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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8 12:37:1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EGNEsNeXkAEb9FG.jpg (257.7 KB), Download : 25
Link #1 opta
Subject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최다 경기 감독들의 승률.jpg


이건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이전 기준 기록입니다. 그러니 스티브 브루스는 400경기 째에서 승률 28%를 채웠겠네요.

물론 축구에서는 빅클럽 감독이 아니라면야 승률 자체는 꽤 낮게 찍히는 경향성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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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8 12:40
수정 아이콘
epl 공공재 님....
벌렸죠스플리터
19/10/08 12:45
수정 아이콘
축알못입니다.

혹시 저 승률 계산 시 분모가 (승+패)인가요 아니면 (승+무+패)인가요?
19/10/08 12:48
수정 아이콘
보통 승무패가 분모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9/10/08 12:48
수정 아이콘
대부분 스포츠에서 승률 계산시 승수/게임수(승+무+패) 로 계산합니다
벌렸죠스플리터
19/10/08 12:50
수정 아이콘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분모가 승무패인데 퍼거슨 감독은 정말 엄청나시네요....
닉네임없음
19/10/08 12:48
수정 아이콘
810경기 65.2%.. 미친승률이네요
아우구스투스
19/10/08 12:50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는 저 긴 세월간 최저 순위가 3위라는 거 그리고 그보다 무서운건 3위했다고 은퇴하라던 팬들
라플비
19/10/08 13:21
수정 아이콘
0405 다시 3위하고, 0506 때 긱스 오셔로 중미 간신히 땜빵하며 선수들도 죄다 값싸게만 영입하는 걸로 퍼거슨도 끝인가 싶었는데
0607부터 또 다시 어머나 세상에...
스웨트
19/10/08 13:39
수정 아이콘
감독님도 팬도 미쳤.....
최종병기캐리어
19/10/08 13:02
수정 아이콘
스티브 브루스, 마틴 오닐, 빅샘...하위권 팀을 맡아 강등 안할 정도로 운영하는데 특화된 감독들이죠.
19/10/08 13:07
수정 아이콘
7못쓰?
희망근로
19/10/08 13:28
수정 아이콘
퍼거슨 652입니까?
19/10/08 13:31
수정 아이콘
(승+무)/(승+무+패)도 보고 싶네요.
강등팀 살리던 감독들 성적도 꽤 좋을것 같은데
손금불산입
19/10/08 16: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강등권팀을 살리려고 해도 무승부보다는 비슷한 팀 잡아먹는 승리가 훨씬 더 필요한지라 양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불려온주모
19/10/08 14:26
수정 아이콘
벵거 기록도 엄청난 건데 저기서 앞자리수를 바꿔버리는 퍼거슨의 위엄
아라가키유이
19/10/08 14:42
수정 아이콘
벵거는 말년에 많이 깎였죠. 퍼거슨은 우승하고 은퇴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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