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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1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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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이대성, 라건아 트레이드 소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0762704


라건아 프로는 비즈니스 이해함
이대성 총맞은것처럼
그리고 현재 리그 1위 문경은까지 소환 크크크


두 선수 모비스에서 수고하셨고, KCC가 선수로 뛰기엔 환경이 좋은 곳이라 알고있어서 잘됐다고도 말하고싶네요
아 미래를 바꿔도 너무 퍼준거 아닌가...ㅠㅠ
향후 몇 시즌은 우승보단 5할 승률에 6강 언저리 잘하면 4강플옵 진출정도에만 만족하는 팀이 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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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jAReacH
19/11/11 22:09
수정 아이콘
너무 세~ 크크
19/11/11 22:13
수정 아이콘
KCC 입장에서 일단 짱짱쎄지니 싱글벙글이긴한데 두명다 2년내로 증발할 예정인 선수들이라.....크크
도도한나쵸
19/11/11 22:23
수정 아이콘
문경은 크크 너무 쌔~
권나라
19/11/11 22:56
수정 아이콘
이정현-이대성-송교창-라건아.. 농구할맛 나겠네요..
자갈치
19/11/12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지금 KBL 올스타를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조직력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완전 새판 짜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게다가 외국인선수도 다 바뀌었고 특히 찰스로드와 라건아 조합이라....
포지션도 그렇고 스타일도 비슷해보이긴 한데.... 기대가 되는 조합이긴 하지만...게다가 외국인 1명만 나갈 수 있다는 규칙때문에 둘 다 너무 쎄면 오히려 튕겨나가지 않을까 걱정이긴 한데.. 찰스로드는 전창진 감독 밑에 있어 봤으니깐 알아서 할 것이고 라건아랑 전창진 조합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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