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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7 14:16:39
Name TWICE쯔위
File #1 TWICE.jpg (227.8 KB), Download : 25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트와이스] 11월19일 NHK ABU 송 페스티벌 출연.


역시 연말에 홍백 섭외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반기들어  계속 콜 하는 중...


어쨌든 한국대표가 되버렸네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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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
19/10/07 14:19
수정 아이콘
정규앨범 신곡무대 보여주겠네요 미나도 같이했으면좋겠어요
독수리의습격
19/10/07 14:29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한국 가수가 홍백에 2팀 이상 출전한 기록이 있나요? 이 시국에 홍백에 2팀 이상 출전하면 그것도 특별한 기록일 듯
TWICE쯔위
19/10/07 14:31
수정 아이콘
2팀 이상 출연한 기록이라면..

1989년 김연자,패티김
2004년 이정현,류(겨울연가 OST 처음부터 지금까지 부른 가수)
2011년 동방신기,소녀시대,카라 (3팀)

꺼무위키에 이렇게 기재되어있네요
헛된희망
19/10/07 14:3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이라면 홍백전에 결론이 안나서 결국 홍백에 나올수 있으려나요?
독수리의습격
19/10/07 14:3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아마 나올 가능성이 높고 아이즈원은 열심히 방송 점수 쌓고 있는 중이라 반반 보는데, 지금 이슈가 커져서 아이즈원도 멤버 조작이 있었다고 하면 못 갈거 같아요.
헛된희망
19/10/07 14:33
수정 아이콘
졸지에 한국-일본을 잇는 문화그룹이 되었는데 이게 한편으론 트와를 안좋아하는 세력들은 양쪽으로 까기 좋은 소재가 될수도 있긴는데, 솔직히 이보다 좋은 평화연결고리가 있을까요...주변에서 괜한 시비만 안 건다면 진짜 한일을 화합시킬수도 있는 매개체가 될수도 있는거였는데 말이죠, 트와는 딱 한중일의 논란의 중심이 되기 좋은 그룹이라 한편으론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도 됩니다.
물론 이점이 제가말한대로 장점으로 작용해서 한중일에 팬층이 코어화 된다면 이보다 든든할수가 있나 싶지만요, 아무래도 인기가 많고 그러면 반대쪽으로도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일본의 우익들은 한국그룹이라 까고 한국의 자칭(입) 애국자들은 매국이라그러고 또 중국은 그 중화사상으로 피해를 주고...
twosword12
19/10/07 14:37
수정 아이콘
이 행사가 원래 주로 중국이나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하던건데 올해는 일본에서 하는군요. 매년 한국 가수를 내보내기는 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마마무,에일리,씨스타 정도
及時雨
19/10/07 14:40
수정 아이콘
유로송 페스티발 같은거라...
헛된희망
19/10/07 14:45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들 말 들어보면 트와이스가 한국대표로 일본방송에 나간다기보단 아시아주최행사에 일본 주관인곳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것이군요, 그러면 한국곡들을 부르겠죠?
及時雨
19/10/07 15:18
수정 아이콘
한국 노래 부릅니다.
작년에는 케이윌 나갔었네요.
파이톤사이드
19/10/07 15:19
수정 아이콘
네, 여기는 한국측 주관사인 KBS가 트와이스를 추천해서 한국 대표로 나가는거에요.
묘이 미나
19/10/07 14:55
수정 아이콘
nhk 우타콘에서도 좀 불러줬슴 좋겠네요 .
달밝을랑
19/10/07 22:29
수정 아이콘
올해는 홍백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일 양국이 사이가 좋지않은데 이럴때 나가봐야 양쪽에서 욕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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