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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0 16:06:43
Name theboys0507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241069
Subject [연예] 갓세븐이 11월에 컴백합니다.
이렇게되면 itzy는 올해 컴백은 힘들 가능성이 큰게 연말 쇼케이스 투어도 예정되어있어서 컴백은 쇼케이스 투어 이후로 예상. 데이식스 - 스키즈 - 갓세븐 이후로 나올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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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19/10/10 16:16
수정 아이콘
원래 준피셜:멤버들도 언급함 으로 있지도 컴백한다고 했었는데 요새 또 다른말로 밀렸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업계사람들이 그러는지 꾸준히 그런식의 글들이...물론 일정상으로도 확실히 힘들어보이기도 하지만요, 저도 당연히 쇼케투어전에 한번은 더 나올거라 생각했는데...게다가 이번에 한국에서도 팬미팅도 하니 그때 선공개로 티저나 신곡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생각했고요...
19/10/10 16:21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모르는데 한 회사에 다른 그룹이 컴백하면 다른 그룹이 늦춰지는 이유가 뭐예요?
VictoryFood
19/10/10 16:26
수정 아이콘
인력이 부족하니까요.
갓세븐과 있지는 같은 2본부인데 가수들이 활동을 1년 내내 하는 것이 아니니까 같은 스탭들이 갓세븐 쉴 때 있지 관리하고 있지 쉴 때 갓세븐 관리하고 하는 거죠.
악튜러스
19/10/10 16:26
수정 아이콘
엔터사가 대부분 소인원으로 다수의 그룹을 동시에 맡고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ITZY, 갓세븐은 JYP 내부 같은 본부 내에 속해 있으니 가까운 시일 내 동시 컴백은 불가능에 가깝구요.
19/10/10 16: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19/10/10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의 이유들도 있지만 팬들이 회사빠들도 있어서 (기획사내에서 연애하다가 걸리거나 그룹이 망하지만 않으면) 내리사랑이나 회전문 돌릴려면 한그룹씩이 낫죠
한번에 여러그룹 내면 그들도 돈 쓰기 시간쓰기 힘드니까요
묘이 미나
19/10/10 16:37
수정 아이콘
신인이 데뷔해에 2곡 활동이면 적긴하네요
theboys0507
19/10/10 16:42
수정 아이콘
소속 가수가 많으니 어쩔수가 없죠.
19/10/10 19:59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데뷔해에 타이틀곡 2개면 충분해 보이는데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네요.
2개로 멈춰서 다행이라 봅니다. 내년부터 다작하면되죠 데뷔년도에 달라달라 역대급 대박곡 터졌는데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죠. 물론 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컴백은 했어야 하니 ICY로 잘 컴백했고요.

그리고 웬만큼 유명한 가수들이 데뷔년도에 3개이상 타이틀곡으로 활동한적이 있었나요? 저는 못본것 같은데.. 있다해도 엄청나게 드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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