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9 12:21
독보적 포지셔닝이죠 남주와의 투샷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주 독특한 비쥬얼. 가장 보통의 여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로코 드라마)에 최적화된 배우.
19/10/09 17:01
앞으로 동백꽃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현재까지는
눈사람 - 파스타 에서 동백꽃으로 최고작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9/10/09 14:23
개인적으로.. 불쌍하게 우는 연기는 최고인 배우였는데..
언젠가부터 보이스와 톤이 너무 한결같아서 안봐지게 되더라구요 우는 연기나 화내는 연기 목소리톤이 몇십년동안이나 어쩜 그리도 한결 같은지.. 송혜교하고 더불어 화면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화면 돌리게 됩니다
19/10/09 18:11
저도 그랬는데 동백꽃보다가 다시 꽂혀버렸습니다...
뻔한 공효진인데? 어? 어어? 하다가 4회 후반부에서 그냥 공효진 연기에 탈탈 털렸습니다
19/10/09 18:08
선구안도 선구안인데
망할 드라마도 살립니다 진짜 동백꽃으로 재재재평가하게 됐어요 뻔한데하고 보다가 이렇게까지 꽂힐 줄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