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13 16:11:24
Name 키스도사
File #1 PYH2019051623370005200_P2.jpg (29.4 KB), Download : 26
Link #1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213-12130343-nksports-base
Link #2 https://full-count.jp/2019/12/10/post631074/?utm_source=yahoonews&utm_medium=rss&utm_campaign=633927_1
Subject [스포츠] [야구] MLB를 거르고 요미우리를 선택한 산체스. (수정됨)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213-12130343-nksports-base
巨人サンチェス投手合意、1年目3・4億円2年契約

SK의 원투펀치 중 하나였던 산체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1년차 연봉은 3억4천만엔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등번호는 20번.

https://full-count.jp/2019/12/10/post631074/?utm_source=yahoonews&utm_medium=rss&utm_campaign=633927_1
巨人、韓国17勝助っ人右腕を獲得へ 米複数メディア報じる「MLBの高額オファー断る」

근데 이 기사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오퍼도 왔었는데 MLB 보다 돈 더 많이 주는 요미우리와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정정) 이 기사에는 산체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오퍼가 왔고 요미우리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 받았지만, 요미우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메릴 켈리의 2년간 5.5M 보다도 높은 금액을 제시한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있었다네요. 

그럼에도 연봉 기준으론 올해 밀워키에 입단한 린드블럼(3년 9m)이랑도 또이또이합니다. 확실히 요미우리 돈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12/13 16:12
수정 아이콘
생각이상으로 쌔게 불렀네요. 어쩔수 없죠. 쩝
19/12/13 16:1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인스타에 돈코츠 라멘 먹은거 올렸더라고요 크크크크 SK 있을땐 참깨라면 그렇게 먹었다는데 면덕후인가 봐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3 16:17
수정 아이콘
갈만하군요 저돈이면
及時雨
19/12/13 16:32
수정 아이콘
엥? 금액적으로는 요미우리가 더 적었다고 써있는데요?
サンチェスはメジャーで得られるよりも少ない金額になる

메릴 켈리보다 더 좋은 조건을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제안 받았는데도 요미우리를 골랐다고 합니다.
마파두부
19/12/13 16:3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메이저보다 낮은 조건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비오는풍경
19/12/13 16:40
수정 아이콘
계약 기간의 문제일까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9/12/13 16:4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성공해서 선발로 다시 메이저가려고 하는거 같네요. 댱장은 메이저에선 불펜밖에 안되니까요.
다시못가도 일본에서 잘하면 돈 많이 벌꺼고
키스도사
19/12/13 16:48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수정해야겠습니다 ㅠㅠ
러블세가족
19/12/13 16:38
수정 아이콘
산체스 왜 안잡았나 했더니 안잡은게 아니고 못잡은거였군요..
챠모 롯소
19/12/13 16:48
수정 아이콘
크리스 세든도 요미우리 가서 적응못하고 방출됐는데... 산체스가 잘 적응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잘하기만을 응원합니다
Chasingthegoals
19/12/13 19:15
수정 아이콘
세든은 직전 시즌 많이 던졌던 여파가 데드암으로 이어졌던거지, 적응 못 해서 방출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개막전때 8.1이닝 15K 무실점이라는 인생경기를 찍었는데, 이 때 이후로 포심이 140 넘는 경우가 없어서 난타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방출됐고, SK에 다시 돌아왔을 때 우리가 아는 세든의 모습이 아니었죠.
따라서 SK에서의 첫 시즌 활약 이후 데드암이 왔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세든의 경우는 8000만엔 받고 입단했죠.
복권으로 긁어본 선발이라고 보기에(일본은 1군 선수 등록 제한이 있어서 싼맛으로 여러명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산체스랑은 다른 케이스입니다.
데릴로렌츠
19/12/13 17:19
수정 아이콘
돈을 더 주는 메이저를 거르고 요미우리라... 선발 약속 때문일까요?
오랜시간 선발로 뛴 선수는 불펜이 생각이상으로 힘들긴 한 것 같더군요.
배영수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067 [스포츠] [KBO] 롯데에 레일리가 떠나고 스트레일리가 옵니다. [22] 키스도사5989 19/12/14 5989 0
47066 [스포츠] [MLB] 릭 포셀로 뉴욕메츠와 1년 1000만달러 계약 [2] 김치찌개3640 19/12/14 3640 0
47065 [스포츠] [MLB] 쓰쓰고 요시토모 탬파베이와 2년 12M 계약 [7] 김치찌개3839 19/12/14 3839 0
47064 [연예]  나혼자산다 드디어 화보찍는 기안84 근황.JPG [18] 살인자들의섬10969 19/12/14 10969 0
47063 [연예] 블랙핑크와 4인조 밴드 [20] moodoori10496 19/12/13 10496 0
47062 [연예] 스토브리그 - 남궁민이 전문직인 드라마는 역시 재밌다 [27] 부모님좀그만찾아10522 19/12/13 10522 0
47061 [스포츠] [축구] 역대 푸스카스 상 모음 [17] Croove5963 19/12/13 5963 0
47060 [스포츠] [NBA] 여러 하이라이트 [5] 그10번3768 19/12/13 3768 0
47059 [스포츠] 하승진 NBA 썰~ (Jail Blazers) [8] 그10번6278 19/12/13 6278 0
47058 [연예] 12년 전 [31] 스위치 메이커8769 19/12/13 8769 0
47057 [연예] 빌보드 1위 가수의 감자칩 광고 [4] 강가딘7376 19/12/13 7376 0
47056 [연예] 이제는 약간 신기한 프로미스나인 근황. [9] kien10892 19/12/13 10892 0
47055 [연예] 백종원 부탁으로 감자사간 마트사장이 오늘부터 매장판매시작했네요 jpg [11] 살인자들의섬9593 19/12/13 9593 0
47054 [연예] [러블리즈] 부산여행을 간 막내라인 (명은, 수정, 예인).jpg [6] 나의 연인4114 19/12/13 4114 0
47053 [스포츠] [오피셜] 클롭 2024년까지 재계약 [22] 위르겐클롭5947 19/12/13 5947 0
47052 [연예] 시트콤 "세친구" 레전드 안문숙 도로주행 [17] Croove10568 19/12/13 10568 0
47051 [스포츠] 슈퍼스타' 음바페, 도쿄 올림픽 출전 청신호...PSG 승인 [26] 살인자들의섬6201 19/12/13 6201 0
47050 [연예] [블랙핑크]세금으로 덕질하는... [5] BlackPink13255 19/12/13 13255 0
47049 [연예] [트와이스] 화보 촬영하는 다현이.swf [4] TWICE쯔위4826 19/12/13 4826 0
47048 [연예] [박진영/주의] 사나에게 아이돌스러운 인사를 배운 JYP [13] 독수리의습격7517 19/12/13 7517 0
47047 [연예] 아이유 2020 시즌 그리팅 예약 시작 [17] BTS5439 19/12/13 5439 0
47046 [연예] 머라이어 캐리 다음 주 빌보드 1위 예상 [25] 삭제됨6097 19/12/13 6097 0
47045 [연예] [드림캐쳐] 팬클럽 굿즈배송 시작했네요.jpg [2] 남가랑2471 19/12/13 24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