2위, 4위였으니..
이가은도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네요. 이가은, 사쿠라, 최예나 이렇게 3명을 밀었는데 ㅠㅠ
19/10/01 22:45
솔직히 지금 결과대로 주작한다음 표만 무작위로 좀 섞었어도 말 안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그래도 성의가 없잖아 성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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