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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1 12:12
사실 저도 시상식 잘몰랐는데 마마가 그전km..뭐시기때부터 시작해서 시상식중 역사도 가장깊고 나름 제일 쳐주는 시상식이였던듯 하더라고요, 물론 방탄같은 대형가수들의 꿈의 무대이기도하고 그런가수들이 꾸준히 나올수 있는 무대가 마마이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시상식중 급은 인정안할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시상식 자체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거기라고들 하지만요.
19/10/31 12:18
요즘 이래저래 시상식이 많이 나오긴 하고 CJ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보일때가 많지만 그래도 MAMA자체의 클라스는 인정해야겠네요 크크크
19/10/31 12:22
맞아요 사실 저도 시상식이 너무 많다고 생각들어요...게다가 투표도 거의 다 받고있어서...이나라는 무슨 시상식(투표) 공화국수준인지...크크
진짜 얼추 알고/들은거로만 해도 10개가 넘어가는데 반으로 줄어도 5손가락으로도 부족할정도이니 이게뭔지 제 개인적으론 딱 마마,골디,가온,멜뮤 정도만 인정합니다(현대음같은 다른 권위있는 시상식도 있지만 이쪽은 결이 다른느낌이라 빼고요)
19/10/31 10:33
조작 논란땜에 CJ 방송사업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그나마 MAMA가 버팀목이라.....아마 상당히 많이 줬을 듯 하네요 크크
19/10/31 10:36
돈도 돈이고 2015년 이후로 매년 참가했으니(맞나요?) 의리로 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 보고가시죠. https://youtu.be/cbSy36fu6Pk 16년 MAMA - Fire
19/10/31 11:50
돈 보단 그 동안의 의리와 정과 뭐...기타 등등 다 동원해서 매달리지 않았을까요?
괜히 욕심부리지 않았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프듀 시리즈나 해외 투자에 이번 일본 개최나..모든 큰 선택들이 다 정말 작살난 한해이니 CJ로써는 방탄이라도 나와 줘야 한 숨 돌리겠죠.
19/10/31 10:35
이미 휴식 끝나고 지난 주말+화요일에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끝냈죠. 투어도 끝났겠다 조만간 컴백하고 MAMA에서 신곡으로 공연할 듯
19/10/31 11:21
이미 시작부터 욕하는사람들 나왔는데 그때부터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취급받았고, 혹 욕하더라도 걍 씨제이를 욕해야한다고들 했지 소속사나 아이돌은 욕하면 더 이상한 취급받고있었긴합니다.
19/10/31 11:36
대주주는 방시혁과 넷마블 아닌가요? CJ가 대주주란 이야기는 첨 들어요.CJ랑은 공동출자 자회사를 만들어서 오디션프로 하기로 했었는데 CJ오디션프로에 대한 신뢰성이 뚝 떨어지면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경영에 영향 받기 싫다고 일부러 상장도 안하고 있는데 CJ강요 때문에 가는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둘이 파트너로 진행되는 일이 많고 방탄에겐 마마 대상이 작은 존재가 아닌거 같아서 전 당연히 나올꺼라 생각했어요
19/10/31 10:49
그동안 엠넷이랑 빅히트가 사이가 좋기도 했고 작년 마마에서 대상받고 울었던거 생각하면 올해도 나올확률은 높았죠. 라인업 구성은 얼추 끝난거 같고 여기에 신인한두팀 추가되겠네요.
19/10/31 11:05
15/16/17/18 다 참가했으니 굳이 19 라고 참가안하는것도 이상하긴 하죠.
어차피 방탄은 우리가 이만큼 컸는데 급안맞아서 어디 안나간다 이런 생각하는 그룹은 아닌것 같아서
19/10/31 11:39
작년 대상 수상 소감보면 내년에도 같은상 받아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하죠. 작년 수많은 대상중 유일하게 눈물흘린게 마마인데 방탄에게 마마가 "굳이 저런데" 는 아닐꺼예요.
19/10/31 11:53
그 1위를 뉴욕타임즈에서 지대로 까서...공중파 같은데서..쉽게 낼수 없을 듯요.
더군다나 방탄이 올해 해 논게 있는데...엔딩무대 밀면 아작을 낼 듯요
19/10/31 11:56
TXT 이번 엠카 컴백때 밀어준거 보면 마마 방탄각이 보였죠 .
뭔 신인 컴백에 컴백쇼 잡아주고 곡별로 멤버 전원 입덕직캠 푼거 보면 푸쉬 수준이 말도 안나옴.
19/10/31 17:31
CJ - 플레디스의 관계가 업무제휴 + 원청하청같은 느낌이라면 CJ - 빅히트는 현 3대소속사 중심의 판을 깨려는 세력들의 동맹에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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