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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23:30
그레이엄과 샬럿의 경기는 요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워낙 수비가 약하다 보니 강팀 만나면 그냥 개박살나지만, 비벼볼만한 팀을 만나면 이기든 지든 쫀득한 클러치 접전을 잘 뽑아주는 팀이기도 하고..
컵책이 부임할때 이런저런 걱정도 많았는데 샬럿도 진짜 악조건이었던것에 비해 리빌딩이 그럭저럭 잘 되는것 같아요.
19/12/14 00:04
와.. 러브 오랜만에 좋은 모습 보네요. 페이크 한 번으로 세명 속이는게 백미네요... 샌안의 부진은 언제까지 될려나...
옆동네에는 데로잔으로 한번 파이어 났더군요... 샥틴어플 4위에 마사장이 뒤통수 때리는것도 웃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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