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 34라운드, 성남과 인천의 경기.
답답한 경기의 균형을 깨는 무고사의 결승 프리킥 골.
귀중한 승리를 거둔 인천은 10위에 등극, 드디어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경기 종료 후, 누구보다도 기뻐해야 할 선수들과 이천수 전력강화실장이 너무나도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보이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




경기 도중에는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가 유상철 감독의 손을 꼭 잡고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특히나 오늘 유상철 감독의 얼굴빛과 눈 색깔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모습이 보이면서 유상철 감독의 건강에 혹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추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유상철 감독의 암 가족력 등도 언급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부디 일시적인 건강 악화에 불과하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필드에 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인터뷰 거부’ 무고사-울먹인 김호남, 인천에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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